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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스톰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
11.03.05 21:42
조회
2,152

작가명 : 수민

작품명 : 와일드 스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전작은 보다 말았지만.. 네크로핸드의 향수를 떠올리며 다시 수민 작가님의 작품을 잡았습니다. 1,2권의 감상은, 미묘하다 로 표현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겜판의 공통점(?)인 용병이야기로 코믹하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나가긴 했지만.. 신이 답변한다는 식이 전개는 역시 우연성이 너무 강한게 아닐지.. 어째 게임 속에 신이 대답하는게 주인공밖에 없는것같은데.. 나중에 비슷한 인물들을 더 등장시킬지도 모르지만 신이 내려주는식으로 아이템을 얻는건 역시 어떨지 ㅇㅇ

뭐 그런 점만 빼면. 재미있게 봤습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26 수민
    작성일
    11.03.06 00:47
    No. 1

    와일드스톰 작가 수민입니다.
    너그러운 감상 감사드립니다.
    신에 관한 부분은 고려하며 이후의 글을 써야겠네요.
    3권 원고를 넘겨놓고, 4권 작업에 매진하는 중이었는데...
    나중에 3권을 수정하면서 한 번 더 살펴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팬드래곤
    작성일
    11.03.06 08:10
    No. 2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1.03.06 11:38
    No. 3

    헉. 작가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신에게 절규하는 부분이 약간 감정이입이 안돼서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다음권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앙천불괴
    작성일
    11.03.06 12:14
    No. 4

    일단 추천. 그리고, 신의 등장에 대해서는 새벽의 금성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현실에선 신이 있다 없다 말들이 많지만 소설 게임에서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신전이 있고 신성력을 발휘하는 사제가 있고 성기사가 있죠. 그런데 다른 이도 아닌 성전 소속의 병사가 굴림의 끝에서 간절히 신을 원했는데... 호응할 만도 하죠. 현실에서도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신의 계시나 현현이 있는데... 물론 관점이 차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수민
    작성일
    11.03.07 00:24
    No. 5

    새벽의금성님 감사합니다.
    피랍됐을 때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렸으면, 좀 더 감정이입이 잘 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앙천불괴님의 말씀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이기에, 앙천불괴님과 새벽의금성님 말씀에 모두 귀를 기울여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11.03.08 14:50
    No. 6

    1권 초반에나오는 파워어택이라는 스킬은 어디서 배운거죠?? 책에 안나온것같은데제가못보고지나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스쿠류바
    작성일
    11.03.20 21:09
    No. 7

    개인적으로...100페이지 읽다 도저히 못읽었네요. 설정도 허점투성이이고 이건 도대체 내용이 이해가 가질않더군요;;;;왠만하면 보겠는데.....완전 지뢰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상실인
    작성일
    11.03.20 23:02
    No. 8

    근데...잘 나가는 용병인 주인공이 돈이 왜케 없죠? 동생 컴퓨터 사주려고 게임에 몰두하다니...제가 놓치고 읽었나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리안남
    작성일
    11.03.23 16:07
    No. 9

    윗분들 말씀처럼 피납당시 상황을 좀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 현 상황만 놓구본다면 여행금지구역을 여행한게 잘못이거든요.
    그걸 구해주지 않았다고 국가에 버림받았다..이렇게 몰고가는것도 억지성이 다분하구요...뒷 이야기가 있다면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용병이었다면..당연히 돈도 많이 벌어놨을던데..
    동생 컴퓨터사주려고 게임을 한다는건 개연성이 떨어져보입니다.

    용병으로 4년이면 제법 부유한 생활을 할만큼 벌었을텐데말이죠
    일반 군대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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