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렌
작품명 : 무한의 강화사
출판사 :
게임 소설을 즐기는 편은 아니나 필력있고 흥미있는 소설은
찾아서 읽는 편인데 그중에 무강이 속했다.그러나 11권을 보면서
여타 게임소설의 패턴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에 실망을 표출하게
되었다.내용전개가 다소 주춤해서 인지 모르나 스킬과 렙업 그리고
학살로 지면이 다 채워지니 여타 겜소설마냥 느껴져 읽는 내내
고역스러웠다.
'이게 과연 내가 10권이나 보았던 소설이 맞는가'라는
의문을 남긴채 책을 덮었다. 물론 전개에 있어 쉼표는 존재할
수 있다.그러나 전권보다 정성이 덜 들어간듯한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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