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 그 호불호가 분명한...

작가명 : 야생화

작품명 : 문주

출판사 : 영상노트

문주...

이작품은..뭐라고 딱 정의 할수가 없다.

내용을 보면 분명 상당히 잘쓴 글이다.

약점이라면 너무 평이하다는것.

그래서 그런지 이런 류의 글은 사람들 마다 호불호가 분명히 갈린다.

중국 무협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다고 볼것이고.

요즘 나오는 호쾌장쾌한 무협 좋아하는 사람은 "뭐 이딴 책이!"

라면 집어 던질수 있다.

그런면에서 주관적인 평가에서...유일하게 문주가 아쉬운 점은..하나다.

7권이 마지막인데.. 마치 무언가에 쫒기듯 끝마쳤다는 점이다.

듣기로는 불법공유 때문에 책이 판매가 안돼서 절판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그게 사실이라면...정말로 아쉬울수 밖에 없다.

아무튼 주관적 평가에서 문주라는 글은...

십점 만점에 7점.

한..13권 까지 나오고 이야기가 제대로 이어졌다면..9점쯤..예상.

[손도사]

문주란 작품도 좋았고, 최근 살수란 작품도 매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