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수라 1-2

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혈기수라

출판사 : 파피루스

오채지님의 신작 혈기수라가 나왔습니다

뭐 신작은 아니지만 1,2권이 나온걸 이제알고 구입을해서 읽어봤는데...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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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설명을 하자면 전장에서 유명한 살인귀?(혈기수라)인 주인공

주인공이 죽인 한 전서응을 관리하던 남자의 어린딸을 알게됩니다

뭐 초반까지는 키다리 아저씨가 생각되는 이야기입니다

꿈이 있는 어린 소녀를 위해 매번 번 돈을 아이에게 보내주고

성장한 소녀는 주인공을 만나기 원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주인공 이야기를 지나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2권이 끝나는데

1,2권 이야기는 그냥 소설을 시작하기 위한 밑밥인거 같네요

흠...아쉬운게 있다면 언제부턴가 작가님의 소설 설정이 그게 그거이다 ! 라고 할까요?

요번 혈기수라 그리고 전작인 백가쟁패, 천산도객 이 세개를 비교해보면 너무 비슷한설정들이 많습니다

우선 매번 다른형식의 주인공이지만 개새적인 무공을 얻고

정체를 숨겨가면서 하나씩 일을 벌이는거나, 또 항상 주인공 옆에는

개그캐릭터들이 한명씩은 꼭있죠

매번 보면 똑같은 설정에 지루하긴하지만 그만큼 내용도 재밌기때문에 보고있습니다만

왠지 모작가 같이 될까봐 걱정이 드네요 곤륜산맥이후로

작가님 소설은 왠만큼 모으고 읽어봤지만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서

이름만 다른 다른 소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직 2권 보고 나서 이런 평을 하는것도 웃기다 생각하다고 생각하네요 오채지님을 믿고 다음권인 3권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광인자]

백가쟁패는 보다 말았는데
혈기수라는 계속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하햐햐]

백가쟁패에서 주인공을 따르는 인물들이랑
혈기수라에서 주인공이 무공 가르킬려는 애들이랑
개그캐릭터 옆에 한놈 있는거랑
마굔지 무슨굔지 교주 무공 얻는거랑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재미는 있었지만은...

[전귀]

3권을 기대하고 있는소설..

[백화어충]

나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