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이 나왔습니다. 현재 나오는 작품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만 저는 이상하게 고생하면서 구르던 주인공이 강해지고 동료를 얻거나하면서 결론적으로 행복해지면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주인공이 너무강해져서 걱정했는데 아직 괜찮네요.
가장 중요한 멜리사와 유리아의 관계에 결론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사기스러운 능력을 자랑하던 최면 관련해서 적으로 있는 이상 주인공을 제외하곤 너무 사기스럽나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주인공 수하로 들어오면서 최면관련해서 밸런스를 다시 조정하는듯합니다. 최면을 거는쪽보다는 걸린최면을 깨버리는쪽으로 쓰이네요. 역시 이게 제일 걸렸는데 나름 만족했어요.
내용이 전개되어 주인공 아버지 남킨남작에게 상대하여 이제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나올듯한데 주인공과 부자관계라는사실때문에 같은편도 의심스런 눈초리로 보는상태라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굉장히 재밌게 진행될거같네요. (댓글보고 좀 지웠어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