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수민
작품명 : 제르가디아
출판사 : 도서출판 뫼
제목 그대로 아쉬운 작품이다..
극 초반에
현대에서 있던 그의 이야기 까지는 좋았으나 왠지 뒤로 갈수록 답답해지는 마음이 없나 않나 싶다.
조금은 지루한 입담들.. 그런 입담들 때문일까.????
이것은 퓨전소설이다.
그렇다.
퓨전..
이라는 단어에 알맞게 잘 썻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법과 일 상황에 대한 묘사나 그런 것들
잘쓰고 잘 본 책이긴 하지만 조금은 아쉬 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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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오랜만에 본 책 치고는 보통인 책이군요..
그래도 요새 이상한 판타지들만 읽어서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퓨전중에서도 낫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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