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
오늘 창월야를 처음 읽었습니다.
작가님도 그렇고 작품도 그렇고 꽤 유명한 것 같은데....
제가 이주일 전만 해도 판타지는 읽지않고(몇몇 작품 빼고는......)
무협만 읽었기에 이제야 창월야를 보게 되었습니다.
(채월야는 보지 않았습니다. 창월야를 대충 훑어보니 채월야와 별 상관 없는 이야기 같아서 창월야를 3권까지 본 다음에 채월야를 보려고 합니다.)
창월야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당연!! 표지였습니다.(너무 당연하죠! 젤 앞에 있는 게 표진데....)
커다랗고, 시원시원한 색의 파란 달과.........
왠지모르게 멋있는 중앙의 인간....... -.-;;
그리고 주위의 늑대들........
전 홍정훈 판타지 장편소설이라고 해서
지구와는 별 상관 없는 마법이 난무하는
그런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지구,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
그러나 주인공은 보통의 인간이 아닌
라이칸스로피라는 늑대인간........
배경이 판타지의 세계가 아닌
현실이 배경인 판타지가 많은지 적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경이 현실이라는 것, 아이디어 죽여줬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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