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명윤
작품명 : 신궁
출판사 :
예전에 본건데요. 한.. 8년 전쯤?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 1부 2부 다 재미있게 봤지만. 더 좋아했던건 1부죠. 여자캐릭터들 이름도 안잊혀집니다. 삼랑. 밍밍 등등..
죄다 애절하고 불쌍하게 되어버리고..다 잘 안되어버리고.. 그래서 슬프고 애틋하고 그런 감정의 교차를 자아내게 하는 작품이었어요. 사랑 이야기면 사랑 이야기. 무림 정세면 정세 등등..
전 이작품을 정말 좋아했지만 1부는 흐지부지 끝나버린거 같고 2부는 나오다 멎어버렸더군요.(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너무 슬픕니다. 제가 죽을때까지 아마 다신 못나오겠죠..후후...씁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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