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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
15.05.20 21:17
조회
4,866

제목 : 드루이드 정문

작가 : 크네르

출판사 :


저평가에 안타까웠습니다.

처음 19금이라는 표지가 인상적으로 본 소설. 그러기에 19금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체로 많은 분들이 성인 인증을 하지 않았기에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 책을 볼때 내용의 전개는 일반 소설보다도 더 과격햇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이 살인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후로 나오는 내용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버리는 양심을 쉽사리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떤 독자분께서는 엄청나게 성장한 괴물새를 보고 엄마가 이상함 점을 느끼지 못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주인공이 괴물새를 소환하고 알이 된 상태로 깨어났을때 본 것은 주인공의 엄마였습니다. 아기새였던 괴물새들은 주인공을 주인으로 생각하지마 엄마를 자신들의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처럼 식탁에서 고기를 먹는 것만해도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내 괴물처럼 성장한 아기새를 보고도 위험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경고입니다. 물론 사랑도 있고요. 새끼들이 단 며칠만에 자신과 비슷하게 성장했지만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애정만 느낀다는 점에서 주인공 엄마는 사랑을 갈구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마약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부셔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후 마약에 취해서 괴물새들을 죽이려고 하는 글에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덩치가 작았다면 도망치거나 숨었을 괴물새들은 그 큰 덩치 때문에 환각으로 인하여 엄마는 괴물새를 부엌칼로 공격합니다. 

마약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이자 주인공 엄마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내용들은 더 급박해져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신체의 일부를 잃은 주인공은 자신만의 영역을 만드는 모습에서 자신의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논리성과 이기심이 합쳐진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인이라면 한번쯤 인증을 하고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작품을 보면서 소설계의 나이트 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에 연재하는 나이트 런 아시죠. 종종 주인공급이나 엄청 주요한 조연급이 죽는 웹툰이요.

등장인물이 많이 죽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인물이 어느 순간 순식간에 죽는 모습에서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가 형편이 좋았다면 응원이라도 많이 할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5.05.21 00:41
    No. 1

    저는 소설에 성적인 장면이 나오는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19금이 잔인한 이유때문이라면 포괄적인 19금보다는 다른 표현을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1 00:48
    No. 2

    아마도 잔인한 보다는 성적인 묘사가 있어서 19금이 된 것 같습니다. 그점은 저도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작가가 독자들에게 주는 것은 자신의 세계입니다. 저희들은 그 비밀스러운 세계를 엿보는 신의 눈일뿐이죠. 솔직히 성적인 묘사도 많지 않습니다. 한 3~5편정도입니다.
    그것들만 없어도 19금은 안될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그로인하여 작가만의 뚜렷한 세계관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5.21 07:18
    No. 3

    이게 인기가 없어진게 복싱때문이죠. 뭔 몇대 일로 조폭을 다 피하고 하는애가 고등학교 아마추어 복싱에서 쳐맞고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5.21 07:32
    No. 4

    다시볼까 싶었는데 습작화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5.21 09:08
    No. 5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복싱하고 이능력배틀물로 된 이후 밸런스조절에 실패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1 09:23
    No. 6

    그게 복싱의 특징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각의 링이라는 협소한 장치. 그리고 싸움이 아닌 스포츠 경기라는 점. 몇명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싸움이 아닌 스포츠가 되면 싸움에 능한 사람도 위축이 되거나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요. 또한 아마와 프로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고.
    셋번째로는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일시적인 해방감이 사라졌다는 데에서 기인했습니다. 초반 주인공이 20명이나 되는 2학년을 기절시킬때에는 감각이 자유로워서 순식간에 해치운 것을 알수 있지만 이후에는 그 능력은 개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15.05.22 11:33
    No. 7

    제 반응이 언급되서 적어봅니다만...

    괴물새 하나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봐도 전 주인공이 사이코패스 같습니다.
    괴물새 취재하러온 기자2명 비밀 탄로날까봐 식칼로 죽이려하는 부분은 어찌 설명할까요?
    안죽였으니까 됐다? 이건 아니죠.
    절대 정상적인 인물이 아니고 쥔공 뿐만 아니라 대다수 인물묘사가 뭔가 하나 빠진거 같아요.

    물론 글 잘쓰시는건 인정합니다. 그래서 계속 읽어보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지뢰에 결국 선삭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15.05.22 11:41
    No. 8

    기자부분도 일부 입니다. 다 언급하면 아예 감상문 적어야 해서 언급하지 안했을뿐이지 상당히 많습니다.

    모든 인물들이 고등학생 정도의 생각들을 한달까...
    쉽게 말해서 작가님 연배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생 작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른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인물묘사가 너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4 03:15
    No. 9

    어른의 생각이라는게. 참으로 애매한데요. 용천마님이 무엇을 보고 고등학생의 생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품내에서 작가의 세계에 빠져들어서 이해를 못하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읽다보면 그 안에 있는 내면의 세계가 얼마나 불안한지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침 폭풍에 휩말린 난파선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불현듯 떠오른 것은 뉴스에서 보던 누구 누구를 실제적으로 본 기분이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밑도 끝도 없습니다. 무엇가 특별함을 갖춘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하늘의 별처럼 영웅이 될 수도 있지만 날개를 꺽여 추락할 수도 있다는 의미도 가집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생존욕구와 보호본능이 위기를 감지하고 움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자부분도 그렇습니다. 비밀이 탄로나면 가장 위험한 것은 주인공이고 그 엄마입니다. 자신의 가족들이 위험에 빠트리는 상황에서 원하는 것도 아니고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요?
    카카오톡을 검찰에서 못보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피해자가 생길지 모르지만 그로인하여 자신의 자유가 억압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을 가만히 놔둘 사람이 없습니다. 용천마님의 생각이 있고 저의 생각이 다른 것처럼 누구는 좋아혹 누구는 싫어합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자세히 읽어보고 왜 작가는 그런 식으로 섰을지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4 03:17
    No. 10

    싸이코 패스라고 하지마. 주인공은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죽이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요. 주인공은 소설 내에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죽든가. 아니면 죽이든가 하는 잔인한 게임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15.05.25 11:37
    No. 11

    윗댓글에도 섰지만 해바라기 취재하려던 기자2명 죽이려한건 뭔데요? 그게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밀이 탄로나니까... 이게 이유임???? 님 생각도 놀랍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5.24 16:10
    No. 12

    그냥 못썼는데요. 이런말이 나올필요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5.24 16:10
    No. 13

    잘썼다고 해서 봤더니 심각한 수준의 글이 나오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5.24 18:30
    No. 14

    습작화 되었던데 어떻게 보셨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4 20:07
    No. 15

    습작화요?
    습작화 없는데요? 122화까지 보실수 있습니다. 단 19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5.05.25 18:06
    No. 16

    아 조아라에서 문피아로 오셨군요. 거기다가 유료화 아직안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커피고냥이
    작성일
    15.05.24 19:20
    No. 17

    감상 올라온걸 보고 한번 달려보려 했는데 20화 이전에 하차했습니다.

    조직내에서 밑바닥에서 시작해 중대한 협상을 맡아서할 정도로 성장했던 주인공이 과거로 오자마자 냅다 감정에 사로잡혀 사람하나 잡는다는것부터가 도무지 이해불능이더군요.

    일단 회귀했다면 보통사람도 자기가 언제로 회귀했는지 그리고 주변이 어떤지 내가 정말 과거에 와 있는지를 확인할텐데 보통사람이 아닌 주인공이 회귀하자마자 나 회귀했네 라고 확신을 하고 닥치고 맘에 안드는 놈 때려잡는게 도저히 읽어줄수가 없더군요.

    초반에 이런 억지스런 부분 버티는건 독자에게 고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4 20:06
    No. 18

    냅다 감정에 사로잡히다라.... 참으로 애매한 말씀이신데요. 주인공은 이미 경험을 했습니다. 엄마는 마약의 노예가 되어 허덕이고 애인은 그럼 엄마를 이용해서 먹고 사는 배짱이로요.
    물론 거짓된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미 자각한 상태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한 거죠. 이미 짐승과도 삶을 살아온 그에게 전부가 아니면 전무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그리고 희귀했다면 보통사람도 자기가 언제로 회구했는지. 파악한다고 하셨는데요. 2화 보시면 과거로 돌아온 것을 자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미래를 예지하게 되었죠.

    거기다가 주인공의 도덕성이 많이 결여되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주인공은 암흑 조직에서 생활하면서 많은것을 못볼꼴을 보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인격이 마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극단적 악은 극단적 선과 동일한 것처럼 주인공은 최선을 위해서 한것입니다.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도 아닌데 거부감도 드실수 있겠지만 때로는 파리 목숨보다도 가벼움게 인간의 목숨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댓글을 쓰면서 몇명 독자분들과 생각이 다른지 알게 되어서 유익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작가가 쓴 세계관은 나름대로 확고한다는 점입니다.
    세계관 자체가 전쟁터라 적은 죽이고 아군은 살리는 양분법으로 구분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커피고냥이
    작성일
    15.05.24 21:28
    No. 19

    아니 주인공에게 이성이 부족하다는건데 도덕성이 왜 나오나요?

    조직에서 범죄를 저지를만큼 저지른 사람이면 그냥 막 사람 잡아죽여요?

    최소한의 계획이란걸 세우지 않나요? 것도 제법 잘나가서 윗대가리까지 되었는데 그냥 충동적으로 냅다 때려잡자나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밑바닥에서 위까지 치고 올라가요?

    그냥 거기까지만 봐도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딱 박히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5 20:34
    No. 20

    전 주인공이 전쟁중이라고 했습니다.
    전쟁 하는데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죽이고 죽는 악순환의 반복이죠. 윗대가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하겠지만 아랫있는 병사들은 자신들의 안정, 가족의 안정을 위해서 싸움니다.
    전쟁중에서 계획을 세워도 제대로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본인이 힘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체계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하지만 나중에 본인의 힘을 이용할줄 알게 됩니다.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아온 소설들의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충돌적이고 무계획적입니다.
    현실에서는 하지 못하는 상상의 세계의 특권이죠. 거기다가 주인공들은 스스로를 믿기 때문에 멍청한 짓들도 많이 합니다. 설령 그게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해도 저희들은 관람객으로서 주인공의 결정을 바라봐야 하는 거죠.
    전 이 소설을 성인이라면 한번쯤 봤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하여 불쾌감으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는 재미게 보고 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5.05.25 22:18
    No. 21

    그리고 짧게 말씀드리자면. 저도 보기가 거북한 소설들이 있습니다. 저와 맞지 않다고 할까요? 아니면 데자뷰 식으로 비슷한 소설도 있는 경우도 있고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개인 취향이니 존중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5.05.26 00:40
    No. 22

    극초반 : 흐음... 이걸 계속 봐, 말아?
    초중반 : 오호, 설정 충돌은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은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중반 이후 : ...뭐냐, 이건.

    작품 전반의 파워 밸런스부터 이상하고, 복싱물로 가나 싶더니 갑자기 이능배틀물 전환에,
    난잡한 로맨스/여자관계도 공감불가.
    총체적으로 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5.05.26 10:21
    No. 23

    저평가라기에 한번 봤는데...윗분들처럼 20회 이상을 못읽겠네요. 단순히 정의를 내린다면 과거로 회귀한 중2병환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사람위
    작성일
    15.05.30 04:53
    No. 24

    생각하는게 좀.. 중2스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G.R.O.S...
    작성일
    15.05.31 20:48
    No. 25

    문피아에서 저평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기엔 아직 이주해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무리인듯 싶지만,
    개연성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글 진행 방식이 잘 이해가 안 가서 좀 주인공에 몰입이 전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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