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는 무협소설들

오랜만에 감상글을 써보네요. 무협소설을 주로 보는데 요즘 연재하고 있는 무협소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소설

제목 : 심쿵!걸왕

작가 : 권용찬

출판사 : 문피아

작가 이름만 봐도  재미를 보장해줍니다. 내용은 한 몰락한 가문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거지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심쿵이라는 말이 있는만큼 주인공은 아주 미남입니다. 주인공은 거지가 되는 과정에서 자신만에 철학과 규칙을 정해놓고 동냥을 하는 과정에서 무림인들과 엮이는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소설 자체가 가볍고 유쾌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재미있고 유쾌한 소설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두번째 소설

제목 : 철권 마종의

작가 : 한수오

출판사 : 문피아

이분 작가도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 입니다.

믿고 봐도 좋다는 거죠 ㅎ. 이 소설은 주인공에 성장물인데 암살조직에서 배경이 시작됩니다. 제목이 철권 이라는 느낌은 주인공에 무공이 권이라는 것보다는 주인공에 성격을 반영하는 것 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실제로 검이 주력입니다. 지금까지는요)

그런 악의 조직에서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주인공은 그 와중에서 선한 선택을 하는 동시에 고난을 이겨내는.. 그런 강한 의지를 보고 감동할수 있는 소설입니다.

세번째 소설

제목: 무적사제

작가: 괴인h

출판사:문피아

마지막으로 소개할 소설은 무적사제 입니다. 작가분은 좀 생소한분이고요(저에게는요.) 공모전 진행중에 우연히 보게 되었씁니다. 제목을 보면 먼치킨물인줄 알겠지만

오히려 성장형 무협소설인데 주인공 혼자 성장하는 소설이 아니라 그의 제자와 동료들과 자신이 같이 성장합니다. 배경은 주인공이 무림에서 낭인으로 주유하다 고향으로 정착을 하는 과정에서  무관을 열개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주인공외에 다른 조연급 들에 캐릭터들에 성격도 

분명하게 알수있고 개성이 있기때문에 이야기가 구수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적은 주인공에 내공에 비밀이 있는데 이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기연이나 시련을 통해 주인공

은 점점 발전해나갑니다. 뻔한 내용같지만 뻔하지않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위에 3가지 무협물은 제가 재미있게 보고 앞으로도 흥미진진함 소설입니다. 글솜씨가 없는터라 글을 잘 안올리지만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괴인h]

추천 감사드립니다. 더 재밌는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별일없다]

철권 마종의는 진짜 무협 보는 느낌이고요.. 심쿵!걸왕은 한번 봐야겠네요.. 참고로 철권 마종의는 금요일날부터 유료로 들어갑니다.

[大殺心]

얼른 봐야지

[강이]

추천글 잘 읽었습니다.
쓰신 글을 보면 '~~의'를 '~~에'라고 쓰는 것이 보인네요~~~
한번이 아니고 계속 그렇게 쓰시는걸 보니 실수가 아니신 듯 한데 고쳐서 쓸 수 있도록 합시다^^
그럼 수고하세용~뿅

[가거라]

얼른 봐야지 *2

[problema..]

제목만 들어도 내상 입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