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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은 인삼 - 게으른 영주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
13.08.25 16:23
조회
11,577

제목 : 게으른 영주

작가 : 약먹은인삼

출판사 : 문피아 플래티넘(연재)


#1.

약먹은 인삼님 글을 몇번 읽었습니다만...아무래도 이전의 글들을 생각해 보면 게으른 영주가 현재까지 중 가장 났다 싶습니다. 

포이온(문피아 연재 시 노인)은 어설프고, 앞뒤없으며,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연재당시에는 나름 볼만하다..생각했습니다만..며칠 전 대여를 통해 다시 접하니 중간중간 지엽을 다루는 부분에서 호흡을 끊어먹고, 인물들은 날뛰고, 이야기는 본류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 결국 4권에서 접었습니다. 

스펙테이터는 현재 플래티넘에서 연재중이고 과거 오랜기간 연재를 하였습니다만..중간에 연재를 쉬다가 재계를 하면서 흐름을 잃어버린 것인지 안 읽히더군요. 

(며칠 전 이러한 제 느낌이 잘못된 것인가 싶어 이북을 보았습니다만..역시나 공항씬 부터 안 읽히더군요. -ㅂ-);


#2.

게으른 영주는 일단 이야기의 전개 방식이 괜찮습니다. 이야기의 소재가 흥미롭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지요. (무료 부분을 읽어보면 일단 흥미를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

약먹은 인삼님의 기존 글에 보면 이야기의 본류와는 큰 접점이 없는 지류를 다루어 이야기의 호흡을 끊어먹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포이온이나 현재 연재중인 스펙테이터를 보더라도 중간에 과연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장황하게 들어가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게으른 영주의 경우는 글의 전개 특성이 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 처럼 시선 1, 시선2 모두 본래의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은 내용을 이야기 하기에 독자가 흥미를 잃어버릴 염려는 덜하다고 생각됩니다. 


#3. 

솔직히 아직은 이야기의 초반이기에 앞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 어떻게 변할지 장담은 못하겟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결재로 보아도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다음편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려지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꽤나 읽는데 즐거운 글이긴 한 듯 합니다. 


덧) 재미있나? 하고 궁금하시다면 상당히 많은 분량이 무료로 되어 있으니 무료부분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88 하늘짱
    작성일
    13.08.25 17:37
    No. 1

    저도 스펙데이터는 잘 안 읽히더군요.
    연중보다는 갈아엎은 이후로 안 읽히네요.
    그래서 게으른영주만 결제하고 스펙데이터는 결제안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미제너
    작성일
    13.08.25 18:40
    No. 2

    스펙테이터 저도 결제해서 보고있기는 한데.. 계속 결제해서 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나중에 좀 모이면 지루한 부분 스킵하면서 재밌는 부분만 볼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3.08.25 18:51
    No. 3

    저도 스펙테이터는 지루한면이 많고 게으른 영주는 신선하고 흥미진진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13.08.25 21:00
    No. 4

    전 스펙테이터 재미있고 흥민 진진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찌찌봉
    작성일
    13.08.25 22:02
    No. 5

    게으른 영주는 소재도 독특하고 흥미로운 요소도 많아서 재밌더군요 조금은 가볍지만 유쾌하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25 23:48
    No. 6

    소재면에서 영주가 났죠 스펙테이터는 원피스물 되면서 손 놔버림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헤이안느
    작성일
    13.08.26 00:48
    No. 7

    슬프네요 ..언제부터인가.. 해적과 거인 ,해인 등 다양한 종족이 나오면 원피스 아류가 되어 버리는거군요 ..뭐 ..이런 감상 때문에 뒤집어 엎어 져서..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8.26 01:41
    No. 8

    원피스아류물이란 말 때문에 갈아엎고 새로쓰십니다. 저 또한 바다나오고 해적나오고 거인나오면 무조껀 원피스같다붙이는거 좀 그렇습니다. 지금 갈아엎고 새로쓰시는 내용보다 전에내용을 더좋아하는 사람도있는데....그리고 알아보시고 덧글달아주세요 바다나오는이야기 싹다지우셨습니다. 보지않으신분들이 오해하실까봐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mayt
    작성일
    13.08.26 23:19
    No. 9

    지금 내용 보시면 전혀 원피스물 아닙니다. 뭐 안보시는건 상관없는데 보려는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3.08.26 02:40
    No. 10

    영주는 즐겁지만.
    스펙은 무언가... 지루함이 많이 느껴지죠.
    처음에는 볼만했는데. 이야기가 게속 여기저기 튀면서 집중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다 비슷하게 느껴지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8.26 07:47
    No. 11

    전 수정전의 내용을 보면서도 원피스는 전혀 생각나지도 않았는데 그것때문에 갈아엎었던것이 아쉬웠죠
    전 게으른 영주보다는 스펙데이터가 더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8.26 08:49
    No. 12

    흠.... 원피스 생각이 났었던 건 사실이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소설의 재미가 사라졌다는 점이지요. 윗 분이 언급했던 것처럼 공항 사건때, 아니 아바타 사건부터 소설의 재미가 사라졌어요. 뭔가 보면서도 이걸 왜 보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 유료화 때 구매를 안했었죠.

    여태 인삼님 소설들은 하나같이 분기가 있더군요. 어느 순간을 지나면 소설이 재미가 없어지는 점. 뭔가 자기만의 세계로 확 가버리는 데 따라갈 수 없달까... 이걸 좋아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주연하
    작성일
    13.08.26 09:30
    No. 13

    꽤 공감되네요. 저도 스펙테이터는 그 명성(?) 때문에 여러번 시도를 했었는데, 그냥 잘 읽히질 않더군요. 게으른영주는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3.08.26 11:20
    No. 14

    스펙테이터는 이해못할, 그것도 얼마 안가 부정당하는 철학 놀음으로 책 대부분을 채워서 너무 지루하고, 주인공이 너무 오만해져서 게으른 영주가 더 낫더라구요. 자기가 보잘것 없는 인간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은연중에 다른사람들을 내려다보는 그 태도가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8.26 11:41
    No. 15

    전 스펙테이터만 구매중인데요. 솔직히 천재급(?)이라 불리는 인물들의 말장난이 썩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너무 현학적으로 쓰려는 느낌이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중간 중간 흐름이 끊어지는 느낌도 있네요. 다만 글의 소재나 전개가 좋아서 지금까지 잘 보고는 있습니다.
    게으른 영주는 분량 모이는걸 기다리구 있구요.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헤이안느
    작성일
    13.08.26 12:58
    No. 16

    약먹은 인삼님의 최대 단점이. 글을 수정 하면 할수록 압축을 하는데 잇더군요 ..
    본인 입장에서는 필요 없으니 자르고 줄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 느닺없이 뭐지 이건??
    갑자기 내용이 왜이래 ?? 이런 식이더군요. 이건 게으른 영주도 마찬가지 더구요 재미로 이부분이 잘 안 껴 지지만 .그리고 스펙은 아무래도 천재들의 말이 부분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t
    작성일
    13.08.26 23:02
    No. 17

    전 둘다 재미있게 보는 입장인지라 요즘 너무 좋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8.27 09:16
    No. 18

    스펙 부분은 정말 공감갑니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본래 흐름을 뚝뚝 끊어먹음.

    공항씬부터 미묘하게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조연들의 이야기가 많아졌죠.
    꼭 있었어야 했나 싶은 장면들도 많았고..

    여튼 작가가 재미있는 글을 쓰려고 한다기 보단 있어보이는 글을 쓰려는 느낌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猿兒
    작성일
    13.08.27 16:32
    No. 19

    맞아요 공항부터 완전 안 읽어져요. 그전까지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헛소리를 참을 만 했는데 공항부터는 참아주기가 힘들정도라 포기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타락한
    작성일
    13.08.27 17:24
    No. 20

    스펙이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뭐가 문제인지 이미 잊어버렸다는거다

    스펙이터는 회귀물로 시작했었음 그것도 게임 회귀물. 그래서 등장한게 겁륜 성륜. 근데 거기서 한발나아가

    게임이 다른 차원임을 또 꺼내듬. 거기서 또 비전. 실험. 인간. 등등으로 몰이함

    그러다가 곤바르스의 사제 탐구자 등등 하다가 안되니까 한혼력 둠나이트급 몬스터로 둔갑

    그러다 또 고정치로 제한.


    애초에 회귀한 목적이 친구 살리는거에서 진리 탐구자로 갈아탐

    총평 - 너무 벌려놔서 수정도 안될 잡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타락한
    작성일
    13.08.27 17:27
    No. 21

    스펙이터는 소재는 나름 괜찮음

    차원 갈아타기도 나쁘지 않아 그럴수도 있음

    근데 너무 섞어 끓여서 답도 없는 돼지죽을 고급음식이라고 먹을순 없잖은가?

    약먹은 인삼님의 글을 너무 혹평하고 있지만 게으른 영주는 굉장히 재밌고 잘보고 있음

    그리고 인삼님은 어려운 이야기 하고 싶으면 커피 님이 쓰신 스키마의 초기버전을

    좀 벤치마킹 해야할 필요성이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10시간
    작성일
    13.08.27 21:55
    No. 22

    스펙테이터는 보다가 내가 어디까지 봤는지 몰라도 잊어버렸는데.. 전에 머리 좋아졌다가 급 나빠지는 것까지 봤는데... 그래서 다시 볼 엄두가 안 나구요.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본 백면마인은 어느순간에 내가 뭘 보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게 뭐야 싶었는데 어떻게 앞 댓글이 내가 느꼈던 생각하고 비슷하네요. 본 글은 다른 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8.29 19:28
    No. 23

    전 약먹은 인삼님이 인기작가인걸 모른 상태에서 소설을 읽고 이렇게 괜찮은 작가분이 계셨다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문피아 탑3 안에 드는 작가님이셨네요.
    그렇게 보니 사실 좀 아쉽습니다.
    분명 재밌는 작품이지만, 최상위 작품은 재미와 함께 소설의 무게감이랄까? 재미외에 여러 요소 ( 개연성, 설정의 치밀함, 복선, 반전등) 그런것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 쪽으로는 소설 자체가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가볍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게으른 영주를 재밌는 작품으로는 추천하겠지만, 최상위권 작품이라고는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고펑
    작성일
    13.09.02 21:16
    No. 24

    애초에 컨셉 자체가 가벼운 글이니까요. 약간 묵직한 걸 보시려면 스펙테이터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9.04 10:37
    No. 25

    스펙테이터도 읽었습니다. 그걸 먼저 읽었었죠. 마찬가지 입니다.
    전 소설의 주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글 한줄에 대한 집중도나, 의미등의 글의 무게를 말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게으른늑대
    작성일
    13.09.01 11:31
    No. 26

    개인적으로 문피아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스펙테이터 게으른영주 둘다 봤는데요.
    스펙테이터는 갈수록 글이 수습이 안되는 것이 확연히 보였었고,
    게으른영주는 주인공도 가볍고 문체도 가볍고 한없이 가벼워 훌훌 날아가버려 남는게 없는데다가 연재주기마져 극악해서 주저없이 손놓게 해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3.09.01 22:17
    No. 27

    다른 작품들은 보지 않고 포이온만 봤지만 포이온은 확실히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긴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3.09.02 04:03
    No. 28

    다들 저하고 많이 다르시네요. 전 스펙테이터는 그럭저럭 볼만하던데 게으른 영주는 영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뭔가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다할까? 주는 것 없이 미운 놈이랄까? 하여튼 전혀 읽히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고펑
    작성일
    13.09.02 21:18
    No. 29

    여기 댓글들...... 개인적으로 ㅇ폭의 향연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경계식
    작성일
    13.09.03 01:34
    No. 30

    열폭이라뇨 말을 좀 가려서 쓰시죠?
    댓글 단 사람들 대부분이 작가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봤기때문에 인삼님의 글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거죠
    더욱이 유료 결재를 하신 분들까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이 문제점을 고쳐서 더욱 탄탄한 글을 쓰시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6 23:21
    No. 31

    스펙테이터가 재밌긴한데 중간에 한번 뒤짚어 엎고나서 몰입이 잘 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판타지zz
    작성일
    13.09.07 18:39
    No. 32

    확실히 포이온때부터 그랬지만 어느 순간 약먹은 인삼님의 글은 흐름이 끊어지기 시작하더니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탈퇴계정]
    작성일
    14.04.01 11:44
    No. 33

    아 이거 글쓸려고 가입까지 했는데 공항이후부터 감당이 안되는 글이다.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한 작가였는데 문체를 제외하고는 어떤 장점도 보이지 않을정도로 글을 푸는 능력이 없다. 만화가로 치면 그림만 잘그리지 스토리짤 능력이 전혀 없는 수준의 그림작가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정도로 스토리 라인을 푸는 능력이나 설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것이 너무 형편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5.06.12 09:42
    No. 34

    포이온이 이 작가님 작품이었군요... 알고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약점이 비슷한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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