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드뎌 외인계 3,4권을 읽었습니다 읽었지요.
1,2권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보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만의 느낌일까요?)
주인공 독고향의 과거가 점점 드러나고 적절한(제가 생각하기에)전투씬과
각 인물들의 성격도 제대로 나타나고 다른 무협소설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시각에서
(주는 독고향의 시각인것 같지만)보고 특히 남궁장후 수하들의 배신또한 전혀
의외였고 믿기지 못했다. 또한 총을 사용하는 장면 외인계를 보기전에는 총은 무협에
나타나면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아! 이렇게 쓰면 정말 좋구나 하고 생각
하게 될 정도로 총을 사용하는 묘사또한 인상에 남았습니다. 다음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요. 기록님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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