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당하거나 스스로 나간 제자의 경우 그의 무공은 사문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비전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오의를 익힌 제자가 나가서 사람들에게 몰래 유출시킨다던지.. ㅡㅡ 좀 무리해서 자기 문파라도 세우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몰래 멋대로 제자를 만들어서 무공을 전수시킬수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기본적인 운기토납법같은것도 완전히 각 문파에서 비전취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ㅡㅡ)
뭐 무공을 폐하고 내쫒는다고 해도...(이건 뭐 너무 심해서 왠만한 경우 그렇게 할 것 같지도 않고) 구결 같은건 그대로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보통 이러한 문제를 작가님들이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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