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돈주고 책사기에 대한 판단.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
07.09.13 11:28
조회
3,028

모든 제품에는 하자가 있을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예로, 윈도우즈xp같은 소프트 웨어도 서비스팩을 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 우리가 말하는 대중문학, 무협,판타지,로맨스 가 있습니다.최근에 와서, 세분야 중 판타지가 질적저하가 심하고,다음이 무협,그나마 상위권이 로맨스 인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연록혼' 같은 무협로맨스를 한번 읽어본 바에 의하면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각설하고, 돈주고 책을 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상품성입니다. 상품성을 갖추려면, 되도록이면 하자가 없어야 하겠지요. 일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오타와 비문,엉터리 문장등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최근에 출판하는 장르분야의 책들 가운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용납하기가 싫습니다. 이젠 먼저 오타부터 찾는것이 일과가 되었지요. 심지어 제가 인정하는 작가들도, 오타를 내는것을 보면서 정말 화가 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작은 판형에 큰 글자체, 허접해 보이는 케이스 문제입니다.

예전처럼 기본 300페이지 이상에 빽빽하게 작은 글자체도 아닌데, 책은 작아지고, 글자는 커지고, 책값은 그대로죠. 지금 집에 소장중인 천잠비룡포와 최근에 빌린 백연 작가의 벽력암전을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페이지는 줄어들고, 글자체는 크더군요. 벽력암전이 천잠비룡포에 비하면, 같은 책값 8000원의 기분이 상할 정도 입니다. 어떤 책은 3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고, 읽을 거리도 많은데, 이건 뭐 예전에 긴 책의 절반수준도 안되는 분량가지고 1,2 권 만드는 것인지 화가 납니다.

***참고로 벽력암전이 천잠비룡포에 비해서 내용이 떨어진다거나, 퀄리티가 떨어진다와는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책의 크기와 사이즈, 분량에 관련된 부분이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전에 천잠비룡포를 쓴 한백림 작가가 책이 작아진 만큼 내용이 부족하지 않게끔 자신은 글을 쓰겠다. 라고 말하고 두툼한 분량을 보였지요.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지 큰책일때보다 크기가 줄어들더라도 인정을 하겠습니다만, 사이즈도 작아지고, 글자체는 커지고,페이지수가 큰책일때와 비슷하면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빽빽하고,작은 폰트의 글자가 보기 힘든거 압니다. 그렇다면,분량이라도 되야 하지 않나요? 이것은 너무나 속보이는 상술이고, 책을 사기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 만듭니다. 넌 책을 얼마나 사느냐?라고 하시면, 최근에 금시조님 컬렉션 전질을 다 질렀습니다. 값어치 있는 책들에 대해서 투자합니다. 제발 값어치 있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짚고 가는것은 케이스 입니다. 도대체 책 커버케이스는 왜 다들 열받게 그립니까? 도저히 책장에 진열하기 민망한 그림들로 커버를 해놓으면, 책을 사란 말인지, 말란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우의 <검명무명>의 표지수준이라면 만족합니다만, 요즘에 너무 책사기 민망한 표지들이 많습니다. 대놓고, 사지 말란 소리같아요. 물론 대여점에 납품하고, 사람들 눈에 띄게 할려는 것쯤은 알지만, 최소한 좀 소양을 갖추고 케이스좀 만들었으면 합니다. 무척 난감합니다.

예전에 금강님이 사람마다 다들 원하는 것이 틀려서 기호를 맞추기 힘들다 하셨지만, 최소한의 기본이라는 것은 있다고 봅니다. 출판사가 퇴고를 안해? 그러면, 일단 작가가 최대한의 퇴고를 많이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봅니다. 8000원 영화한편 보는 돈입니다. 과연 영화를 보게 만드냐? 책을 사서 읽게 만드냐?는 좀 고뇌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번 읽고 버릴거라면 책 사지 않습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09.13 11:33
    No. 1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9.13 11:37
    No. 2

    정말 표지는 적나라 하게 말하면 욕밖에 안나오겠죠. 다른 것들은
    판매가 안되네...... 청소년층이 주독자층이라네 라는 식의 변명이 나오겠지만... 사람들이 뭣같은 표지를 더 좋아 한다는 말은 없겠죠?

    물론 호화 양장본뽀대가 나야 된다는 건 아니고 전철간에 들고 댕기면서 쪽팔리지 않을 정도는 됐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9.13 12:03
    No. 3

    코믹스 표지도 이보단 낫다는 생각이 잠시..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9.13 12:49
    No. 4

    이미 대다수의 책들이 대여점에 팔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여점용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일반 소비자가 구매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ractal
    작성일
    07.09.13 16:00
    No. 5

    기존출판사의 문제점 고가정책, 억지로 분권해서 권수늘리기.
    장르문학 출판사는 그런 문제점 + 무교정, 표지문제 등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7.09.13 16:09
    No. 6

    책을 읽다 보니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구나 싶었는데, 책 내용이 짧아진 거로군요. 책 치수를 바꿀 때 철석같이 지켜질듯 얘기했던 사항 중에 제대로 지켜지는게 있나 싶기도 합니다.
    문득 읽은 지가 10년도 지난 집에 소장 중인 영웅문(비교대상으로 부적절해 보일수도 있습니다)을 펼쳐보니 요즘 장르소설 크기로 출판하면 한 권으로 두 권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
    소비자로서는 글자가 작아서 읽기가 조금 불편하다 쳐도(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내용이 많이 들어간 장르소설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7.09.13 16:38
    No. 7

    예전에 영웅문이 지금 장르문학 책 크기로 나온게 있었지요.그때 작은책이나 큰책이나 한권 분량에 차이가 없어서 바뀐 책도 차이가 없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차이가 나는모양이네요?
    근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작가님들이 한권분량으로 삼는 Kb 는 같은거 아닌가요?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두고 출판한다면 책이 작아도 들어가는 분량은 같을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목(新木)
    작성일
    07.09.13 16:51
    No. 8

    차이 별로 안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수가 340, 350되었을 때의 이야기지만요.

    물론 확실한 건 아닙니다.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김강현
    작성일
    07.09.13 17:02
    No. 9

    분량에 대한 것은 좀 억울한 느낌이네요. 책이 작아져서 페이지수가 더 많아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크게 늘어날 정도는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차라리 판형이 클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많은 원고를 보냅니다. 페이지수가 적어보이지 않게 하려면 예전보다 수십 킬로바이트를 더 써야 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책마다 사실 이게 예전하고 똑같은 양이다. 라고 쓸 수는 없으니까요, 독자분들이 느끼기에 적다고 생각되지 않도록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실제 책이 나오면 생각처럼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난감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목(新木)
    작성일
    07.09.13 17:27
    No. 10

    신조판 350 분량을 구조판으로 옮기니 구조판 1권 분량은 되는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10140
    작성일
    07.09.13 18:13
    No. 11

    문장교정이야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쳐도 오탈자는 출판사나 작가분께서 조금만 더 신경써서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표지는 열왕대전기 정도만 되어도 만족해요.. 꼭 그림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7.09.13 18:25
    No. 12

    근 몇년동안 마음에 들었던 표지는 피마새 양장본과 철산호 뿐.

    10여년전 고려원에서 나온 페이퍼백 영웅문 시리즈같은경우는 가격이 반정도에 같은 분량이 들어있었지요. 글씨가 약간 작았고 말이지요.

    요즘 나온 책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가다 페이지는 340정도로 같은데, 딱 봐도 글씨크기가 다른게 있어요. 심한 것은 같은 책중에서도 몇권은 글씨가 크고 상하좌우 여백이 넓어지고 하는 경우까지 있으니,
    나오는건 한숨뿐이지요.
    오타같은경우도 좀 심할땐, 이거 혹시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하려는 건가 란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라이터K
    작성일
    07.09.13 18:38
    No. 13

    작가로서 말씀드립니다.
    현재, 구조판이나 신조판이나 원고분량은 동일합니다.
    독자분들이 그렇게 느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09.13 18:49
    No. 14

    옛날 영웅문 시리즈와 분량을 비교하시면 좀...
    그때 영웅문은 서점에서 팔리는 글이었고, 더구나 출판사가 작가한테 땡전 한푼 안 주고 번역만 시킨 후에 찍어냈으면 인세나 이런것도 필요없었지요. 더구나 그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다른데 가격은 반인데 분량은 같다...라고 하시면 안 되죠.
    지금 스크류바 500원(대형마트에서 250원) 하지만 옛날에는 무려 구구콘을 사먹을 수 있는 가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9.13 18:52
    No. 15

    조기종결도 책사기 꺼려지는 이유중에 하나이지요.
    아예 처음부터 5권으로 잡고 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될정도입니다.
    그리고 분량에 관한건 페이지만이 아니라 엔터신공쪽이 더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9.13 18:54
    No. 16

    아무튼 현시점에서 소장용책을 만들기는 참 어렵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09.13 18:55
    No. 17

    구조판이나 신조판이나 같은 분량을 내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있어요.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어떤 분의 책은 무슨 초등학교 교과서보는 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7.09.13 19:02
    No. 18

    원글에 동감하면서 그런 면에서 최근 출간된 천리투안은 참 멋진 책입니다. 그 두툼한 분량을 보면 책에 기울인 작가님의 정성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이런 책이 잘나가야 할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글군주
    작성일
    07.09.13 19:05
    No. 19

    요즘 마음에 드는 표지는 열왕대전기랑 말코도사가 있네요. 말코도사 표지는 책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게하는 표지랄까요? 아무튼 표지가 멋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9.13 19:58
    No. 20

    용량문제는...
    빠르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단문처리를 많이해서 그렇습니다.
    같은 조판 페이지라도 단문을 사용하면
    3-4만자 가량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단문처리를 하면 당연히 같은 페이지인데도 책 1권 읽는 시간이
    줄어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7.09.13 20:53
    No. 21

    신조판 초기는 분명 구조판과 양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신조판이라도 바뀐 초기와 최근의 소설들은 눈에 확연히 보일 정도로 글자크기와 페이지수가 다릅니다. 물론 요새도 두껍게 나오는 책이 일부 있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양이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단순히 기분탓이 아닙니다. 직접 펴서 비교해보면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9.13 22:18
    No. 22

    작가분들은 아니라고 극구 강조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니라고 느끼죠.. 결론은 독자의 느낌이 우선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9.13 22:59
    No. 23

    음... 다들 제 답변에 관심이 없으시군요.
    책 페이지 수는 같으나.
    책에 써 있는 글자수가 줄어서...
    양이 줄어든 겁니다.
    즉, 실제 독자가 느끼는 양은 줄어든 것이 맞죠.
    단문체를 써야 잘 팔린다는 최근의 경향이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고렘팩토리
    작성일
    07.09.13 23:01
    No. 24

    에. 저기 분량은 동일 합니다만. =ㅅ=....
    저는 예전에 그랜드 위저드 부터 지금까지 넘기는 원고 분량은 언제나 동일 했습니다.

    고로 이번에 나온 빈곤지독도 양은 그랜드 위저드랑 동일합죠.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할까요......

    책과 출판사 마다 다른 문제이기는 합니다. 오타나 비문은 전적으로 작가인 제 책임이지만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9.13 23:08
    No. 25

    신조판인데 300페이지 정도인게 있지 않나요? 잘못본건가... 본것 같은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9.13 23:11
    No. 26

    제가 소장중인 신조판 중에 가장 얇은게 320페이지네요.
    300페이지 짜리는 아직 못 봤습니다.
    그리고 고렘씨는 원래 단문체를 쓰시기 때문에...
    분량이 줄어들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9.14 09:34
    No. 27

    아직 출판사마다 다르긴 합니다.
    청어람같은 경우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 되게 신조판으로 책을 내고 있지요.

    하지만 동아, 환상, 파피루스 같은 경우는 욕이 나올 정도로 양이 작습니다.

    얼마 전 파피루스에서 나온 월풍 8권 마지막 페이지를 봤습니다.
    299페이지더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신조판으로 299페이지면 구조판으로 몇 페이지나 나올까요? 앞으로 이런 책은 빌려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출판사 돈 벌게 해줄 생각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9.14 15:49
    No. 28

    대여점에 즐비한 천박한 표지에 손이 잘 안 가더군요. 요새 애들은 그런 캐릭터 표지 좋아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모스
    작성일
    07.09.28 17:44
    No. 29

    ..300페이지짜리 꽤 많이본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제발 350페이지만 ㅠㅠ 정말 전보다 30분을 더 읽는시간이 줄엇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554 기타장르 천룡전기의 표절 +424 Lv.1 僞王 10.05.12 10,565 39 / 4
553 기타장르 한민족 프로젝트.. ;; +31 [암향] 10.05.10 4,322 7 / 1
552 기타장르 엘롯기두산님의 프로야구 팀을 만들자에 대한 짧은 글 +7 Lv.13 은검객 10.05.05 2,504 1 / 0
551 기타장르 판타지와 무협 장르의 뻔한 스토리.. +8 Lv.29 테라토스 10.05.01 2,752 6 / 6
550 기타장르 현대판타지의 문제점 +42 Lv.59 김구라 10.05.01 3,198 7 / 5
549 기타장르 한의 제국06권 +17 Lv.34 천유향 10.04.27 3,651 3 / 3
548 기타장르 더스크하울러5권, 판도라하츠 컨셉의 영향,(스포조금) +12 Lv.1 리리籬璃 10.04.20 3,507 5 / 3
547 기타장르 문피아 단편제 결선작 비평 +6 Lv.43 幻龍 10.04.19 1,949 8 / 6
546 기타장르 퓨전판타지나 영지물.. 민주주의와 평등주의는 도... +67 Lv.69 미즈료우 10.04.16 5,625 28 / 3
545 기타장르 환마검사를 비평한다 -2- +5 Lv.80 아몰랑랑 10.04.08 1,736 5 / 0
544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62~77) Lv.43 幻龍 10.04.05 1,276 0 / 4
543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41~60) Lv.43 幻龍 10.04.05 1,197 1 / 4
542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27~40) Lv.43 幻龍 10.04.05 1,133 1 / 4
541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14~26) Lv.43 幻龍 10.04.05 1,161 0 / 5
540 기타장르 단편제글 결선심사 미진출작 비평(1~13) +2 Lv.43 幻龍 10.04.05 1,639 0 / 6
539 기타장르 대리만족, 왕따와 환상성공상??? +17 Lv.1 아狼 10.04.02 2,361 3 / 4
538 기타장르 구왕-컬러워즈 1~3권 +1 Lv.65 軍神 10.04.01 1,717 1 / 0
537 기타장르 광휘의 제국 대박 재밌내요! +10 Lv.1 천아루 10.04.01 3,720 0 / 14
536 기타장르 신국비평 +4 Lv.80 아몰랑랑 10.03.29 1,604 6 / 0
535 기타장르 환마검사 비평 +11 Lv.80 아몰랑랑 10.03.27 2,190 7 / 2
534 기타장르 독자들로 인해 가지게 되는 장르소설의 한계 +9 Lv.89 아무르 10.03.27 2,180 6 / 7
533 기타장르 로우뱀파이어네요 +7 Lv.1 우문자 10.03.24 2,103 1 / 0
532 기타장르 한민족 프로젝트를 읽고 +24 푸른길 10.03.23 3,823 7 / 0
531 기타장르 요리하는 군주 1권부터 5권까지 읽고 +6 Lv.30 동글몽실 10.03.20 5,150 0 / 0
530 기타장르 군왕전기 1,2권 천룡독호 12권 +6 Lv.82 5년간 10.03.18 2,960 1 / 0
529 기타장르 디오(Dio). 볼만하지만 많이 아쉬운 +24 Lv.40 tjgogo 10.03.13 3,201 2 / 8
528 기타장르 항몽님의 활빈당 비평 +2 Personacon 묘로링 10.03.12 2,230 0 / 2
527 기타장르 표절 의혹의 피해자 +11 오정 10.03.10 3,209 15 / 2
526 기타장르 표절 논란에 관해서 재고해야 할 점 +12 Lv.1 狂學 10.03.10 2,322 10 / 6
525 기타장르 제국무산전기 - C코드가 다 네꺼냐? +17 Lv.10 탁마 10.03.10 4,116 20 / 5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