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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킹스톡 5권...그야말로 황당..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
07.07.15 20:30
조회
4,913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킹스톡을 그동안 재미있게 보고 이번에 5권이 나와서 기뻤는데

완결이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아직 끝날 때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더니 역시나.....

작가분이 쓰시기 싫었나 싶네요...

중반까지는 그런대로 잘 나가는 듯 싶다가 점점 빨라진다 싶더니

끝에 한장으로 마무리도 지지 않고 요약해놓은 걸 보니 갑자기

욕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왠지 그동안 기다리며 봣던 기대를 배신당한 기분이군요~


Comment ' 49

  • 작성자
    타리로
    작성일
    07.07.15 20:36
    No. 1

    비평란에 가보니 출판사 문제로 끝마친 거라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7.15 20:48
    No. 2

    새로 연재하시는 '주작강림전'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7.07.15 22:33
    No. 3

    그래도 내용을 마무리 지은 게 어딥니까? 성의는 있죠. 최근 어떤 작품은 내용을 마무리도 안짓고 그냥 가운데르를 절단하여 끊어버리듯 완결짓는 성의없고 예의없는 작가도 있습니다. 이 분은 그래도 양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귀면나찰
    작성일
    07.07.15 22:40
    No. 4

    까페에 뒷 이야기 연재한다고 게시판까지 만들어 놨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7.15 22:53
    No. 5

    비평란에 가시면 사연을 알수있을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01:52
    No. 6

    대박날거라고 생각했던 작품이 출판사가 뒤늦게 3권을 내는 바람에 중박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더군요. 더구나 출판사가 제때 돈도 지급을 안했다고 주장하시구요.
    그런 이유때문에 출판사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하셧답디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16 03:03
    No. 7

    幻界님//
    정확하게 말씀을 옮겨야지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옮겨야 하겠습니까? 제가 읽어보기에는 전혀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칭찬하는 글도 아니고 비평하는 글을 그렇게 쉽게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옵니까?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랬다. 너무나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03:29
    No. 8

    만련자// 뭐가 자의적입니까? 작가가 쓴 글을 그대로 옮긴것 뿐인데.
    글 내용에 다 나와있지 않습니까.
    2권까지는 작가 스스로도 꽤 팔린 대박작인데.
    원고를 내준것에 비해 출판이 늦어서 대박작이 중박작 밖에 안됬다고 작가가 써놨습니다.
    또 자신보다 먼저 출간한 다른 작가의 예를 들면서 인세지급이 늦어지고 제대로 대우도 받지 못한다면서.
    그로 인해서 작품을 조기 완결하게 되었고 출판사도 제대로 대우해주는곳으로 옮기겠다고 그렇게 적었던데 뭐가 자의적이란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03:31
    No. 9

    만련자// 그리고 제 글에 있는 생각, 주장이라는 단어는 출판사의 입장을 듣지 못했고 작가 일방의 입장만 전해들었으니 그렇게 표현을 한겁니다. 나머지 구체적 내용은 작가가 입장표명한 글에서 그대로 따온거구요. 제가 쓴 글 어디가 자의적이라는 겁니까? 황당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03:35
    No. 10

    만련자// 또 자신은 돈보다 정때문에 현 출판사과 인연을 맺어왔는데 그럼에도 대우를 해주는게 영 아니어서 앞으로는 정보다는 제대로된 대접을 해주는 출판사로 옮기겠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만련자님이 킹스톡 작가님의 팬이라서 부정적이나 비판적인 글에 민감할수는 있겠죠. 그것까진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마치 없는 말을 제가 지어낸것처럼 자의적 운운이라니 정말 기가찹니다. 아니 있는 사실을 그대로 쓴것도 자의적이라고 하면 세상에 자의적 아닌 글이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03:50
    No. 11

    만련자// 비평란에도 인정하셧으면서 뭘 자의적 운운하시는지.

    16 만련자 2007-07-15 03:50:23
    참으로 긴 사연이군요.
    작가님도 맘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자신의 글이 글 이외의 사정으로 과소평가 받고 그로인해 조기 종결까지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전업작가님이라고 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은 고통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힘내십시요. 다음 글이 대박나서 고생하신것도 털어내시고 독자님들의 애증도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만련자님도 출판사에 의해 글이 과소평가 받고 그로인해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자 조기 종결한거 인정하셧지 않습니까. 판매부수가 줄었다고 해도 4천부고 작가스스로도 중박이라고 인정하셧으니 책이 안팔려서 조기종결하라는 압력을 받은것은 아니지요. 출판사와의 갈등으로 정이 떨어져서 조기 완결한게 아니면 그럼 뭔가요?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것도 아닙니다.

    13 狂風怒火 2007-07-15 01:56:08
    글에 보시다시피 2달 반만에 3권이 출판했고 4000부면 판매부진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작가와 출판사간의 충돌이 있어고 전출판사와도 갈등이 있고 여기에 편집부가 작가한테 소홀했고 여기에 인세문제까지 겹쳐 작가는 분풀이 여기서 이글은 끝내자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기천검이라는 작가와 서울북스라는 출판사에 무지하게 실망했습니다.


    14 각주구검 2007-07-15 02:14:07
    그러게요.. 작가가 먹고 살아야 되는 거야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이미 책을 보던 독자들에 대해서는 할말이 전혀 없는 상황이죠..

    그냥 독자들한테 깨끗하게 사과 한마디 하는 게 훨씬 좋을뻔한..

    17 리하이트 2007-07-15 08:27:16
    저도 어제 카페글을 읽었고 기천검님 사정은 딱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낼맘이 없더라도 그동안 읽은 독자들에대한 예의로서라도 거짓부렁으로라도 2부를 낸다고 말을해야 했다고 봅니다 출판사와의 불화로 그동안 글을 포기하겠다니 2부라면 얼마든지 딴출판사에서 낼수도 있을것이고 작가님은 알려진 사람인데 말이죠 글을 쓰지 않겠다고 말하는게 화풀이로만 보입니다.,.

    보세요. 원문을 읽은 다른 분들 저와 비슷한 생각들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뭐가 자의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16 04:27
    No. 12

    幻界님//
    일단 만련자/가 아니라 만련자님// 으로 바꾸어 주실것을 요구합니다.
    옳지 않은 호칭입니다. 그 정도는 챙겨주시겠지요?

    내가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삭제되고 없어진 댓글에 의하면 출판 주기가 늦어진 것에 대한 변이 있었습니다. 나는 나이가 좀 있어선지 그 문구에서 경제적으로 힘이 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출판의 사정이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늦다라는 변을 보았습니다.
    작가가 경제적으로 고생을 했고 더 이상 파트너를 믿고 일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던 것인지 생각은 안 해보십니까? 그리고 그런 상황이 앞으로도 호전될 기미가 없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는 생각 않하십니까?

    그냥 배알이 꼴려서 그만 두겠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당장도 많은 분들의 원성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전혀 예상하지 않고 그냥 쓰다가 말면 그 뿐이라고 생각 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작가가 무슨 고민을 했고 어떻게 고생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나는 그 부분에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내 생각도 자의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댓글이 객관적인 증거는 아니잖습니까? 독자로서 작가를 원망할 자격은 있지만 작가의 심경까지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부분을 자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족을 붙이자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생활이란 참무섭더군요. 하루하루 사는게 빚더미로 변해가던 암울한 시절을 겪어보고나니 경제적인 변이 다른 어떤 말보다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PS; 조기종결이라는 말은 그냥 현상을 일컫는 말이지 동기나 의도를 담은 단어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12:32
    No. 13

    만련자님// 다른사람의 말뜻을 왜 자꾸 곡해하시는지? 인세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부분을 제가 빠트렸습니까? 제가 단순히 배알이 꼴려서 조기완결했다고 썻습니까? 출판이 늦어지고 인세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출판사와 정이 떨어져서 즉 믿고 있었던 출판사와 갈등이 생겨서 조기완결이 되었다고 쓴거 아닙니까. 인세지급건이나 3권이 늦어진걸 쏙 빼놓고 정때문에 운운을 했다면 만련자님의 자의적 운운 주장이 일면 타당하겠지만 전 분명히 왜 출판사와 작가간에 정이 떨어졌는지 분명히 사실대로 이유를 밝혔습니다. 더이상 뭘 추가하고 뭘 빼야 합니까?
    두번 예기하기도 싫지만 작가가 쓴 글 중에도 자신은 출판사와 돈이 아니라 정으로 맺어진 관계였는데 그동안 받은 대접이 영 시원찮아서(늦은 출간, 심지어는 출간목록에서 작품이 빠진 일등)이제는 출판사를 선택할때 정보다는 작가에게 제대로 된 대접을 해주는곳을 선택하겠다고 작가가 본문에 썻습니까? 안썻습니까?

    그리고 갑자기 생활 운운이 왜 나오나요?
    작가가 쓴 글에서 자기멋대로 추측, 첨가, 확장하는게 만련자님이 말하신 자의적인 해석이나 판단 아닌가요? 또 제가 6번 댓글에서 조기완결이 나쁘니 좋으니 제 의견을 집어넣은 부분이 있습니까? 작가가 쓴 본문 글을 축약해서 사실만을 집어넣지 않았습니까.

    남의 글을 곡해하고 작가의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한건 만련자님임을 이자리에서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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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12:42
    No. 14

    만련자님// 더불어 정운운은 분명히 작가의 본문에 있었던 내용이지만.
    제 글 어디에도 배알이 꼴려서 운운의 내용은 없습니다. 제 글을 곡해한걸 사과해주시길 정중히 부탁합니다. 저보고는 자의적으로 글을 해석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제글은 참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네요?
    제글 어디에 배알이 꼴려서 운운의 글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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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16 14:18
    No. 15

    幻界님//
    아아! 그 점은 제가 확실히 잘못 했습니다. 배알이 꼴려서라는 표현은 하신적 없습니다. 어제 새벽에 좀 흥분 했나 봅니다. 사죄드립니다.
    정확히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똑같은 일이라도 피치 못할 만큼의 사연이 쌓이고 쌓여서 불가피하게 터진 것이다 라는 것을 좀더 생각하자는 겁니다.
    결과야 님께서 말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면을 좀 살펴보자 이거지요. 하루 아침에 결정한 게 아니라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더이상은 끌려갈 수 없다 싶은 상황도 있잖습니까? 혹시나 그런 상황이 너무나 오래되서 불가피한 결정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표현보다는 불가피라는 말이 더욱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나미가 떨어져서라는 표현은 감정적이잖습니까? 나는 그부분이 님께서 해석을 하신부분이라고 생각한 겁니다. 다른 말을 들자면 불가피했다라는 말도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정나미라는 단어를 선택하신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16 14:22
    No. 16

    幻界님//
    댓글이 쌓이다보니 토론마당 같이 되었습니다. 차후에는 쪽지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사실은 지금 써있는 댓글들도 성격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강 댓글의 성격을 보면 합의하네 삭제 해도 될 댓글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15:00
    No. 17

    만련자님// 이면을 생각하자는것 자체가 자의적인 해석 또는 작가의 글 에대한 개인적인 추측 아닌가요? 작가의 글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 자의적인 해석에 해당하지 않는거죠.

    또 불가피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작가 개인적으로야 대접이 형편 없으면 출판사를 옮기고 싶겠지만 그것도 최소한 작품을 제대로 마무리를 짓고 나서 새 작품부터 출판사를 옮기던지 해야 정상적인것 아닌가요?
    작가와 출판사간의 갈등으로 벌어진 피해까지 독자들이 일방적으로 감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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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15:03
    No. 18

    만련자님// 그리고 토론마당같이 만든게 누구인데 이제와서 삭제하자 어쩌자 그러시는지요? 만련자님의 글을 보면 만련자님이 스스로 자의적인 평가를 내려놓으셔놓고 의견표명없이 단순히 작가의 본문을 축약해서 댓글로 단 저를 일방적으로 자의적 운운하며 매도하셧지 않습니까.

    적어도 이번 킹스톡 사태에 대해 다른분들이 명확히 알게 하시기 위해서라도 전 댓글을 지울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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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16 17:43
    No. 19

    幻界님//
    처음의 댓글에서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했답니다." 라는 문장이 자의적이라고 말입니다. '정나미가 떨어져 조기완결했다.' 라는 표현은 충분히 계속해서 출판을 해도 되는데 감정적인 부분때문에 그만두었다 처럼 들립니다.
    출판일이 늦어진 것이나 인세지급이 늦어진 것, 출간목록에서 빠진 것 등이 불가피한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똑같은 일이 계속해서 반복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하셨답니다." 라는 문장이 "불가피하게 그렇게 되었답니다."라고 적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핵심이 흐려지신것 아닙니까? 자의적이다 라는 문장에서 시작해서 벌어진 댓글이 이제는 킹스톡사건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적으셨군요. 정확하게 둘사이의 초점에 맞게 말을 해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18:18
    No. 20

    만련자님// 이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글 남기지 않겠습니다. 도대체 상대방의 글을 이해하려는 생각이 없으시군요. 제가 언제까지 만련자님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앵무새처럼 쓴 글을 또 쓰고 또 쓰고 해야합니까?
    또 언제까지 제 글의 일부를 가지고 말꼬투리를 잡고 늘어지실건가요?

    원고를 준것에 비해 늦은 출판 그로인한 판매부수 감소, 인세를 늦게 지급한점등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작가가 출판사에 대해 감정적이 되었고 그로 인해 조기완결을 했습니다. 틀립니까?

    제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서 단순명쾌하게 쓰겠습니다.
    이렇게 제 글까지 해석을 해 드렸는데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저와는 사고방식이 180도 다른분이시던지 다른 차원에서 오신분으로 이해하겠습니다.

    6번 댓글로 제가 처음 남긴 글입니다.

    대박날거라고 생각했던 작품이 출판사가 뒤늦게 3권을 내는 바람에 중박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더군요. 더구나 출판사가 제때 돈도 지급을 안했다고 주장하시구요. ->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작가가 출판사에 대해 신뢰를 가질 수 없게 됨.

    그런 이유때문에 출판사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하셧답디다.
    -> 신뢰를 가질 수 없게 된 출판사와의 문제로 조기완결함.

    이해를 못하시기에 세번째 무려 세번째 언급합니다만.
    정나미란 말은 제가 자의적으로 지어서 집어넣은 단어가 아닙니다.
    작가의 본문에 돈이아닌 정으로 맺은 계약관계였던 출판사가 푸대접을 해서 앞으로는 정보다는 대우가 좋은 다른 출판사로 옮기려고 한다고 조기완결의 이유를 적어놓으셧죠.
    ->이 대목과 '그런 이유때문에 출판사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하셧답디다.' 제가 쓴 이 글과 큰 차이가 있습니까?

    그리고 만련자님 애초에 말꼬리를 잡아서 자의적 운운하며 시비를 건게 누군가요? 접니까? 더구나 도중에 배알이 꼴려서라는 있지도 않은 대목을 지적하며 제 글을 곡해한건 또 누군가요?

    그런 어이없는 트집과 시비를 건 이유가 만련자님이 킹스톡 작가님의 팬이기 때문아닌가요? 제가 해명을 그렇게나 드렸는데도 계속된 말꼬리잡기를 하신분이 뒤늦게 댓글을 지우자고 하시는데 독자들이 제대로 사실을 알고 킹스톡 작가님을 비난할까봐 그게 두려워서 지우자는 걸로 밖에 전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제 댓글을 남겨놓겠다고 한겁니다.
    예전 작가가 쓴 킹스톡 조기완결에 대한 해명글과 비평란에 퍼왔던 글 두가지가 모두 자삭으로 사라졌으니 실제적으로 킹스톡을 왜 조기완결 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현재로서는 제 댓글이 유일무이하죠.
    제대로 된 사실을 알고 비난하든 두둔하든 그건 독자분들이 알아서 할 일이거니와 전 단지 명확한 이유를 독자분들이 아실 수 있도록 남겨 놓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제 글을 마치며 만련자님이 뭐라고 댓글을 다시든 적어도 이 글의 댓글로는 글을 올리지 않으려합니다.
    두번세번 해명하기도 이제 지쳤고.
    전체글의 의미가 아닌 특정부분을 멋대로 추측, 첨가(배알이 꼴려서)해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분과는 토론을 하고 싶은 의욕이 안생기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6 18:30
    No. 21

    만련자님//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출판사와 작가의 갈등이 조기완결의 불가피한 이유라는 만련자님의 주장은 특정개인의 느낌이나 의견일 뿐이지 사실 그자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강요는 말아주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각기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만련자님처럼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팬분들도 있을테고. 저처럼 권당 4천부정도면 1,2권 정도를 더 써서 제대로 완결을 짓고 타 출판사와 새로운 작품으로 계약을 하는게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또 그것보다 더 나아가 작가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엄연히 존재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가피라는 단어를 왜 안쓰냐고 제게 탓을하신다면 그건 만련자님의 아집이라는것을 이 자리에서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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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7.16 22:29
    No. 22

    왜또 싸운데 .. 쪽지로들싸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발칸정중사
    작성일
    07.07.17 01:22
    No. 23

    고마하고 합의 하에 두분이서 결론내라......
    둘이 안 떠들어도 똑똑한 독자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론을 내렸다
    철 지난 작품 가지고 고마해라....
    마이 묵어 따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7.17 02:09
    No. 24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_-...재미있게 보던 소설이 이렇게 끝나니 이거 원; 아직 안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17 10:43
    No. 25

    환계님의 태도에 정말 문제가 많네요.."...그런 이유때문에 출판사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하셧답디다"->자의적 판단이라는 표현이 어디가 잘못되엇다는겁니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앞으로 정상적인 출판에 대한걱정이나 늦은출판으로 인기가 사라져서 조기종결예측가능성등) 사유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바로 나오잖습니까??
    이걸 출판사에 대한 정내미가 떨어져서 그렇다대신에 불가피등으로 대체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작가님의 글을 다르게도 해석할 가능성이 나올수도 있는데..
    충분히 자의로 해석했잖습니까?
    아니면 정내미니.. 뭐니.. 개인생각을 담아 올리지 말던가요?
    그글의 어디가 가치중립적이던가요??
    작가글을 그대로 출판사와 문제가 생겨..등으로 올렸으면 아무문제 없는데..
    님 생각을 닮아서 작가글을 비판적으로 축약한 사람이 누구던가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잇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한단어를 꼬집어서 트집잡는다고 그러면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답해드리지요..
    작가님에게 있었던 모든걸 정나미로 표현을 해버렸으니까요..가장 중요한 대목이지요..
    님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이고 마치 작가님의 글을 그대로 따온듯이 글을 쓴 사람이 할 말이 아니지요??
    기천검이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결과가 명백하니 과정이야 어쨋든 충분히 비판해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가글을 다르게 볼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비꽈서 축약해서 작가가 그렇게 글을썻다는 듯이 올린담에..
    그대목을 자의적이다고 말하는걸 . 정말 예의없이 응대하면...
    아무생각없이 보는 사람도 기분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17 11:00
    No. 26

    제가 댓글을 단건..
    환계님의 응대태도를 보고 그런거지..
    작가가 출판사에 정나미가 떨어졌는가 보다는 대목에는 오히려 속으로 찬동하는 바이지만..
    그건 개인 생각일뿐이고..
    작가글을 그대로 본따온거 처럼 대신해서 올릴게 아니지요..
    팬카페에 올린글에는 충분히 다르게 해석할여지가 있고..
    그걸 지적한걸 가지고 한 행태에 대해 비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7 15:35
    No. 27

    에코맨님// 주장하신 정상적인 출판에 대한 걱정및 조기종결 예측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죠. -> 권당 4천부면 조기종결될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른 글에 출판경험이 있는분이 자세히 설명을 해 놓으셧지만 조기종결되는 부수는 권당 천권에서 왔다갔다한다고 합니다. 2천권 선부터 조기종결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안전선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남을 비난하려거든 써놓은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비난을 하든 비판을 하든 하시죠.
    작가의 해명글에 정으로 맺어진 출판사에 실망해서 그런문제로 인해 조기종결했다고 써 있었습니다. 이 대목이랑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표현과 큰 차이점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7 15:45
    No. 28

    에코맨// 그리고 예의 운운하시는데. 아무리 성격좋은 사람도 자신이 쓴 글을 놓고 곡해를 하면 화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에코맨님 제가 먼저 만련자님께 시비를 걸었나요?
    그리고 자신이 해석한 바가 다르다고 왜 그걸 남에게 강요를 합니까?
    예를 들면 만련자님과 똑같이 생각을 했더라도.
    "제가 보기엔 그런저런 현실적인 이유로 발생한 문제니 불가피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쓰는것과.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되겠냐는둥. 그런말이 쉽게 냐오냐는 둥"이런 막말을 하는것과.
    어느쪽이 예의 바른 표현입니까?
    같은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글에 화가 난건 만련자님이 아니라 접니다.
    그리고 화가나면 사람은 까칠해 질수 밖에 없죠.
    그걸 가지고 뭐라 하시면 에코맨님은 초면인 사람이 생각지도 않은 이유를 붙여서 시비를 거는데 얼굴이 붉어지거나 말이 거칠어지지 않는지 되묻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7 16:09
    No. 29

    에코맨//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더이상 해명글 올리기 싫은 사람입니다. 자꾸 자극하지 말아주셧으면 하네요. 차라리 제가 다른 분들처럼 킹스톡 작가에 대해 작가가 맞냐는 둥 작가 자격이 없다는 둥 대놓고 비난을 해서 만련자님이나 에코님 같은분들이 뭐라 그러는 거라면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작가의 해명글을 단순 축약해서 적어놓은글의 일부를 꼬투리를 잡아서 이렇게 시비를 거시면 제가 뭐라고 대응을 해야겠습니까?
    작가가 출판사에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표현이 킹스톡 팬분들에겐 그렇게도 마음에 안드는 표현인가요?
    아니 글을 비난을 하시더라도.
    전체글의 의미를 놓고 비난을 하셔야지 특정 단어에 집착해서 그걸 트집잡으면 뭘 어쩌라는 건가요?
    더구나 작가가 비슷한 표현을 해명글에 쓴거 읽어보셧으면 아셨을텐데요.
    아니 그럼 A란걸 A나 비슷한 A'라고 써야지 작가에게 유리한 의도를 가지도록 B라는 원래 있지도 않은 단어를 유추해서 가져다 붙여야 한다는 소린가요?
    불가피하다는 생각은 작가의 행동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이 쓸 표현이지 사실만을 표현할때나 작가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까지 불가피라는 단어를 쓸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17 19:29
    No. 30

    환계님께 그대로 되돌려 드리고 싶네요..

    ..이왕이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출판사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닐지" 정도로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겁니다..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반감을 가졌겠습니까?
    왜 님의 생각을 작가가 그런식으로 행동했다는 듯이 일방적으로 글을 씁니까? 작가님글을 님과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잖아요.
    왜 "제가 생각하기에는"을 빼버립니까?

    그리고 난 기천검작가의 팬도 뭐도 아닙니다..
    단지 문제의 원류가 님에게 있다는 것이고..사실 별거 아니었지만..
    근데 다른 사람분들이 작가가 직접 그런식으로 글을 썻고 행위를 했다는 뉘앙스를 줄수있으니 "자의적"이라는 표현을 할수도 있는데 말이 많으니 지적한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룡용
    작성일
    07.07.17 21:29
    No. 31

    댓글놀이들 하시나.....
    꼬투리에 꼬투리가 계속 잡히네.....
    하긴 커다란 논점에서 작은논점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논박에서 이기는 기술이기는 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7 21:45
    No. 32

    풋 에코맨님.
    제가 그럼 작가 해명글에 있지도 않은 정나미 운운을 지어내서 가져다 붙였단 말인가요?
    개그하십니까?
    비평란 high에 올라간 기천검 관련글 리플에 한때 작가의 해명글이 달려있었으니 그 본문 보신분 아무에게나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퍼오신분이 狂風怒火님으로 기억하는데 이분에게 물어보시던가요.
    작가가 제대로 대접을 못받아서 출판사에 정떨어졌다고 정보다는 작가대접을 제대로 해주는 다른출판사로 옮기겠다고 표현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狂風怒火님께 여쭤봐서 없다고 하면 제가 문피아 탈퇴하겠습니다.
    있으면 에코맨님이 탈퇴하시는게 어떻습니까?
    더이상 에코맨님 같은 분과 상대하기 싫으니 양단간에 결정을 내리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7 21:47
    No. 33

    전 분명히 그 대목을 읽었기에 작가가 출판사에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썻거든요. 아직도 제가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마치 없는걸 있다고 쓴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명명백백하게 밝혀보자구요. 그럼 여기서 이렇게 댓글달며 시간낭비할 필요도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wildelf
    작성일
    07.07.18 01:04
    No. 34

    끼어들기는 싫지만 계속된 언쟁에 그리고 잘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
    뭐 모르고 끼어드는 것 때문에 결국을 댓글을 달게되네요.
    기천검 이라는 작가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제가 봤을 때도 북박스에서
    편집자가 대거 서울북스로 이동하면서 기천검님도 그 편집자들과의
    옛 정에 그리고 알던 사람들이라서 그대로 그 사람들을 따라가
    서울북스에서 출간을 하신겁니다 -_-

    그런데 그 서울북스 사람들이 웃기게도 기천검 작가님을 푸대접한거죠
    원고를 빠르게 넘겼는데도 몇 달 후에나 출간되고 , 출간이 되었는데도
    출판소식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지도 않고 여러모로 푸대접을 받으셨죠.
    1,2권이 7000부씩 팔렸다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전 잘 모르지만 3권 나오는 타이밍이 무척 중요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 타이밍을 서울북스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무성의하게 흘려보내서 책 판매수가 3000부나 떨어
    져 4000부 밖에 안팔렸답니다. -- 제가 작가라도 무척 화가나죠
    옛정에 출판사가 바꼈어도 그 편집자들을 따라갔는데 이런 푸대접이
    말이 됩니까? 그래서 기천검님이 옛정보다는 능력을 알아주는
    곳으로 옮기겠답니다..

    뭐 저도 작가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이렇게 적지만 약간의 시일이 지나
    (기억력 부족)몇몇 부정확할 수도 있지만 거의 맞을겁니다..
    제발 정확히 알고 계신다음에 말씀하세요.. 말은 조심히 해야지
    그렇게 대충 훑어보고 그러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제가 보기에도 기천검님이 정나미가 떨어져서(약간 과격한 표현)
    출판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책 내는데 문제생긴건데
    사소한 꼬투리 싸움 정말 보기 싫네요 -_- 추합니다.

    그리고 에코맨님은 작가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말씀하신건지
    의심이 가네요. 그 글을 보셨다면 지금처럼 말씀하실지....
    만련자님의 꼬투리 잡기도 별로였지만 지금도 잘 알지 못하고
    무조건 뭐라 그러는건 더 별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wildelf
    작성일
    07.07.18 01:07
    No. 35

    에 또 그리고 에코맨님 회원가입 하셨을 때 주소랑 나머지 것들을
    정확히 입력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대충 쓰시면 경고 먹거나 탈퇴당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界
    작성일
    07.07.18 01:41
    No. 36

    wild_elf//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토론란은 아니지만 글의 내용이나 의미보다 특정부분을 꼬투리잡아서 시비거는 태도 정말 안좋은 토론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또 토론을 하려면 적어도 다른 사람의 글은 찬찬히 제대로 읽어보고 반론을 제기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나미가 떨어져서라는 표현을 왜 쓰게 되었는지 어디에 근거해서 표현한 문장인지 무려 4번이나 밝혔는데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자의적 운운하며 까대는데 아주 환장할 노릇입니다.

    wild_elf님의 말씀처럼 작가를 좋아하는 팬이 보기엔 조금 과격한 표현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렬팬의 입장에서는 고깝게 보일 수도 있겠죠.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없는 내용을 만들어서 집어넣었다던지. 사실이 아닌 제 의견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던지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타인의 글이 자신이 보기에 눈에 거슬린다고 막말을 하고.
    적지도 않은 부분을 적었다고 우기고.
    해명을 하는데도 본체만체 특정부분을 꼬투리잡아서 계속 시비를 거는게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제3자 입장이면서 상황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끼어드는 에코맨님 여기가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이라면 제 앞에서 그런 행동 하실 수 있겠습니까?
    익명의 뒤에 숨어서 타인을 비방하는걸 즐기는 그런 행위 앞으로는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달샘
    작성일
    07.07.18 02:30
    No. 37

    세상이 심심하다보니 말한마디로 이렇게 재미있게 노시는구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07.07.19 11:53
    No. 38

    논점 흐리기라고 하죠?
    길어진 댓글들 보면 보통 꼬투리 잡기로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정면으로는 반박을 못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만학서생
    작성일
    07.07.19 12:07
    No. 39

    대단하십니다. 다읽어 봤는데 幻界님의 글에 그리 큰 문제가 없는듯한데
    서로 감정들이 상하신 듯 이리 길어졌나 봅니다. 두분다 맘 푸시고 좋은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해하시길 바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7.19 14:47
    No. 40

    댓글이 전부 사실이라면 기천검님은 출판사가 푸대접한다고 출판사에게 한번 당해보라는 식으로 중간에 때려친거라 할 수 있겠군요.
    그 글을 즐겁게 보고 있는 독자가 있는데, 작가라면 적어도 그 책을 제대로 완결한 다음에 차기작부터는 다른 출판사로 옮기는 것으로 보복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댓글이 사실이라면)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엘리야0216
    작성일
    07.07.20 01:04
    No. 41

    에고 머리 복잡하네..다 모르겠고..킹스톡이라는 소설 5편은 실망한 분들은 많을 것 같으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혁
    작성일
    07.07.20 12:30
    No. 42

    문제는 작가님이 아직도 5권 인세를 못 받고 있다는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20 14:57
    No. 43

    카페에 기천검 님이 직접 쓴글입니다..
    어떻게 하면 말이 그렇게 와전될 수 있는 지 신기하네요. 도저히 출판을 할 수 없기에 조기종결 된 겁니다. 세상에 어느 작가가 시놉 미리 만들어 놓고 정나미 떨어진다고 바로 종결한답니까? 킹스톡 시놉 짜고 자료 조사하는 데만 반년을 소모했습니다. 책값만 백만원이 조금 넘게 들었고 나름 공부하는 시간도 꽤 들었습니다. 그랬기에 출판사에 모멸감까지 느끼면서도 참고 글을 쓴 겁니다. 중세의 기독교인들은 성령에 충만하여 마녀사냥을 다녔습니다. 지금의 네티즌들도 성령에 충만한 모양입니다. 애매한 추측으로 말을 와전시켜 마녀사냥을 다니는군요. 13:1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20 15:27
    No. 44

    자꾸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고 하는데요..
    문제가 된 님의 글 전부를 그대로 옮기죠..
    위에 그대로있습니다. --------------------------------------
    대박날거라고 생각했던 작품이 출판사가 뒤늦게 3권을 내는 바람에 중박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더군요. 더구나 출판사가 제때 돈도 지급을 안했다고 주장하시구요.
    그런 이유때문에 출판사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서 조기완결 하셧답디다
    --------------------------------------------------------------
    문제가 된 대목이 마지막줄이지요..
    이글에서 가장중요한대목이구요..
    작가가 그렇게 쓴건처럼 자의적으로 올리지말라고 한대목이지요..
    왠 처음에는 만련자분께서 그렇게 한것이고..다음에는 거기에 대응하는 거보고 제가 지적한겁니다..
    위의 두줄은 단순히 작가님글을 옮긴거 뿐이니 지적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그런데 여기에 이왕이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가가~" 라고 해야되는게 옳지 않느냐 지적하는거였고..
    작가가 직접 그렇게 말한거 처럼 하지말라는거였고.. 작가의 글 전문을 보면 다른분들이 다르게 해석할여지가 있는 이상 그렇게 작가말인거 처럼 옮기지 말라고 지적한겁니다..
    말귀를 못알아듣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그렇게 해석하는거 반대한답니까?
    단지 작가님의 글을 정확하게 옮기라는 주의를 준거였을 뿐입니다..
    전체글을 부분,부분만을 발췌해서 작가가 말한것처럼 글을 쓰는것은..
    대단히 주의가 필요한겁니다..
    왜냐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작가의 말을 "제3자를 걸쳐"서 작가가 직접 그렇게 말한것으로 듣게 되는것과 같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20 15:28
    No. 45

    작가님의 글을 이어쓰겠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독자에 대한 예의가 필요하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까페에 따로 킹스톡의 뒷 이야기인 [정복자울프] 를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한 편씩 올릴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글은 활자로 봐야 제맛이겠지만, 아무쪼록 그 정도나마 참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20 16:47
    No. 46

    작가님 팬카페..
    <a href=http://cafe.daum.net/MYTHOS
    target=_blank>http://cafe.daum.net/MYTHOS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07.07.20 19:24
    No. 47

    幻界님의 댓글을 쭉 읽어보니 내용이야 어찌됬든 간단히 넘길수 있는 문제를 쓸대없기 물고늘어져 시비거리를 만들고 있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뭐 그렇다는 예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07.22 18:01
    No. 48

    출판사 탓하기는... 진정 재밌는 글은 아무리 늦게 나와도 봅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킹스톡도 잘 되리라 생각한게 잘 못이지요. 1,2권은 같이 나오니 보던사람이 본 것이고, 3권부터는 호오가 갈린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intsif
    작성일
    07.07.25 08:50
    No. 49

    제가 보기엔 환계님 댓글에 만련자님하고 에코님이
    오버하시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글이 자의적이라니요.
    모든글은 어느정도의 자의가 있지 않나요?
    전부 사실만을 말하는 글이 얼마나 되나요?
    님들도 그런면에서 자기만 안다는 식으로 상대를
    누르려고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이면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자의로 해석한다?
    그렇다고 해도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누군가 한두명이 그렇게 말한다고 사실이 그렇게
    변하는 것도 아닌데 오버들 하시기는...
    이건 뭐 꼬투리 잡으시는 분들 보면 참 할일없구나 싶네요

    저도 엊그제 5권보고 대실망하기는 했습니다.
    다신 이분꺼 안봐야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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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판타지 [킹스톡]기천검5권 완결. 최고의 실망. +19 Lv.84 제주노랑귤 07.07.12 2,892 15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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