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로크미디어
작가 : 정성민
제목 : 아티팩트 타워 1~2
한없이 가벼운.. 앞뒤 내용없음.. 기승전결이 후다다닥...
정말 오랜만에 책보면서 집중안된 책입니다.
책의 저자 설명에 지크랜드, 옴팡진 놈, 대괴선을 썼더군요.
기존에 지크랜드에서 실망했다가 앞에 두번을 썼으니 필력이 좋아졌을 려나
하는 마음에 집었습니다.
첫째줄의 내용으로 모든 걸 말하겠습니다.
사고로 이세계의 주민몸에 빙의된 주인공이라는 소재로 나왔지만
내용은 주인공만 미래 문명을 맛봐서 지능이 100이라면
다른 대마법사나 궁의 고위관리직은 지능이 10정도 밖에 안됩니다.
생각하는게 너무 안되고.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나오고 빠르게 진행되지만
해결도 그냥 빠르게 후다닥 지나가버립니다.
하나의 사건에 약간의 내용이 나오고 그에대한 설명이나 복선같은것은 없습니다.
일자진행. 사건이 벌어지고 쉽게 해결하면서..원래 주인공은 무엇을 했었다 라는 내용이 몇차례 언급..
옆에 사이가 안좋은 국가는 니폰왕국..이름도 일본식..해적국가
대놓고 그쪽을 안좋게 그린건지는 몰라도
저때의 중학생때나 조금 먹힐법한 내용이랄까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정치 경제 이야기를 하고 있는판이니 수준이 너무 낮다고해야할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오랜만의 지뢰작.
소재는 완전망은 아니지만 필력의 문제라고 해야겠네요.
차후 다시 정성민 작가의 책을 집을지는 모르지만 최근 신인조차
쓰지 않을 듯한 필력은 조금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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