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와... 글 진짜 안 써지네요

작성자
Lv.15 Clouidy
작성
15.08.07 10:20
조회
1,444

오늘까지 최소한 4000자는 써야하는데


스토리도 못 잡겠고 미치겠습니다


어떧하지 으으....


Comment ' 73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8.07 10:45
    No. 1

    안 써질 땐 쓰지 마세요.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몸 속에 똥이 굳어서 그런 겁니다. 당연히 섬유질이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똥은 내려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철학, 시, 음악을 섬유질로 삼는데요. 보통 영화나 애니메이션, 여행 같은 것도 좋은 섬유질이 될 겁니다.
    먼저 좋은 걸 드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배설은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8.07 10:55
    No. 2

    비유가 참...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07 11:16
    No. 3

    맞는 말씀인데 재밌게 푸셨네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8.07 11:17
    No. 4

    이 비유에 의하면 작가의 글은 몸에 쌓인 찌꺼기입니다. 한마디로 똥덩어리라는 거죠. 이런 비유는 실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8.07 11:49
    No. 5

    헛, 댓글을 읽고 설마 제가 글을 똥으로 여긴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비유를 들지 않고 직접적으로 설명을 하면, 살면서 어떤 매체(음식)를 접했고, 자신이라는 매개(몸)를 통해서 새롭게 해석되어 나온 매체(배설)가 창작물이죠. 즉, 삶의 경험과 지식이 독창적인 정신과 육체를 통해서 나온 순환이 된 물건이라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 나쁜 뜻은 정말 없었고, 보다 쉽게 받아들여지겠다는 바람으로 적었습니다. 행여 기분이 상하신 분이 없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08.07 18:12
    No. 6

    쓰지 않더라도 비슷한 일을 해야 실력이 녹슬지 않죠. 독서나, 시쓰기, 일기쓰기 같은 것을 하면서 쉬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윤집궐중
    작성일
    15.08.07 20:28
    No. 7

    변비에 섬유질 먹으면 똥이 더 단단래져서 큰일날 수도 있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1:27
    No. 8

    창작의 고통은 흔히 애 낳는 산통에 비유하곤 하는데, 똥에다 비유하는 분은 또 처음 보는군요. 그럼 독자들은 똥 줏어 먹는 동네 발바립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8.07 11:58
    No. 9

    글을 배설에 비유하는 철학자들, 인문학자들, 시인과 문인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가장 가깝고 유명하신 분은 강신주 철학박사님이 있겠군요. 강의에서도 몇차례나 말씀을 하셨죠. 글 쓰는 사람들끼리 이해가 쉽도록 남긴 글이지, '독자분들을 똥 줏어 먹는 동네 발바리'라는 뜻으로 쓴 글은 절대로 아님을 밝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2:19
    No. 10

    글을 배설에 비유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자기 글을 배설한다는 표현을 쓰거나, 아니면 반박할 가치도 없는 뻘글에 대고 '글 싸질렀네'라는 뉘앙스로 쓰는 게 태반인데 말입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고 타인의 창작물을 언급할 때 함부로 배설한다는 표현을 쓰는 케이스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애시당초 자기 글이 모자라다는 의미에서 작가 스로 배설했다고 하는 말이랑, 친분도 없는 다른 작가에게 당신 글도 배설의 산물이오 하는 거랑은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2:18
    No. 11

    하아... 또 콜로세움 세우는 양반들 나타나셨네...
    아니 사람이 달을 가리켰으면 달을 봐야지 또 손가락 가지고 태클거시네?
    참내 난독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당신네들은 달을 가리킨 손가락의 주인이 흑인인지, 백인인지, 황인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어린애인지, 노인인지,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왜? 마음에 드는 대상이 아니면 물어뜯게요?
    저러고는 자기네들이 지식인만약 으스대는게 참... 어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2:19
    No. 12

    달을 가리켰으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가지고 태클을 건다고요? 제가 에이급님 여기 계신다고 중지로 가리키면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2:25
    No. 13

    지식 짧은게 여기서도 들어나네요 중지요? 좋지요 중지로 가리키세요.
    한국이라서 중지가 아주 가볍게 보이시나본데? 외국가셔서 중지 들고 한번 총맞아보시던가요.
    참내... 무식한거 너무 티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2:28
    No. 14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보세요 좀. 중지로 가리키면 기분 좋겠냐고 하니까 뭐라 말씀은 못 하시고 대뜸 무식하니 어쩌니...에이급님 본인 스스로 말했잖아요. 달을 가리키는 게 중요하지 손가락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저도 에이급님 여기 계신다고 가리키는 것 뿐이지 그게 중지든 국자든 상관없는 거 아닙니까 에이급님 논리대로라면요. 안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2:35
    No. 15

    그럼 당신은 지금 논리적으로 반박한 걸로 보이십니까?
    도취감 쩌시네요.
    당신은 지금 토론을 하려는게 아니라 명백하게 시비걸려는 겁니다.
    욕을 하고는 그 뜻을 해석해 보라고요? 그게 토론하려는 자의 행동입니까?
    토론대에 오르시려면 우선 그 저급한 인성부터 닦고 오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숨을쉰다
    작성일
    15.08.07 16:46
    No. 16

    멍청하게 지식인마냥 구는건 당신같네요 뭐가 우선적으로 잘못되었는지 생각을못하시는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방구석쫌팽
    작성일
    15.08.07 12:22
    No. 17

    표현하나 가지고 시시비비 따지는게 웃기네요. 애초에 의도 자체가 격려의 의미인데 그 중심을 보지 않고 다른 외부를 보는 것 자체가 애초에 대놓고 시비를 거시려는거 아닌가요???
    전 위에서 말 트집잡는 분들이 오히려 이상해보이네요.
    차라리 님들같은 분들을 비유하자면 아니 직역해서 정말 배에 똥이 몽땅 있어서 속이 안 좋아지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2:27
    No. 18

    본질만이 중요할 뿐 표현은 중요하지 않다? 그럼 본질은 선하다는 대전제 하에 아무 비유나 들어도 상관없다 이런 논리인데, 상당히 위험한 발상 갖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런 논지대로라면 문피아는 작가들의 공중변소라고 해도 문제 없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08.07 18:19
    No. 19

    거 사람이 말실수 한 거 가지고 그렇게 몰아붙이듯 욕하고, 과장하십니까? 사과를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표현이 과한 것에 사과를 하고 해명도 하잖아요. 꼭 그렇게 꼬장꼬장하게 욕을 하셔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병원에서는 이걸 편집성 인격장애라고 한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Clouidy
    작성일
    15.08.07 12:23
    No. 20

    왜 여기서들 싸우시고 그래요 ㅋㅋㅋ

    그런데 제가 쓴건 확실히 똥이 맞습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느낌이와
    작성일
    15.08.07 12:29
    No. 21

    의도를 파악하면 딴지걸만한게 아닐진데 공격성이 짙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8.07 12:29
    No. 22

    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어쨌든 제 글에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면 사과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기분이 나쁘신 분이 없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거듭 사과드립니다. 절대로 비하하려는 의도로 쓴 글은 아님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08.07 12:38
    No. 23

    전 재밌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유머는 좋은 활력소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8.07 13:09
    No. 24

    저도 김백호님의 비유를 보고 재밌기도 했고, 또 여러 의미로 동의하기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철순
    작성일
    15.08.07 12:41
    No. 25

    그냥 시비걸고 싶었나보네요. 충분히 공감하고 재밌는 비유라고 생각되는데요. 똥이 아니라 굳은 똥을 부드럽게해서 내려가게 하는 게 요지 아닌가요? 그러니까 굳은 뇌라고 칭해도 별 이상할 건 없죠. 못쓸 비유도 아니고 거참... 공중변소라고 해도 상황에 맞는 재밌는 비유라면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막말로 여긴 똥싸지르는 곳입니다! 하는 게 문제지요. 한국인이면 아 다르고 어 다른 거 잘 알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2:49
    No. 26

    저런 사람들 때문에 어린아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써야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참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가도.
    작성일
    15.08.07 13:00
    No. 27

    예전에 있었던 흙속의 진주 사태가 생각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푸딩딩
    작성일
    15.08.07 13:03
    No. 28

    이렇게 까지 싸울 이유가 없는 글인데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07 13:17
    No. 29

    삶이 고단한가 봅니다. 꽤나 날카롭게 반응하는 모습이.
    대강 읽어도 알아들을만한 비유건만...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3:36
    No. 30

    여기 사람들 쓸데없이 관대하네요. Clouidy님 여태까지 정담에 글 남긴 거 검색이나 한 번 돌려보고 오십쇼들. 글 안 풀린다, 실력이 퇴화하는 거 같다고 고민 글을 수 차례나 남기신 분인데 그런 사람한테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네 글도 똥이나 매한가지니 좋은 걸 먹어서 좋게 싸라'고 하는 게 맞습니까? 그게 맞는 일이에요? ㅇㅇ?

    똥 드립더러 재밌다고 유쾌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글 안 써본 사람은 제쳐두고 글 써본 사람들은 생각 한 번 해보세요. 글 쓰다가 막히고 자존감 떨어지고 할 때 누가 '네 글도 똥이니 좋은 걸 먹으면 좋게 배설할 수 있다'고 하면 재밌다고 받아들일 사람 누가 있습니까? 창작의 고뇌에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니 글 쾌변하듯 싸버리라고 하면 누가 웃어요 그 말에. 웃으면 힘든 사람이 아니라는 거밖에 더 됩니까?

    김백호님 의도가 선량한 거 알겠습니다만 저는 Clouidy님이 리플 다신 거 보니 제가 다 불편합니다. 님들처럼 정말 유쾌한 드립으로 받아들이셨다면 내 글 똥 맞소, 하고 넘기겠습니까? 좋은 거 먹고 시원하게 똥 싸듯 글 써라는 글에 '그래요, 내 글은 똥이에요. 왜 싸우고 그러세요' 하시는 거 보니 제가 다 불편하네요. 니들끼리 재밌다고 히히덕 거리면 뭐합니까? 당사자가 체념하듯 내 글 똥이오 하는 거 보면 아무 생각 안 듭니까?

    그저 자기네들 눈에 재밌어 보시면 그걸로 끝이다?
    저도 저 똥드립 눈에 꼴 보기 싫었고 그걸로 끝입니다. 제 생각 맞다고 우길 생각 없으니 실드치는 분들도 본인 주장 남한테 억지로 밀어넣지 마십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3:49
    No. 31

    궤변이네요. 지금 당신은 자기 생각이 맞다고 지금 온라인 상에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남의 주장은 받기 싫다고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 리플 다 지우시고 조용히 떠나시죠.
    그게 아니라면 당신이 리플을 쓴 순간부터, 당신은 당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3:56
    No. 32

    궤변이란 말이 참 매직 스펠이죠. 아무 데나 갖다 붙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제 생각 남한테 강요할 생각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제 입장에서 이 상황은 이러이러해 보인다고 리플로 남겼을 뿐입니다. 발언의 자유를 막을 권한이 에이급님한테 있기라도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4:12
    No. 33

    표현의 자유를 모욕하지 마시죠.
    표현의 자유란건 "너는 내가 x소리하는걸 들어줘야한다." 라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3:41
    No. 34

    제가 알기로 Clouidy님, 항상 자기 글에 안주하는 분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부족하다고 스스로 채찍질 하시면서 글 쓰고 계신 분인 걸로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눈에 재미있어 보인다고 의도는 좋으니 표현은 문제가 안된다고 하기에 앞서, 과연 저 조언이 받아들이는 당사자에게 있어서 어떤 조언인가? 조언의 탈을 쓴 의도치 않은 상처입히기는 아닌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3:54
    No. 35

    가디록 당신에게 그럼 묻겠습니다.
    왜 김백호님이 지금 이시점에 사과를 해야 하는지만 말해주십시요
    그거만 이해시켜 주시면 당신 말 다 맞다고 하겠습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김백호님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사과를 해야 하는 지경까지 오게 된건지, 그것만 말씀해 주시죠.

    한 사람의 사과를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면,
    진정성 있는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3:57
    No. 36

    저는 김백호님이 사과를 해야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그리고 저는 당사자이신 Clouidy님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 여부를 가릴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5.08.07 14:04
    No. 37

    사건을 일으켜놓고 책임이 없다? 거참 인생사시기 참 편한 마인드로군요.
    끝까지 회피만하고 진정성 있는 말은 단 한줄도 없네요.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4:08
    No. 38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신진 알고나 있으세요? 김백호님의 사과가 '사건'입니까? 김백호님은 불쾌해 하셨을 수도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면서 본인께서 손수 사과 말씀을 드린 건데, 지금 에이급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김백호님더러 사과하라고 명령이라도 한 것처럼 보여지겠네요. 에이급님 하는 행동 보면 골대 옆으로 차면서 골키퍼한테 회피만 한다고 우기는 거랑 똑같습니다. 논지가 이리 안 맞으니 대화가 통할 리 있나요 어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15.08.07 14:00
    No. 39

    음, 정말로 Clouidy님이 상처를 받으셨다면 제가 사과를 드려야겠죠. 이는 말 뿐만 아니라 이것도 인연일 수도 있기에, 사과의 의미로 제가 시간을 조금씩 내어 Clouidy님의 글을 봐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2003년부터 계약금을 받으면서 글밥을 먹기 시작했고, 문피아에서 글을 연재한지도 10년이 넘었으니까, 웬만한 출판사 편집자들보다는 확실하고 정확하게 글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바람의 인도X를 쓰신 제 필우 고X님께선 지금은 잠시 글을 접으셨지만, 한때는 저의 칼 같은 독설을 곁들인 조언에 중독된 적도 있으셨죠^^;
    그 정도로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저는 철저하게 마이너취향의 글을 쓰다보니까 조언의 한계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은 Clouidy님도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Clouidy님 글을 검색해보니까 두 개인데요. 도움을 원하시는 글을 따로 쪽지로 알려주시면 채팅 같은 것을 통해서 얘기하면서 조언이나 발전방향을 논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Clouidy
    작성일
    15.08.07 14:11
    No. 40

    지금 일이 좀 커진거 같은데... 저는 별로 상관 안 했거든요 사실 ㅋㅋㅋ 욕 들어쳐먹는 것도 일상이고요
    저는 김백호님 덧글에 기분 나쁘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뭐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안 나쁠 수도 있고 하니까 가디록님 입장도 이해 안 가는건 아니고...

    결론짓자면 저는 아무 상관이 없고 기분 나빴던 것도 아니니까 그냥 두 분께서 잘 화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시 글싸러 가야겠네요 ㅠㅠ 먼저 밥부터 먹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8.07 14:14
    No. 41
  • 작성자
    Lv.27 펠로러스
    작성일
    15.08.07 14:20
    No. 42

    와 안그래도 날씨도 더운데 진짜 갑갑하네요. 아니 저분도 날씨가 더워서 저러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분한테 하는 말이냐면 Clouidy님한테요. 날씨도 더운데 글도 안써져서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Clouidy
    작성일
    15.08.07 14:38
    No. 43

    답은 「에어컨」입니다

    퍄퍄... 행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5.08.07 14:24
    No. 44

    워워 날 더운데 열좀 식히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친자노
    작성일
    15.08.07 14:33
    No. 45

    똥만한 게 어딨다고요...개똥도 약에 쓸람 없다던데...그래서 제가 지금 신작을 쓸려는데 그 개똥도 없어서 못 쓰고 있는듯...그리고 똥이야말로 싸는 사람의 건강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직설적인 매개체지요.
    김백호님의 '똥'은 의도적으로 악의가 담긴 게 아니라 비유를 위한 건지 비유로만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작가가 제대로 써지지 않는 글은 혈변이나 설사고, 제대로 써지는 글은 작가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좋은 지 황금변으로 보여줄 테니까요.
    고로 작가는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되어야 합니다.
    (기승전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8.07 14:40
    No. 46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자를 멀리하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8.07 14:41
    No. 47

    기승전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커피와소설
    작성일
    15.08.07 14:51
    No. 48

    가디록 정x병x같음 누가봐도 부정적으로 비유한게아닌게 확실한데 미친x처럼 달려드네
    모가 당신을 글케 화나게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15:12
    No. 49
  • 작성자
    Lv.74 달개
    작성일
    15.08.07 15:32
    No. 50

    불쾌지수의 힘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칼슘듬뿍
    작성일
    15.08.07 16:15
    No. 51

    날씨의 힘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Qwerty12..
    작성일
    15.08.07 16:36
    No. 52

    김백호님의 댓글이 처음 달린 걸 보고 다시 돌아왔을 때 사태가 이렇게 될 줄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로물
    작성일
    15.08.07 16:37
    No. 53

    고만좀 하지
    자신이 다는 댓글이 더 똥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8.07 16:40
    No. 54

    예전 문피아에서 어느 분이 '진흙 속의 진주같은 글 추천해 주세요' 했다가 그럼 문피아 다른 소설들운 다 진흙인다라며 방방 뛰던 분들 생각나네요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8.07 16:41
    No. 55

    뭐랄까... 참... 해석하기 나름이란 말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Amongd
    작성일
    15.08.07 17:32
    No. 56

    소설보다 재미있넼ㅋㅋㅋㅋㅋ 여기추천하기랑 선호작 누르는버튼없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5.08.07 17:40
    No. 57

    김백호님 비유가 익살스럽기는 하지만 나쁜 뜻으로 한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기분 안나쁘다면 그걸로 종결해도 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콘디
    작성일
    15.08.07 18:14
    No. 58

    와 진짜 극혐이네 진지충 십선비가 여기있네ㅋㅋㅋ
    김백호님이 무슨 비하의 목적으로 글을 쓴것도 아니고
    단순히 글을 배설에 비유했다고 목에 핏대세우고
    빼애엑-! 하는 걸 보니까 제정신인가 싶네.

    저런 사람은 장르문학 어찌볼라나 인간 생명의 존엄함따위는
    개같다 주는게 이 동네인데 저정도 멘탈과 선비근성으로는
    금방 나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08.07 18:21
    No. 59

    아주 재미있고 적절한 표현 같은데요.
    가디록 님도 글을 쓰시는 분같은데 표현에 대해 너무 딱딱하고 완고한 시선을 가진 것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김문덕
    작성일
    15.08.07 18:42
    No. 60

    가디록님 일상생활 가능한 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김문덕
    작성일
    15.08.07 18:50
    No. 61

    가디록님은 비유라는 것의 정의를 모르는 사람임에 틀림 없음. 애초에 비유 자체가, \"서로 다른\" 두 대상이 공유하는 속성을 중심으로 비슷함을 강조하늗 표현일 뿐이지 두 대상을 동일시하는게 아님. 창작의 과정과 배설의 과정이 어떤 속성을 공유한다고 해서 그게 창작에 대한 모독이 될 수 없음. \"니 글은 똥이야!\"랑은 아주아주 거리가 멀다는 것임. 본인이 똥컴플렉스가 있나본데 엄한 사람 물어뜯지 말기바람. 논리학도 배워야할듯. 위기철이 쓴 논리야놀자 읽으면 좋음. 저학년 용으로 나온것도 있는데 고것부터 읽는게 좋아보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7 23:11
    No. 62

    어떤 속성을 공유한다고 해서 그게 모독이 될 순 없다고요? 무슨 소리 하는지 본인 스스로 알고나 계신지 모르겠네요. 그럼 해군을 해적으로 비유한 것도 '바다에서 배를 탄다'는 비슷함이 있으니 두 대상을 동일시 하는 게 아니라서 모독이 안 된다는 논리랑 뭐가 달라요? 저는 논리야놀자 읽어보고 올테니 김문덕님은 뽀로로 보고 오세요. 그 레벨부터 시작하셔야 될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김문덕
    작성일
    15.08.08 12:29
    No. 63

    레드오션이 왜 학노잼인지 알게 하는 부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8.08 12:44
    No. 64

    사심없이 조언 드리는데 언쟁 중이면 언쟁하는 소재 갖고 얘기합시다. 남들이 보면 아재 보고 웃어요. 얻어맞다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아재 한 짓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푼수무적
    작성일
    15.08.07 19:33
    No. 65

    글을 쓰는 분들이라면 청탁을 결벽증 환자처럼 구분하는 습성을 가지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다지 나쁜 비유도 아니고 틀린 비유도 아닌데 이상하게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들이 계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5.08.07 20:01
    No. 66

    미꾸라지 한마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5.08.07 20:01
    No. 67

    무조건 싸우고 싶어지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08.08 00:08
    No. 68

    이거 싸울 일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roneous
    작성일
    15.08.08 00:34
    No. 69

    강백호님이 중간에 자신이 무슨 뜻으로 댓글을 썻는지 설명해주신 순간 끝난사건같은데 말이죠
    작가가 나는 이걸 이렇게 썻다! 하고 공인했는데 독자가 아냐! 아니라고! 하는 모습아닌가요?
    저는 댓글 처음에 읽으면서 댓글이 충고의 의미임을 알고 보면서 부정적인 요소는 하나도 못봣습니다. 읽으면서 배설 - 글을 쓰는 과정 섬유질 - 창작에 도움을 주는 요소 똥 - 글 이렇게 읽었습니다. 강백호님의 의도따위 고려도 하지 않고 그저 똥과 배설이란 단어에서 부정적인 측면만을 뽑아서 읽은게 읽은거라고 할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구선달
    작성일
    15.08.08 04:03
    No. 70

    안정효 선생의 작법서 에서도 글은 똥에 비유됩니다
    이런 걸로도 싸움이 다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월빌
    작성일
    15.08.09 22:26
    No. 71

    많은 시인들과 소설가들이 배설한다는 표현을 종종 쓰곤 합니다.
    문학계에서 이미 수십년 전부터 써온 말로 이제는 관용적인 표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Habsburg
    작성일
    15.08.11 09:55
    No. 72

    무조곤 자기 생각이 옳다. 남의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겟다. 이런태도에 조금이라도 물고늘어질수 있는 댓글은 답을달고 아니면 무시하고, 정말 아름다운 태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류진.
    작성일
    15.08.11 10:02
    No. 73

    와, 대단들하십니다. 그저 비유일 뿐인 댓글에다가 말꼬투리에 꼬투리를 잡고 또 그 꼬투리에다가 꼬투리를 잡고, 감정싸움 시작하고, 분명히 처음 댓글 남긴 분이 제대로 의도를 알린 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웃어넘기면 안됩니까. 그리고 쭉 내려가다보니, 가디록 님은 확실이 정상이 아니네요. 여기 님 지식 자랑이나 말싸움 하러 오신건가요? 본문 적은 글쓴이 님은 아무말도 없는데, 무관하신 분이 혼자 기분을 지례짐작하고 대변하듯이 말하는 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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