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9 Hyacinth..
작성
15.08.10 07:22
조회
1,148

 

2. 당시의 글에 비평 아닌 비난을 대상으로 했냐? 비평을 대상으로 했냐? 헛갈리시는 분이 많으신데... 솔직히 말합니다. 비평 아닌 비난글은 당연히 대상에 들어가고 감정적으로 일부 비평글도 내려깠습니다. 이때 비평글은 비난과 비평 사이 경계가 모호한 수위 높은 비평은 물론이고 분명 논리정연하고 정당한 비평이지만 표현이 거칠거나, 저의 개인적인 기준 하나가 어긋나는 글도 포함입니다. 여기서 저는 욕 좀 먹으니까 뒤늦게 수습하려고 좋게 마무리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 욕 좀 더 먹어보겠습니다.ㅠㅠ

 

-> 비평글은 표현이 거칠고 님의 개인적인 기준에 맞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추어 비평가, 독자들을 기준으로 본다면 욕설을 안하고 자신의 감상만 말한다면 충분히 비평축에 들 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편에서 몇몇 프로그램의 경우 영화비평같은 것에서 도대체 왜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왜 이런걸 돈주고 보는지 모르겠다 등 심한 말 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히 비평 축에 들어갈 수 있죠. 물론 작품 외적인 면을 말하면 안되겠죠. 제가 볼때 문피아에서 무식하게 비난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작가 분께선 비평의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100원짜리 유료 글에는 참으로 관대하신 것 같은데 문피아 비평의 경우 돈 받고 쓰는 것도 아닌데 참으로 조건이 까다로우시네요. ^^

 

조건2 개인적인 기준에 말하기 전에 저 자신의 위신과 명예를 지키기 위한 댓글들 해명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전에 글에 2500원짜리 책, 2000원짜리 김밥을 예시로 든 까닭인지 몇몇 분께서 제가 자기 글을 100원짜리로 취급하는 저질 작가냐고 묻는 뉘앙스의 댓글을 받아 해명해봅니다.

 간단히 말하죠. 내 글은 타인의 기준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최고입니다. 세기말의 작품입니다. 특히 최근 완결한 작품은 누구 앞에 내밀고 자랑해도 아깝지 않는 제 자신작입니다.

 

-> 그렇게 자신의 글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100원으론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건가요..?  그렇게 말한다면 또 뭐라 그러기 힘들지만 일반적인 소설의 경우 소설가들은 1년 넘게 걸려서 책 한권 쓰고 권당 요새 12000원 정도하나요?? 장르소설의 경우 대개 1달에 1권 나오죠. 한달의 노력에 2500원과 1년의 12000원. 가격 상으로 보면 별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1년 내내 쓰진 않을테니 2500*12 하기엔 좀 그렇고요. 대개 유명 작가의 경우 2~3년마다 한 권씩 쓰시는 작가 분들도 있죠. 물질적으로 풍족해서 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죠. 이렇게 말하면 대다수 작가분들이 마음 상할 수 도있지만 1달의 노력을 기울이고 편당 5000원정도 받겠다. 이건 욕심이 아닐까요?? (편당 100원에서 올리면 200원이겠죠? 150원 이렇게 올리진 않을테니깐요)

 

 

작가는 자기 작품에게 오탈자가 없기를, 개연성이 맞기를, 캐릭터 설정은 끝까지 벗어남이 없어야 하고, 작품은 이전 작품과 다른 개성이 존재하고, 글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느껴야 합니다.’제가 이전 글에 이렇게 느끼는 작가도 있고, 안 그런 작가도 있다고 했는데... 표현이 서툴렀네요. 제가 이렇게 해라마라 할 게 아니라 애초에 대부분의 작가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작품을 적습니다.하지만 그건 작가 자기 작품에게 하는 소리여야지 독자 작가에게 할 소리는 아니다 봅니다. 물론 독자가 작품에 오탈자가 없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고, 개연성을 운운할 수 있고, 캐릭터 설정, 개성, 감동을 울부짖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걸 작가에게 바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작가는 이미 그러고 있는데 아직 그러지 못한 거니까요. 특히 이러한 마음가짐은 이미 출판하거나 몇 년 이상 글을 연재한 경험 있는 중견작가보다 오히려 처음 글을 쓰는 신인작가가 더 강하게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난 소시보다 빅뱅보다 뛰어난 가수가 될 거야! 내가 제 2 EXO.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이는 데뷔하고 몇 년된 아직 뜨지 못한 아이돌이 아니라 아직 데뷔조차 하지 않은 연습생이 더 많지 않을까요?

 

-> 여기부분은 참 웃긴데요 . 먼저 작가만이 작품에 대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이루기 위한 성취를 바래야된다? 뭐 이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그럼 독자는 개연성이 이상하고 오탈자가 많고 보기 불편해도 독자는 작품의 완성도를 같이 원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애시당초 출판 작가들도 출판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먼저 읽고 이상한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 오탈자 체크를 해주죠. 그런데 문피아에서는 그런걸 작가만이 할 수 있다? 작부심이라고 해야되나요??ㅎㅎ 그리고 한가지 재밌는건 특히 이러한 마음가짐은 이미 출판하거나 몇 년 이상 글을 연재한 경험 있는 중견작가보다 오히려 처음 글을 쓰는 신인작가가 더 강하게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견 작가들은 작가의식이 없다?? 이건 뭔 개소리죠?? 위에 분명히 최고의 작품을 내려는 작가의식에 대해서 말해놓고 그런건 중견작가한테 없다??? 이건 그냥 개소리라고 할 수 밖에 없고요.. 그냥 자기 자신이 작가의식이 없어서 내가 그러니 전체가 다 그럴 꺼야 라고 생각하고 계신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말은 자신의 작품은 최고라고 생각한다면서 글에서는 자신은 작가의식이 없다..참으로 모순적이네요..

 

우스갯소리로 초등학생은 서울대 외에 대학은 모릅니다. 중학생 정도야만 SKY를 압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면 성대, 중앙대를 찾다가, 3이 돼서야 아 제발 인서울만... 합니다. 그럼 독자님들은 서울대 의대나 법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넌 국영수 부족하고, 논술이 뭔지도 모르고, 내신도 없고, 반장한 경력도 없으니 서울대는 무리야!! 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꼬집어 줄 건가요?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서울대든 하버드든 다 가능하다고 희망을 줄 건가요?

 

-> 이 부분은 예시가 말도 안되서 스킵하죠..,그렇다면 독자들이 작가에게 개연성을 따지고 오탈자를 따지는게 넌 작가자격이 없으니 글 쓰지마! 라고 말한다는 건가요??  개연성이나 오탈자는 작품에 있어서 가나다 아닌가요?? 개연성 없는 작품이 어떻게 소설이라고 불릴 수 있죠?? 그건 그냥 잡글이죠..더군다나 유료작가면 초보작가여도 개연성은 당연히 맞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100원만 받아도 돈을 받았으니 넌 프로다. 프로로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 전 솔직히 그 100원의 대가는 작가가 이 글을 완결 짓는다. 연중은 없다. 후일 연중이 생겨도 미리 통보하고 꼭 돌아온다.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솔직히 그건 100원의 가치가 아니라 작가의 기본 마인드 아닌가요..무료작품응ㄹ 쓰는 작라고 작품 내팽겨쳐도 된다.는 아니잖아요. 작가 스스로가 내가 작가라고 여긴다면 완결은 짓겠죠. 또 약속을 중시한다면 연중은 미리 통보하겠고요. 그냥 내팽겨친다고 하더라도 무료작품이니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거지 무료작품이라고 내팽겨쳐도된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돈 주고 읽은 작품이 재미없으면 다음편 안 볼 거잖아요? 넌 이래이래서 안 된다. 말하지만 사실 억지로 다음 편 결재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다음부터 아예 안 볼 거잖아요?

 

-> 아.. 너넨 이제부터 안 읽을 거니깐 그 동안 잘 읽었으니깐 조용히 가라?? 그동안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런거 말하지말고 안 읽을꺼면 조용히 가라?? 이건가요..이건 뭐..깡패가 따로 없네요..그동안 작품을 꾸준히 읽어줬던 독자에 대한 대우가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ㅎㅎ 정말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작품 읽어주는 독자분들이 안타깝네요..그냥 독자는 돈 대주는 sponsor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이제부터 너넨 돈 안내니깐 암말하지말고 그냥 가! 랑 뭐가 다른지 ...

 

그리고 우리 모두 또 알잖아요? 문피아에서 유료 연재하는 거 사실 정말 아무나 가능하다는 거. 유료 전환 가능조건을 보니 어디 출판 경험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수상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더군요.

사실 유료 작가 대부분은 위에 예시를 든 초등학생입니다. 그들은 후일 서울대를 갈지, 지방대를 갈지, 혹은 하버드를 갈지 모르는 가능성 집약체의 아이들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기준은 이겁니다.

그것이 아무리 논리정연하고 정당한 비평이라 작가에게 좋은 작품을 넘어 완벽한 작품을 요구하는 것. 그리고 아직 다 여물지 못한 작가에게 아무리 정당한 비평이라도 칼질만하고 약을 발라주지 않는 것입니다.

 

-> 오탈자나 개연성을 따지는게 완벽한 작품을 요구하는 것이다? 오탈자나 개연성은 작품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조건 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완벽한 작품이다 라니.. 너무 완벽한 작품에 대한 기준이 낮으신것 같네요..아니면 어느 독자분이 이 작품의 경우 몰입성이 너무 떨어지고, 이부분에서는 어체가 안 어울린다,  등등 완벽한 작품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고 여겨지는데 말이죠 . 대부분의 작가의 경우 독자들과의 소통이 안되서 고민인데 참 배부른 투정을 부리시는걸로 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이전 논란거리의 시초였던 문피아는 감상글보다 비평글이 더 조건이 심하다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비평글이 적히는 글 대부분은 한, 두 명, 십수 명이 본 글이 아니라 수백 명, 수천 명이 본 글이기 때문이죠. 그만한 수의 사람이 한 사람(작가)을 평가하고 그것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일을 개인의 도덕성만 믿고 내버려 두는 건 무책임하다고 보니까요.

 

-> 애시당초 그럼 유료화부터 조건이 심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작가의 인성부터 검사하고 유료화 해야되는게 아닌가요?? 잠수타는 유료작가, 내용 질질 끄는 작가, 조회수 안 나오고 잠수타긴 그렇고 해서 급하게 완결 짓는 작가 한두명 아니잖아요??? 그런 작가부터 단속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글쓴이 말대로 유료화는 개나소나 하게 하고 비평글은 조건을 심하게 해라? 이건 아니죠...

 

당시 설마 작가에게 완벽한 작품 뿐 아니라 강한 멘탈, 즉 내가 아무리 까고 또 까도(설령 그것이 정당한 비평이라 해도) 작가는 화내지 말고 수긍해라는 완벽한 인간상까지 바라는 뉘앙스의 글(개인적인 생각이라 실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을 보고 조금 울컥해서 그때 글을 적었습니다.

 

이 글 역시 논란을 염려(겁나서) 답댓글은 가능하면(이게 댓글을 보다보니까 너무 손이 근질근질할 때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를 믿지 않기에...) 달지 않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PS : 혹시 읽으신 분 중, ‘그럼 난 비평할 때, 일일이 내게 비평 받을 만큼 못 적는 작가가 혹시나 마음에 상처 입지 않을까 걱정하며 써야 하냐? 그럼 비평 어떻게 해!’ 하는 분께... 원래 다른 사람에게 상처 입히는 일은 자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비평은 꺼려하는 분이 완벽한 작품은 왜 그리 집착하는 지, 저는 되묻겠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5.08.10 09:44
    No. 1

    인터넷 결제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작가들이 출판에서 인터넷 연재로 돌아오고 얼마나 많이 버는데

    백원이 부족하다는건지.. 문피아 제외 하고 네이버나 카카오는..수많은 행사 프로모션 때문에 문피아 보다 오히려 수익이 부족하죠..

    그런데도 다들 잘벌린다고 하는데 ㅎㅎ 한편당 한 천원해야 하나 봅니다 ㅎㅎ

    솔직히 퇴고도 안하고 출판 보다 훨~~~씬 수익이 나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nvi
    작성일
    15.08.10 10:01
    No. 2

    ? 비평은 당연한 독자의 권리입니다. 무료연재에도 비평은 당연히 있을수 있는거고 그게 날카롭고 가슴을 찌르더라도 그것 자체가 잘못됬다는건 있을 수 없는겁니다. 물론 작품외적 비난. 욕설. 그런건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며 해선 안되는겁니다.무료연재도 그럴진데 유료연재의 경우는 더한거죠. 유료연재에서는 갑 과 을이 명확하게 나뉘는데 이 경우 대부분 돈주는 쪽이 갑이죠. 사회에서 돈주는 갑이 클레임걸때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데 왜 난리냐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을이 있을까요? 다만 유로연재의 경우 수많은 갑이 있고 하나의 의견을 수용할 시 다른 갑이 불만을 느낄 수 있기에 클레잉을 취사선택해서 수용하는겁니다.물론 내가 절대적으로 옳아 라고 생각하는 경우 비난에 가까운 비평 혹은 비난을 받으며 수많은 갑을 잃게 되겠죠. 줄어든 수입과 함께요. 물론 갑을 관계가 역전된 경우가 있긴한데 \'닥치고 내돈 가져가랏\' 하고 구매할 정도로 양질의. 최신메타에 어울리는 일부 글의 경우입니다만 그 경우마저도 비평받을 수 있는겁니다.그리고 꼴랑 100원 한권기준 겨우2500원 이라고 하는데그게 낮아보입니까? 타싸이트 기준 모르시나? 과거 조모사이트 노블은 편당결제도 아닌 정액제였고 편당결제는 프리미엄 생기면서 생긴데다. 카 모 페이지는 1일1회무료, xx회 선택 무료, 충전시 금액에 따른 추가 구매권지급도 있을정돈데요? 사 모 사이트는 제가 안다녀서 모르겠지만 문피아는 정말 굉장히 작가친화적이고, 작가에게 돌아오는것도 아마 많은 구조로 아는데 (아니라면 죄송) 막말로 문피아에서 한편보는데 들어가는돈이면 타사이트 1.5 2편도 가능할정도일 겁니다. 꼴랑 한편에 2500원 쓰면서 왜 이 난리냐 하고 생각만 하지말고 타싸이트대비 1.5배는 비싼가격에 보면서 더 큰 만족을 추구하는건 당연한거지 하고생각해 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Savant
    작성일
    15.08.10 10:20
    No. 3

    예브게니 자먀찐의 소설 \"우리들\"을 인용하여 평하자면

    당신은 은혜로우신 분이 아닙니다. D-503이나 O-90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Asyih309..
    작성일
    15.08.10 10:35
    No. 4

    돈좀 들어오나? 먹고살만 하니 작가 갑질 할려고 하네 . . 대기업도 1000원 짜리 과자를 팔려고 수억짜리 광고도 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단감과홍시
    작성일
    15.08.13 22:39
    No. 5

    그래서 전 피해가려고요 저 작가분.
    실은 지나가다 본 적도 없지만.....; 하여간 별로 봐 주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 마인드의 작가가 쓴 글이래 봤자 안봐도 뻔할 것 같고.
    작가라는 게.. 제 형부도 웹툰작가라서 잘 알지만 독자 한 명, 한 명에 행복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는 게 작가더라고요.
    비평이든 칭찬이든 내 글 혹은 만화를 읽어준다는 것에 감동 받는게 작가에요. (제가 본 형부를 보자면요.)
    하지만.. 저 작가님이 아무리 글을 올려봤자 봐 주고 싶지도 않네요. 혼자 글 쓰고 혼자 읽고 혼자 재밌으라고 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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