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경험 하실때가 있을 겁니다.
글을 쓰고 뒤를 돌아 보니 자신이 쓴 글이 유치하고 엉터리 같아 보일 때 말입니다.
그러다 오타라도 보이면 글 전체를 뜯어 고치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 글도 못쓰고 8개월을 끙끙 알았습니다.
계속 쓸까?...그동안의 글이 아까우니까...
아니야 다시 쓰자...과감하게 새로 잘 써내려 가는거야!!
졸작을 만드느니 새롭게 잘 쓰자는 마음에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았지만 .... 그동안의 불량이 너무 많다보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그러나 끝내 작가로서 새로 시작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고심을 했고 오늘 저는 그동안에 있던 글의 거의 다 삭제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런 제 마음에 화이팅 한번..해주세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