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7 홍영영
작성
11.04.18 03:28
조회
3,126

낙락 여자다!

하고 거의 확정지으다시피 한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근거가, 계속해서 낙락의 몸집이 왜소하다는 점이 언급된다는 것과, 낙락과 오호네가 만났을 때, 오호네가 낙락 모자 벗겼다가 느낀 기묘한 느낌, 그리고 이에 낙락이 눈을 가늘게 뜨며 '설마 이 자가 알아챘나?'하며 경계하는 듯한 말, 낙락의 어마가 낙락의 피부와 목소리를 일부러 거칠게 하는 점, 또 낙락이 여자를 안지 않는다는 점.....

이 있겠네요...........

더 있으면 얘기해주시구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전 또 눈길이 가는게 낙락의 옷 가슴 부분에 더 많은 청동판이 있었다고 한 점...물론 신분이 높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나, 왠지 '가슴'부분이라는게...ㅋ)

근데,

전 좀 이해안가는게,

낙락이 여자라면, 어떻게 부족 사람들을 다 속일 수 있죠? 솔직히 저 때 시대에는 옷으로 꽁꽁 싸매고 다니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 기준으로는 엉성한 옷으로.............낙락이 무슨 꼬마애도 아니고 큰 사람인데..........그 완연한 몸매의 차이를 가린다는 게........

게다가 아무리 낙락의 아바가 돌았다(?ㅋ)해도,,,,,어떻게 지 자식놈이 아들인지 딸인지도 모르겠습니까...........

그런 아바가 '딸'일지도 모르는 지 자식의 씨를 다른 부족에게 뿌리도록 한다?

전 좀 의문이 가네요.

헷갈립니다.

저런 근거들을 보면 여자인가? 하면서도, 또 그렇게 되면 뭔가 말이 안되고......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Comment ' 35

  • 작성자
    Lv.11 연꽃소녀
    작성일
    11.04.18 03:30
    No. 1

    전 댓글에서 여자다 라고 하가 전까지 의심도 안했던 지라...
    아직도 낙락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1.04.18 03:31
    No. 2

    지금으로선 여자쪽일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중성일수도 있고..
    결국, 작가분 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1.04.18 03:43
    No. 3

    현재의 글로는 남자라고 판단하기는 힘들듯 싶군요. 이미 여자라는 암시를 너무나 강력하게 준 상태입니다.

    성별을 속인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이 많은데, 결국 낙락의 어머니에 대한 증오는 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정받은 수장의 아내로써가 아닌 모습을 띄고 있는데,신분이 낮은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서겠지만. 아마도 속임수를 이용해서 낙락을 남아로 꾸민것으로 보여지는군요.

    결국 족장은 모르는 상태겠지요, 족장이 정상적인 상태로 보여지지도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이러모
    작성일
    11.04.18 04:22
    No. 4

    낙락의 이야기 부분에서 이제 아버지릏 어떻게 속인지가 주가 될수 있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딸기우유.
    작성일
    11.04.18 05:21
    No. 5

    사실 ㄱㅇ 였다!! 파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11.04.18 07:26
    No. 6

    아... 소설보면서 뭔가 찜찜하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글보고 여자라고 가정하니 술술 풀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1.04.18 07:31
    No. 7

    저도 처음에 아비인 족장이 어째서 모를 수 있는지 고민했는데, 아비가 족장이라는 걸 생각하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오호네의 작은 씨족에서조차 족장이 여자들에게 씨를 뿌리고 아기를 낳으면 아, 저 암컷에게서 새끼가 태어낳나 이런 분위기였으니, 더 큰 부족의 족장이라면 여자가 훨씬 많았겠지요.자식을 얻어도 또 그냥 다른 새끼 얻었나보다 했을테고, 낙락의 어미가 태어났을 때부터 성별을 숨겼더라도 족장은 관심도 없었을 테구요. 그나마 족장이 낙락에 관심을 가진 건 낙락이 성장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을 때부터 일 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전자석
    작성일
    11.04.18 07:35
    No. 8

    현실보정과 상관없이 작가의 의도만을 살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왕
    작성일
    11.04.18 07:49
    No. 9

    워;;; 기원 내용까지 토론분위기 라니.....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11.04.18 08:23
    No. 10

    그나저나 왜 책으로 안나오는 겁니까? 컴으로 읽자니 감질나고 눈도 침침하고 스트레스 쌓여 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소마
    작성일
    11.04.18 08:47
    No. 11

    음..진짜 이러고보니 여자라는 암시가 너무 많군요 ㅎ
    개인적인 취향으론 아쉽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전개랄까요. 라이벌, 숙적, 그러나 서로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 정도의 구도를 원했는데 우째 결혼할 삘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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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레릴
    작성일
    11.04.18 08:56
    No. 12

    남자라고 생각 없이 읽고 있었는데.. 쿨럭. 태왕사신기에서 호랑이 부족의 그.. 여자분이랑 같은 구도일까요? 곰부족은 작은 가시내나 큰 가시내.. 음? 기원은 참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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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보는사람
    작성일
    11.04.18 09:36
    No. 13

    낙락이 여자로 태어났더라도
    모친이 감추려고만 한다면 충분히 감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친이 워낙 제 잇속 밖에 관심 없는 인물이라서 ...
    어릴 때는 남녀의 차이를 따져보기 어렵고
    성인인 현재에는, 낙락이 전사로 키워지고 자랐으니 평범한 여자들과는 근육의 발달이 다를 것 같습니다.
    헬스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여성분 몸매를 생각해보시면...
    같은 직종 남자들과 비교했을 경우에나 선이 가늘어 보이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면 남자 몸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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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라이샤
    작성일
    11.04.18 09:40
    No. 14

    음..남자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댓글에서 하도 여자라고 하길래 ..그리고 의심을 할만한 부분도 많고
    여자일수도 있겠구나..하면서 보고 있네요!
    곰부족(여자), 호랑이(남자) 부족에 차이는 의뜸으로 인해 작가님 설정으로 호장이 부족을 여자로(낙락)하여 혼인하는 분위기로 갈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4.18 09:56
    No. 15

    음... 근데 제 생각엔... 여자라고 해서 결혼분위기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뭐 근거없는 추측이긴 하지만 왠지 느끼미 그래요. 낚싯밥으로 결혼을 던져두고 다른걸 노리는 뭐... 그런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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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구름마루
    작성일
    11.04.18 10:50
    No. 16

    그것보다 이글이 아직 앞내용을 모르는 분들에게 미리니름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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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4.18 10:59
    No. 17

    근데 꼭 낙락=여자 라는 가정이 맞을지 아닐지는 확실해질때까진 모르죠...
    저도 댓글 보기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는데요?
    물론 지금까지 떡밥이 넘쳐나긴 하지만,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함부로 낙락은 무조건 여자일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자제했으면 하네요...
    계속 눈치못채고 있다가 중요한 순간에 앗!하면서 알아차리는 것도 재미잖아요?
    ...뭐 지금쯤 눈치못챈분은 없을듯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1.04.18 11:17
    No. 18

    여자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여자가 아무리 근육을 키워도 남자와 근본적으로 다른 선이 있습니다. 딱 보면 보여요. 그나마도 원시적인 옷차림에 생리적인 문제까지 몽땅 속여야 낙락이 여자라는 가설이 성립이 되는데 프라이버시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시대에 그게 과연 가능할지...

    그나마 전사로 키워진 여성이라는 부분을 내세우면 가능성이 있어보일 수도있지만 어딘가의 판타지처럼 자신만의 공간에 짱박혀서 죽어라 수련해서 튼튼한 몸을 얻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강해져야 하는 환경에서 과연 여성임을 숨길 수 있느냐? 글쎄요..

    추가로 현대에서는 다같이 극단적인 육체 노동이나 사냥을 하지 않으니 너도 나도 물렁살이라 그 중에 어느 여성이 유별나게 운동을 해서 압도적인 근육을 가지면 '아, 쟤는 남자같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기원의 시대는 너도 나도 죽어라 육체노동을 하던 시기이니 낙락이 여자라는 가정 하에서 낙락급의 노가다를 하던 여성도 여기저기 널렸을 가능성이 높죠. 즉, 낙락이 여자라면 여자임을 들킬 가능성은 현재보다 압도적으로 더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비교대상이 널렸으니 말입니다. 특히나 고대사회에서 여성의 생존 확률은 남성보다 앞도적으로 높은게 전쟁에서 여자는 노예로 빼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남기려고 합니다. 그러니 정말 쌔고 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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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1.04.18 11:21
    No. 19

    그리고 단군신화를 염두에 두고 나온 곰 부족과 호랑이 부족이 연합했다는 가설.. 그거 증거가 없는 그냥 가설 아닙니까? 그걸 억지로 갖다붙일 당위성도 없고 굳이 쥔공과 낙락을 엮을 이유가 없는게 결혼 개념도 없던 애들한테 쥔공이 결혼 개념을 심어준 것 아닙니까?
    개화기 시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일부일처제 보다는 일부다처제에 가까웠습니다.(초기 기독교 부흥 당시 제일 먼저 수면 위로 대두된 문제가 첩 제도였는데 당시에 선교사들이 강력하게 회개를 촉구하며 첩실들을 재가시키던가 분가시키도록 장려했죠. 나중에는 독립군의 정보센터 역할도 해주다가 대규모 학살도 당했지만..) 그런 상황에 무려 최소한 고조선 시대로 추정되는 기원에서 결혼 동맹이라... 결혼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시대 상황에 결혼동맹을 고려할 정도로 쥔공이 덜떨어졌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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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1.04.18 11:48
    No. 20

    증거가 없는 그냥 가설치고는 꽤나 신빙성 있는 걸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던데... 진짜 그 신화 외에는 아무 증거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1.04.18 12:11
    No. 21

    원래 자민족우월주의는 자국민에게 사랑받는 법입니다.
    애초에 장씨묘 자체가 논란거리 밖에 안되잖아요?
    단군 관련은 남아있는게 없고 가림토 문자라고 하는것 역시 이래저래 다 훼손당했고 그나마 남아있는 것도 세계적인 학회에서 인정 받으려면 여러모로 결격사항이 심각하게 많습니다.
    아니... 정말 솔직히 따지자면 단군시대는 고사하고 삼국시대 이전을 논할 수나 있나요? 국사 교과에서 삼국시대 이전을 똑부러지게 말하던가요?

    솔직히 깨놓고 말해서 자기나라 국사 교과서는 세계학회에서 인정하건 말건 자기나라 입맛에 맞게 쓰는게 보통이구요(섬나라 애들만 멍멍이 같은 짓 하는건 아니라는..) 울나라도 적당히 꾸며쓰거나 증거 없는 신화갖다 붙여도 딴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뭐라 하진 못하죠. 남의나라 역사에 소설이 들어가건 개그가 들어가건 알게 뭡니까? 자기 나라 욕만 안들어가면 되지.(뭐,이건 미국식 사고방식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동북공정도 심하지만 울나라 역사도 이래저래 증거가 부실한게 많구요, 근현대사는 왜곡이 아주 심한편이고요 삼국시대 이전은 거의 신화나 전승에 의지하는 바가 큽니다.
    (물론 이게 부끄럽다고 말할 수 없는게 위쪽에 사는 짜장놈들 역시 그냥 전승만 믿고 "우리네 시작은 은나라가 아니라 하나라였소~!" 하고 있거든요. 뭐, 울나라 삼국시대에 이미 청동 보일러에 수세식 화장실 쓰던 로마 애들이 들으면 웃겠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땅을먹자
    작성일
    11.04.18 12:28
    No. 22

    여자라고 딱 여자의 선이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딱보아도, 재가 왜 여자야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묘하게 중성적인 사람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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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1.04.18 12:30
    No. 23

    무언가 댓글이 산으로 가는듯 싶군요.

    소설상의 내용으로 유추하는것이 역사에 대한 토론으로 넘어가게 한 분이 누구에요?

    소설상을 쓰는 작가분이 구상하는것에 대해서 힌트를 잡고 시작한 글이 이상하게 역사적인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듯 보이는군요.

    다만 다른 이야기보다 단군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점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싶은데 말이죠, 왜 난데없이 댓글에 대한 전투를 시작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하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1.04.18 13:05
    No. 24

    오버센스십니다. 전투라뇨.. 그냥 푸념이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매우매우
    작성일
    11.04.18 13:42
    No. 25

    일부일처제를 지향합니다..할 말은 그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4.18 14:13
    No. 26

    ;;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이거 문피아에 있는 작품얘기인가요? 아님 단군신화의 역사적 의의와 계열체로써 호랑이와 곰의 의미에 대해 토론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심 낙락이 누군예요? 내 친구 중엔 그런 애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일
    11.04.18 14:15
    No. 27

    문피아작품 청비님의 기원에 나오는 인물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leonroth
    작성일
    11.04.18 14:26
    No. 28

    저같은 평범한 남성독자의 입장에서는
    주연인가?->여자라 이거지 -> 그런데 예쁜가? -> 하여튼 ok ;;의 단순 알고리즘을 거쳐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를 쳐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1.04.18 14:45
    No. 29

    댓글이 설레발 친 거 였음 좋겠어요. 전 낙락이 남자이길 바랍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11.04.18 16:23
    No. 30

    기원이 인기가 많은 소설이라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독자가 너무 앞서나가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도 여자라고 확정지으시고 글을 올렸던데 현재 작가의 글 어디에 낙락이 여자라고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또 어떤 암시를 줬는지도 궁금합니다.
    그저 작가님의 생각을 따라가며 그뒤를 기대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댓글이야 그렇다쳐도 이렇게 공론화 시키는건 자제하는게 어떨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1.04.18 17:35
    No. 31

    그도 그렇군요.

    자제해야겠네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홍예虹霓
    작성일
    11.04.18 20:52
    No. 32

    아나 이래서 댓글 읽기싫었는데..ㄱ-
    오늘 올라온 연재분까지 댓글 안 읽고 내용에만 빠져있다가
    지금에야 낚인 1ㅅ입니다.ㄱ-

    오늘 연재분에서 자신의 존재를 증오하는 구절에서야 어렴풋
    위화감을 느꼈는데... 캬아악. 몸의 성을 부정하는것이었다니..

    한담에 기원 써있길래 눌러본건데.....
    괜히 눌렀어 괜히눌렀어.. 반전을 봐버렸어.. 젠장입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곰나비
    작성일
    11.04.18 22:46
    No. 33

    용기충천님//전에도 이얘기 어디서 했던거 같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독자들끼리 서로 투닥투닥하면서 노는것도 문피아에서만 가능한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저처럼 이런거 좋아하시는분은 이러고 놀면 되고 그게 싫으신분은 그냥 이런글 안보시면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step
    작성일
    11.04.19 03:21
    No. 34

    작가님이 낙락이 여자임을 너무 뻔하게 암시를 하셨죠? ^^
    낙락이 히로인이다에, 제 파이어에그 하나를 겁니다.

    단!!!!! 이 글을 보시고 방향을 바꾸신다면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탈퇴계정]
    작성일
    11.04.21 22:04
    No. 35

    콩자님 댓글은 궤도를 이탈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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