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오! 드디어 내일 정연란이 입성가능 해지는 겁니다!
정말로 기분이 좋군요~ 일단 소설이 작심삼일을 넘어서
목표인 10만자를 채웠다는 사실이 기쁨니다.
기념으로 내일 올리는 글에서는 주인공을 열심히 발라버려야지요.
하하하하하! 주인공 괴롭히기가 취향인데 제 소설 성격으로서는
쉽게 주인공을 괴롭히는건 글의 밸런스가 붕괴된다고요!
보통 고통끝에 낙이온다고 첫 전투신 기념으로 아주 거하게
발라버려야지(...)
강한 주인공 지향적인 소설에서
몇 안되는 기회니 잘써야지 않겠습니까?
비참하게 발라버리면 알아서 강해지려고 노력하지 않겠어요?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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