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
09.03.31 18:36
조회
812

연재한담의 속성을 보는중에,

이런글도 올려도 되겠다 싶지..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요즘 바람의 황제라는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만..

저 같이, 좀 철두철미한것을 좋아라 하는 스타일들이 보면

좋을듯합니다. 내용구성이 치밀하시거든요.

몰입감도 있고.. 레이드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

아주 신선하고 좋습니다.

초반의 게임설정을 하는 설정은, 꽤나 새로운 설정입니다..

여기까진 잡담이고..

저는 왠지 모르게, 바람의황제 라는 소설의 느낌과

제목은 참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착착 안붙는다고나 해야할까요?

제가 인지하고 있는 느낌의 바람은 뭐랄까, 자유롭고

뭔가 가벼운 느낌의 인상을 주는데..

소설속의 느낌은, 뭔가 꽉차있고, 긴장을 유발하는 분위기가

있는것같아서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바람의황제를 읽고있는 독자 중 1인-


Comment ' 8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03.31 18:43
    No. 1

    확실히 제목이 어째서 바람의 황제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 답변은 린님꼐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빈(瑜彬)
    작성일
    09.03.31 18:52
    No. 2

    마침 외출 전에 글을 보았습니다.
    원래의 내용은 바람(피우다)의 바람을 주제로 한 바람의 황제라는 퓨전 소설이었습니다만, 제가 좀 더 애정이 가고 준비기간도 길었던 소설을 연재해야 겠다 생각해서 레이드 2부 격인 바람의 황제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원제는 '피바람의 황제' 혹은 '블러디 로드'였습니다만, 뭔가 착착 입에 안 감긴달까요. 그러다보니 원제에 가까우면서도 변화가 없는 기존의 바람의황제라는 제목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 진행중입니다.
    모쪼록 답변이 되셨길 바라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평생낙원
    작성일
    09.03.31 18:54
    No. 3

    정복왕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09.03.31 19:42
    No. 4

    오.. 작가님이 직접 답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3.31 19:45
    No. 5

    바람?! 역시 주인공은 그 길을 걷는 건가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두칸
    작성일
    09.03.31 21:36
    No. 6

    질풍같은 느낌을 연상하시면 괜찮을듯합니다ㅎ 초반부터 이웃국들을 선공하는 모습에서 전 질풍을 연상했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빈(瑜彬)
    작성일
    09.03.31 21:43
    No. 7

    두칸님의 답변이 제 의도와 거의 일치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두리엘
    작성일
    09.03.31 22:33
    No. 8

    저도 제목이 상당히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생각한게 아니군요^^
    질풍같은 이미지가 있긴한데 질풍의 황제라고 하면 좀 이상하군요.
    그럼 질풍제?? 쩝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한담 레이드를 쓰신 린님의 바람의 황제 라는 소설. +8 Lv.40 자섬풍 09.03.31 813 0
67557 한담 옛날에 구상했다가, 덮어야 했던 비운의 세계관 설정 +20 Lv.1 란디스 09.03.31 811 0
67556 한담 갑자기 문화상품권이 생긴다면? +25 Lv.1 [탈퇴계정] 09.03.31 674 0
67555 한담 연참대전 끝내며 +8 Lv.1 [탈퇴계정] 09.03.31 388 0
67554 한담 괴걸독보에서 문득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만 +4 추성(追醒) 09.03.31 425 0
67553 한담 작문이라는게.. +4 Lv.8 모신나강 09.03.31 348 0
67552 한담 라이프시커... +2 Lv.1 검술 09.03.31 751 0
67551 한담 찬님의 유광 ....... +14 Lv.1 파란레몬 09.03.30 869 0
67550 한담 헐 이럴수가 ㅠㅠㅠㅠ Lv.99 PLT 09.03.30 347 0
67549 한담 아아 이넘의 책들이 말입니다.. +7 Lv.1 류우우 09.03.30 458 0
67548 한담 요즘 에델레드를 묵히고 있습니다. +10 콩자 09.03.30 751 0
67547 한담 아아 글을 쓰다보면 말입니다. +4 Lv.1 [별리] 09.03.30 262 0
67546 한담 제가 그렇게 큰 실수를 했나요... +16 Lv.80 OtsukaAi 09.03.30 1,115 0
67545 한담 저 이책 출간 되었나요? +7 순백 검결 09.03.30 691 0
67544 한담 글을 날려버렸어!? +27 Lv.45 순백의사신 09.03.30 573 0
67543 한담 음 요새 임준후님 근황아시는분 있나요..? +1 Lv.89 꿈의무림 09.03.30 560 0
67542 한담 죄송합니다. +17 09.03.30 779 0
67541 한담 논검무적 단우운 09.03.30 464 0
67540 한담 우하하하! 드디어 내일 한편만 더올리면 10만자! ... +9 Lv.45 순백의사신 09.03.29 428 0
67539 한담 환상 이후 작가 모나코입니다.. Lv.1 모나코 09.03.29 231 0
67538 한담 자연란이 삭막하다고요? +6 Lv.11 수제단팥빵 09.03.29 541 0
67537 한담 오랜 만에 다시 읽는 김용의 책들 +16 Lv.1 이서림 09.03.29 535 0
67536 한담 게임 소설의 새로운 트랜드??? +9 Lv.98 惡烏 09.03.29 1,116 0
67535 한담 요새 자연란이 굉장히 삭막하군요.... +4 Personacon 백곰냥 09.03.28 537 0
67534 한담 끄아악... +6 Lv.1 무명(無名) 09.03.28 292 0
67533 한담 혹시 캬라멜보더 달콤하게 마쉬멜로보더 부드럽게... +3 Lv.76 Babylon 09.03.28 453 0
67532 한담 소설 링크 +7 Lv.1 식량창고 09.03.28 401 0
67531 한담 경고 받을 각오하고 글을 씁니다. +15 Lv.1 [별리] 09.03.28 1,265 0
67530 한담 역시 현대 사람이라서 그런지 글을 쓸때 껄끄러워... +5 Lv.45 순백의사신 09.03.28 485 0
67529 한담 무량수불(無量壽佛)이란 말에 대해서 알고 쓰시는지? +44 풍심 09.03.28 1,94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