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마추어 작가를 즐겁게 하면서 글이 곧 취미생활이자 댓글과 관심을 얻는 것을 즐거움으로 사는 탁월이입니다.
어느덧 제 글은 페이지 수 11을 향하고 있고...
그로 인한 전체 분량은 195를 넘겼네요. 와우...
그런 와중이라 어느덧 제 글도 사람들이 그리 만만히 바라보는 글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많은 것으로 보이니까요.
일명 11페이지의 시각적 압박..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꾸준하게 읽어주는 독자분들이 있어서 그 인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와우, 더쉐도우가 선작 수 2072를 차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갔고,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고정독자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기쁘고, 새로운 고정독자가 되신 분이 날리는 쪽지와 댓글 한 방은 활력소가 되고...
이런 게 진정한 글의 재미가 아니겠습니까?
분량의 압박을 피하기는 힘들지만, 그래서 전 피하지 않고 부딪칩니다.
이겨야죠.
여러분들도 무조건 그냥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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