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미곰
작성
08.05.01 21:37
조회
893

책으로 출판되면 꼭 소장하고 싶었던

정말 욕심내던 선작중의 하나였는데

결국은 출판이 되지 않고 이곳에서 완결을 쓰시네요.

책으로 나오면 삭제될까

한때는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출판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제가 너무 간사한 걸까요?

다음 글은 무협이라고 하는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Comment ' 8

  • 작성자
    Lv.99 진천
    작성일
    08.05.01 23:02
    No. 1

    이런 소설이 출판 안 되는 현실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란티
    작성일
    08.05.01 23:56
    No. 2

    읽고 싶은데; 앞내용을 몰라서;;;;;; 출판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8.05.02 00:09
    No. 3

    동감.....
    중걸님으로 돌아오셔서
    다음글을 기대합니다 ㅎ
    김서향님의 무협들도 하나같이 재미있게 보았던터라~ㅎ
    아자아자 작가님 화이팅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진오자
    작성일
    08.05.02 03:18
    No. 4

    니벨룽겐의 검을 보고 느낀것은 이 소설은 걍 그대로 영화로 만들어도될거같다는 정도의 현장감이다. 시나리와와 같이. 그것을 단점으로 부르기에는 이 소설의 완성도가 너무 높다고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Rang
    작성일
    08.05.02 03:29
    No. 5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일듯 합니다.
    중간중간 힘겨운 일이 많으셨을텐데도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시느라 완결까지 달려주신점도 정말 감사하죠 ^^
    물론... 무엇보다도 최고의 글들중 하나임에 틀림없는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8.05.02 20:49
    No. 6

    진짜 '인터넷 작가'죠. 200~300명이 보던때에 그 독자들을 위해서 완결까지 연제하셨으니.... 지금이야 뭐 편당 수천명이 보지만; 요즘에 돈되면 다 출판하는 작가나 출판제의 안온다고 포기하는 작가(?)들과 달리 진짜 작가정신을 느낄 수 있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5.03 15:45
    No. 7

    문피아 오른쪽 상단에 이북으로 올리신다고 하니 앞부분 못보신 분들은 (저두 못봤음 ㅜㅜ) 그리고 보셨던 분들도 다시 보고 싶으시면 이북을 이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빨리 이북으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s2****
    작성일
    08.05.03 18:04
    No. 8

    이북 저도 기대 합니다...어여 올라와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5459 한담 방금 테페른의 영주 완결권을 읽었습니다. +5 Personacon 네임즈 08.05.03 1,518 0
65458 한담 없어져 버렸군요..-ㅁ- +2 Lv.99 꼬냥이 08.05.03 471 0
» 한담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검이 끝이 났네요. +8 Lv.6 미곰 08.05.01 894 0
65456 한담 밑에 영걸님이 말씀하신여자요^^ +2 Lv.9 현금인출기 08.05.01 460 0
65455 한담 만약 장르소설책값이 싸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27 Lv.99 버럭s 08.05.01 1,264 0
65454 한담 매서커 광고 영상에서... +4 Lv.99 SUEZO 08.05.01 998 0
65453 한담 슬럼프에 빠진 초보작가님들.. +8 Lv.62 서인하 08.05.01 901 0
65452 한담 장르소설도 보이콧 +5 Lv.86 한편만Tn 08.05.01 876 0
65451 한담 ....참 글재주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 Lv.1 [탈퇴계정] 08.05.01 375 0
65450 한담 월남치마입은 아가씨의 3단 회오리차기... +8 Lv.58 거기줄서봅 08.05.01 1,248 0
65449 한담 저의 숨통을 조여오던 시험이 끝났습니다. +3 Lv.10 도둑강아지 08.04.30 387 0
65448 한담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2 Lv.15 문백경 08.04.30 736 0
65447 한담 에휴...다들 그러하겠지요? +1 Lv.13 트리플섹 08.04.30 530 0
65446 한담 드라고니아의 전설을 쓰면서 가장 후회하는것 +6 Lv.12 숲속얘기 08.04.30 591 0
65445 한담 흠...다루니작가님 근황 아시는분계신가요? Lv.34 우중충마우 08.04.30 306 0
65444 한담 첫글(처녀작)을 끝까지 쓰기란.. 어렵군요. +16 Lv.9 캄파넬라 08.04.29 601 0
65443 한담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개인지 신청이 70... +19 Lv.19 카이혼 08.04.29 1,325 0
65442 한담 숭인문3권...와우... +10 Lv.54 삼류무사43 08.04.29 1,239 0
65441 한담 표류공주라.... +23 Lv.5 파나엘 08.04.29 1,266 0
65440 한담 요즘은 메카닉이 대세인가요? +11 Lv.68 ga****** 08.04.29 1,322 0
65439 한담 이러면 어떨까요 +5 Lv.86 한편만Tn 08.04.29 388 0
65438 한담 왠지 변명 같지만... +6 Lv.15 문백경 08.04.29 487 0
65437 한담 개인지 말입니다... +7 Lv.1 꿈틀 08.04.29 627 0
65436 한담 저는 제가 게임소설을 쓰고 있지만서도 참 맨날 곰... +19 Lv.4 GrayOGRE 08.04.29 1,002 0
65435 한담 글쓰기 +5 Lv.49 오래된트롤 08.04.28 199 0
65434 한담 잡설. +2 Lv.1 구타용 08.04.28 243 0
65433 한담 정통 +3 Lv.49 오래된트롤 08.04.28 594 0
65432 한담 흠, 분량 많은 소설의 압박은 피할 수 없군요. +11 Lv.25 탁월한바보 08.04.28 1,172 0
65431 한담 잘 쓰고 싶습니다. +6 테프누트 08.04.28 275 0
65430 한담 요새 여러 책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6 Lv.49 오래된트롤 08.04.28 81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