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료화로 전환되며 좋아진점은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엇보다 작가님들의 꾸준한 연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피아에서 항상 챙겨보는 소설은 안드로메다, Spectator, 게으른영주. 세편인데 유료화 이후 꾸준히 연재해주시는 바람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편당 100원이라는 가격은 은근히 부담이 될수밖에 없네요.
위에 언급한 세 소설은 그만한 가격을 지불하고도 충분히 볼만한 퀄리티있는 글들이라고 생각해서 보고있지만서도...
제경우엔 아마 보던 글들이 완결나면 플레티넘은 안찾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약먹은인삼님이나 강철신검님, 요삼님같은
제가 알고있는 충분히 검증된 작가분들이 신작을 연재하신다면 기꺼이 보겠지만, 음 뭐라해야할지...
요새 하도 1~2권분량 재밌게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글들을 많이봐서 그런지 몰라도 검증된 작가님 글이 아닌이상 결재해서 보진 않을것같습니다.
뭐 개인적인 평입니다.
현재 책정된 가격이 부담이 안되는분은 보시면 되는거고 아니면 안보면 되는거긴한데
아래 이런저런 글이랑 댓글들 읽어보면 결국 문피아도 커그처럼 남을사람만 남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아쉬운부분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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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10시간
- 13.09.01 22: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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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시러스
- 13.09.01 22: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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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호랑나비
- 13.09.02 06: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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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도선선자
- 13.09.02 19: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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