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호위무사
출판사 : 시공사
드디어 완결을 지으셨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한장 한장 넘겨가며...
때로는 아쉬워하며, 때로는 통쾌하게 웃으면서
10권을 조심스레 넘겼는데요.
역시 초우님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몰입해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관패, 진충 우리의 멋진 조연들(특히 관패에게 감동먹었다는)
의 활약상. 그리고 마지막 사공운과 천마령의 전투씬까지....
다만....걸리는것은 마지막 대화인데요...
3일만 살수있다면??
아랑이 용설아를 가엾은 눈으로 보는것이 영...불안한데..
미래는 알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불안해요~
뭐 어쨋든 초우님께서 언급하셨지만..후속이라고 해도되나?
하튼 뒷이야기가 나온다면 알수있겠죠.
이제 권왕무적과 녹림투왕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PS-완결 지으셨지만 영 시원섭섭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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