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창월야 7권을 읽고.. ("심각한" 네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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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책이라.. 돈도 없는데 점심 굶을 각오하고 결국 질렀습니다..;;

하지만.. 후회 안할정도로 만족시켜주더군요..^^재밌습니다~

본격화된 라이컨슬로프'연합' VS 진마들.. 솔직히 흡혈귀가 어떻게 라이컨들을 누르고 밤의 종주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이사카, 볼코프...둘은 롤플레잉게임에서 에디터로 능력치 최대치로 만들고나온 사기캐릭같은....;;;

마침내 등장하는 테트라씨들~~ 목적도 명확해졌고..이번편 라스트보스가 될듯한 분위기네요..

개그캐릭터가 되려는 조짐이 보이는 실베스X XXX~~세건에 이어서 망가져가는 느낌이...^^

러시아와서 여기저기서 신캐릭들한테 밀리다가 이번에 뭔가 더 강해진‘듯한’ 세건~~파멸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왠지 멋있는...;;

그리고 마찬가지로 약간 뭔가 강해진‘듯한’서린~~~~마리아의 위기에 로리파워 각성~~~!!!!!?????할까나?;;;;;;;;

담편이 기대되네요~~빨리 나오길...

[Juin]

서린이 많이 안 나와서 아쉬웠어요~

[책과가을]

로리파워라..크윽 거기서 짜르다니..역시 고수는 다르다(?)

[넋나간늘보]

6권 산지 얼마나 됐다고..OTL

[롸휜]

세건은 확실히 훨씬 강해진듯합니다.
파멸의 향해 걸어간다라... 굉장히 잘 들어맞는 표현이네요.^^
갈수록 흥미진진!!

그나저나 8권 언제 나올려나..

[기억해요]

잼잇엇어여 ㅠㅠ 뒷권궁금해 죽겟네 ㅋㅋ

근데 진마들 일방적으로 밀리긴 밀리네여

팬텀이나 아르곤은 안죽엇음 좋겟는데 ㅜ.ㅜ

갠적으로 맘에들엇는데.. 어떻게 될라나 ~궁금해죽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