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엽사(엽기적 사악)
작품명 :
출판사 : 데몬하트
엽사님의 새 작품 데몬하트 입니다.
내용은 망나니로 소문난 어느 귀족집 아들내미(실제 망나니는 아닙니다.) 사소한 사고를 치고 할아버지 댁으로 근신하러 가는 도중 길을 잃습니다.
그 다음 여차저차해서 리치의 ㅇㅇ을 먹고 ㅇㅇ의 힘을 얻게 되어 아주 초~ 비범한 능력을 갖게 된다는 내용입다.
초~ 비범한 능력이란~~~ ㅋ 말하지 않겠습니다.
보시는분의 즐거움을 방해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힌트를 드리자면 당근이지님과 아~주 관계가 깊습니다.
보는 내내 주인공의 비범한 능력을 보며 당근이지님을 떠올렸으니까요.
언듯 작가님의 의도가 보이는듯도
에~ 감상을 말하자면 괜찮은 소설입니다.
제 기준으로 작가님만을 보고도 손이가는 이름중 하나이죠.
약간 가벼운 맛은 있지만 코믹도 잘 조화되는듯 싶고 주인공의 개념도 적당히 잡혀있습니다.
대여료가 아깝지않은 소설 일독을 권합니다.
외
그리고 오라전대피스 메이커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본지 좀 오래되서 그런데 주인공이 신문배달하는 장면이 나오지않습니까?
아마 600부를 하루에 돌린다고 한것 같은데 이에 대해 몇마디 하자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학교다니는 학생이 말입니다.)
일단 신문사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신문은 보통 3시에서 3시반에 지사에 도착합니다.
그러면 그걸 바로 배달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보통 신문이 오면 따라서 속지가 옵니다.
그리고 광고지가 있죠.
그러면 속지와 광고지를 신문하나하나에 넣어야합니다.
제가 보통 신문 백부속지와 광고지 넣는데 20~30분 걸렸습니다.
정말 빨리해서600부를 2시간만에 끝낸다고 해도 그때쯤이면 5시입니다.
아! 속지넣어주는 아줌마가 있는 신문사도 있긴한데 그거 기다리는데 더 오래걸릴것같죠 아마
하여튼 5시 학교에 갈려면 적어도 8시까지 끝내야하는데 저는 100 넣는데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중3기준)
그것도 근처에 아파트 등과같은 밀집지역에 했는데 말이죠.
제가 그때 중3이긴 했지만 3키로 12분 기록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 600부를 3시간안에 해야되는데 제가 알기론 30분의 100 사람이 아무리 빨라도 그시간 때에는 불가능합니다.
600부 정도 할려면 한지역에서 몰려있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두서너 지역은 돌아야 하는데다가 신문의 양도있기때문에 지사에도 몇번들려야하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이죠.
이걸 왜 적었냐면 그냥 넉두리입니다.
그것밖에 할말이 없군요.
여기까지보시고 혹시 욕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죄송합니다.
왠지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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