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객 - 야설록
중국 무협에서 시작하여 제일 처음 본 한국 무협입니다. 신객, 마객, 숙객, 등의 객 시리즈는 재미있었는데.. 책 처음에 보면 등장인물들을
그려놓은것도 생각나고, 가장 결정적인것이 나중에 주인공이 죽지요.
물론 마객에서도 주인공이 죽기는 하지만 신객에서의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이 죽는 것은 내용상 참 적절했다라고 생각됩니다.
2. 뇌정경혼 - 금강
한번 보면 다 기억하는 희대의 천재들이 존재하겠지만(기억나는게 영웅문 1부의 황용의 어머니겠네요.) 여기에서 기억력이 좋게 하는 무공이 나오죠. 그 당시가 중학생때 였을 텐데... 그런 무공비급 하나면 공부는 문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독보건곤 - 용대운
북해에서 온 사나이...
무쌍류. 더 말할 필요가 없죠. 무쌍류 중에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가일의 기술이던가요(드래곤 스플렉스던가..가물가물) 그걸로 상대방을 땅에 쳐박는 것이 생각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로맨스 소설입니다. -_-;;
친구와의 우정이냐 친구 아내와의 사랑이냐..
같이 사냥 하는 장면은 나름 멋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용대운님 과거 작품 중에는 유성검이 가장 생각나네요. 그냥요..
4. 표류공주 - 최후식
모진위와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
잊을 수가 없죠. 제발 진위좀 그만 불쌍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또 그때 판타지에서는 D&D의 란테르트도 한몫 했죠.
5. 경혼기 - 풍종호
전에 이런 초식을 본 적이 있소?
전에 나와 같은 사람을 본 적도 없소?
그는 누구인가? 아직도 모르죠
6. 삼우기인담 - 장상수
풍우뇌협, 금슬상화라...
이거 완결 될까요? ㅠㅠ
이분 출판사일 그만 하시고 작품 쓰시면 않될까요? ㅠㅠ
7. 칠석야 - 이재일
람보닷!!
그냥 생각나는 것들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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