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작안의 샤나
출판사 :
이런 라이트노벨 종류는 소설 대여점에 없다보니 애니를 먼저보고 소설을 보게 되더군요. 참신한 설정과 전투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작안의샤나라는 애니를 보고 샤나한테 반해서 소설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소설과 애니는 재미자체가 다르네요. 소설은 소설대로 재미있습니다.
그동안 의문이었던 설정들이 적나라하게 나오는군요. 애니에서 많이 빼먹었던 부분이 나오고 애니에서 부족해보였던 전투신이 소설에서는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눈앞에서 전투가 펼쳐지는 듯하게 묘사가 잘되어 있네요.
샤나와 요시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유지가 너무 부럽네요. 왜 한국판타지에는 이런류의 소설이 없는지 너무 안타깝군요.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개성이 강한 이런 라이트 노벨이 저는 너무 좋네요.
언제 16권까지 볼지 막막하지만 다음권에서는 어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동안 애니 샤나 2나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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