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월영신
작품명 :
출판사 : 천하제일이인자
제법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요
뭐 마지막 장면에서 멋진 절단신공을 보았지만요
그건 나중에 생각해보자고요
역시 9권에서 제일 강력했던건
고백장면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전에는 뭔가 나름 좋은 분위기로 가는것 같았는데요
진백천 너가 뭔데 남궁수아를 ㅠㅠ
이러면 곤란해요
지금까지 이어질듯 말듯한 태도로 진행하더니
고백장면 전까지만 해도 진백천의 마음에서
새로운 감정도 깨닫기도 한 것 같았는데
곤란해요 저는 매우 곤란해요
남궁수아와 진백천을 외치는 저로선 아주 곤란해요
그런데 마지막 언급투로 보면 갑자기 시간이 진행되는것 같은데요
진백천이 잡혀버릴건걸까요
아니면 망신창이로 어딘가에 버려진건가요
설마 남궁수아에게 쥐어잡혀 살아야 되는
주인공이니 죽었을리는 없을테지요...
추렴. 백천이는 남궁수아에게 쥐여잡혀 살아야합니다ㅠㅠ
*********************** 추가 부분 *************************
댓글 보면요 남궁수아가 되면 삼인자가 된다고 하시는데요
설영이가 디엔드라는 변수는 생각안하시나요 죄송...;;
사실 전 앞권에서 백천이가 수련하는 부분즈음에서
천하제일이인자의 의미가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일인자는 특정된 한사람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
즉 가까운 범주로 보면 가족을 의미하는 말로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자기는 이인자가 되어서 가족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삼처사첩이 되어도 개연성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천하제일이인자라는 의미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남궁수아랑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뭐 글을 쓰는건 제가 아니고 작가님 마음이시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결국 제가 하고 싶은말은
진백천은 심하게 굴려도 되니 남궁수아만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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