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읽었구...저녁 9시에 빌려서..12시에 다시 3,4권을 대여 할 정도로..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아쉬운게 읽다면..
재밌긴 한데..정독 보다는 속독을 하게 되더라구요...그것도 무척 빨리..
앞의 내용이 궁금하기는 하지만..이정도록 속도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나름데로 원인을 생각을 해보니..에피소드 하나씩은 재밌지만...그것이 큰 재미가
아니라 작은 재미다 보니깐...보다가..이건 안봐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계속 앞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객잔에 얘기도 무척 재밌게 읽었지만...본 내용이 좀더 깊이 있게 다루어졋으면 좋겠다는 "보표 무적"을 재밌게 본 슬램덩크의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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