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보
작품명 : 마도서생
출판사 : 파피루스
이 책은 다른책들에 비해 빨리 읽었습니다.
물론 제가 속독하기도 합니다만..
....주자니 맹자니 어려워요 ㅠㅠ
그래서 그런 긴.. 머리아픈 설명들을 쓱 지나 스토리만 열심히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한자한자 되짚어보며 읽어시는 분들은 좀 어려울듯.. ..제가 무식한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스토리 내용자체는 괜찮고 특이하기도 하구요.
물론 기연이 왔긴 왔는데 이 기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기업 서비스 교육할때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춰라.
물론 그렇다고 너무 낮추라는건 아니지만..
사서삼경같은 걸 읽어본 적이 없는 저라서 그런지...........
어려워서 머리가 지끈했다능.... 마지막유희이후로 그런 책 처음이네요.
뭐 사람마다 취향차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 자체는 새롭고 괜찮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금 낮춰주실 필요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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