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신마협도
출판사 :
저는 출판 된 곳에 써져 있던 여자 인질이 히로인인줄 알았으나..
진 히로인이 인질이였더군요.
복수할 대상이 있는데 진 히로인을 구하기 위해 포기하고
구하러 갑니다. 그리고 구하고...
주인공이 자괴감에 빠집니다. 내가 왜 복수를 하지 않고 이 여자를
구했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여자에게 이별 통보를 하고 떠납니다만.. 수하는 붙여주는 센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국면이 주어집니다.
자기에게 칼을 박은 사랑했던 여자의 딸...
박도를 맡기고 죽은 무사...
결국 자살한 안타까운 관리...
그리고 형제임에도 문주 자리를 위해 싸워 결국 한명이 죽은 형제
여기서도 주인공은 왜 우는거지? 자기를 죽이려고 했잖아 라고..
아직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지 못한 것을 드러냅니다.
점점 더 흥미를 끌고 있지만.. 제발 이번에는..
급작스러운 완결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이외에는 걱정할거 없는 좋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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