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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 위저드

작성자
일리
작성
10.06.02 05:20
조회
3,561

작가명 : 갬재한

작품명 : 사이킥 위저드

출판사 : 로크 미디어

엄청 재밌네요...

문피아에서 연재될 당시 읽다가 출간되고 나서는 안읽다가

하도 심심해서 읽었는데...

지금 날 새고 있음..ㅋㅋㅋ

유세리아 미친ㄴ이네요...

지금 4권까지 읽었는데 마인까지 불러냈어..

정신 나간 ㄴ...


Comment ' 18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6.02 07:02
    No. 1

    흑..ㅠㅠ 5권까지 읽었는데...6권부터 8권까지는 대여중..ㅠㅠ 흑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0.06.02 09:51
    No. 2

    유세리아에 대한 의견은 100% 동감합니다만
    언어 순화를 하심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로가지마
    작성일
    10.06.02 09:58
    No. 3

    강신혁(리얼 중2명만들기)땜시 더 그렇게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06.02 12:01
    No. 4

    전 강신혁 보면서 텔레포터가 이렇게나 무서운건줄 처음알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6.02 13:08
    No. 5

    그다지.. 우리나라 판타지에서 너무나 흔한 패턴아닌가요 잘나가던 애가 주인공에게 망가지면서 타락해가는장면 엄청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10.06.02 14:20
    No. 6

    잘나가지만 개념과 능력없이 혈족빨로만 잘나가던 놈이 주제도 모르고 악악거리다가 주인공한테 망가지는건 엄청봤는데,

    잘나가고 능력있고 혈족빨 좋은여자가 주인공 위협하다가 결국 자기 야심때문에 스스로 망가져 가는건 별로 못봤읍죠.

    최신권은 아주 마왕강림수준이던데.

    왕위를 계승중인 유서스=_= 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6.02 16:33
    No. 7

    유세리아는 처음에 주인공 불러냈을때는 주인공이 아무리 무력시위를 해도 '미천한 것'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절대 인정 못하더니...
    강신혁인지 뭔지 불러냈을때는 무력시위 한번 겪고 나서는 찍 소리도 못하고 바로 버로우... '미천한 어쩌구'는 커녕 신분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했죠.
    이걸 일관성 부족이라고 봐야 하는건지, 경험을 통한 성장이라고 봐야 하는건지... 웃기는 아가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06.02 16:45
    No. 8

    식인마(+강간마)와 깡패를 똑같이 취급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6.02 17:01
    No. 9

    저는 그 깡패가 '너를 죽일 힘이 있다'는 걸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를 죽일 능력이 있는 1번 깡패 -> 넌 미천한 놈인데, 왜 나한테 반항하니?
    나를 죽일 능력이 있는 2번 살인마 -> 너 너무 무서워; 내 제안좀 들어볼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페아트리아
    작성일
    10.06.02 17:11
    No. 10

    진성은 공격에 대한 반항수준으로 움직이고, 결국 말이 너무 심해지자, 냅다 날뛰었지만, 강신혁은 이도 저도 없이 텔레포트해서 식인짓을 눈앞에서 보여줬죠. 사실 식인이랑 살인은 느낌이 크게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10.06.02 20:13
    No. 11

    그리고 중요한 억지력으로 지블란트의 존재가 크죠.
    진성이 아무리 강해도 할아버지가 다 해결해주실거야(진짜 싸우면 어찌 되는지 논외로 쳐도)라는 믿음이 있는 상태와

    자기가 이미 수상한 짓을 해서 신혁에 관해선
    지블란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상대해야할 마음가짐이 열세일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6.02 20:38
    No. 12

    저도 텔레포터가 그렇게 강할줄은 몰랐고 이것도 몇번 언급했지만 한번 죽었다 살아났다고 철없는 유세리아가 그렇게 쉽게 강해지다니 좀 어이없기도 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은 몇번이나 죽었다 살아나면서도 별다를바 없는데 말이죠, 게다가 그랑마기스트중에 가장 약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블란트가 너무 쉽게 당한것도 허탈하더군요
    강신혁 어찌보면 행복한 놈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망대로 마음껏 살며 식인짓하고 다니면서 계획은 계획대로 쉽게 이루어 졌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6.03 02:24
    No. 13

    소설들 보면 다 억지성이 매우 짙죠. 주인공은 허벌나게 고생해도 쥐꼬리만큼 강해지고 적대 인물은 별짓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강해지거나 힘이 굴러 들어오는 둥의 이야기 말이죠.
    유세리아는 여자건 뭐건 간에 걍 순살하는 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6.03 19:48
    No. 14

    어설픈 계몽주의만 아니면
    이 작가분 작품도 볼만한 데...
    왜 좀 쓴다는 작가분들은
    계몽주의의 함정에 빠져 있는지...
    관념이 실체를 구속하는 모순 덕분에
    갈수록 보기 난감하더군요.
    허벌나게 욕먹는 기성 문학작가들이 모호하게 쓰긴 하지만
    좀 더 설득력이 있는 건 그래도 자아비판을 하기 때문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0.06.03 21:21
    No. 15

    저는 이거 그.. 꼬마 리름이었나? 나오고 하차했지요. 이녀석 등장 이후 갑자기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주인공도 성장을 멈춘 것 같아서 흥미가 뚝 떨어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0.06.03 22:39
    No. 16

    사이킥 위저드가 계몽주의가 있던가요?
    오히려 좀 더 안다고 지혼자 세계 뒤집는걸 막 까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페아트리아
    작성일
    10.06.04 17:32
    No. 17

    사이킥에서 계몽주의같은거 본 기억이 없는데...자기가 불만이어도 그걸 실천할 생각은 전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6.05 06:57
    No. 18

    이쯤 되면 비평란에 글 썼다가 폭풍같은 반대표를 얻은 반작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 글에도 계몽주의 어쩌고 했던것 같은데...
    뭐 공감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지만욬ㅋ
    다른 사이킥 위저드 감상글엔 출간속도는 빠른데 퀄리티가 별로다 식의 리플도 두어번 쓰셨던것 같은데 이번엔 그런 소린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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