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희매
작품명 : 투혼지로
출판사 : 마루&마야
완결을 보면서 느낀점은 주인공의 초반의 모습이 사라지고 여자들 한테 너무 쩔쩔매는 모습이 다소 재미를 반감 시켰다. 이것은 뭐 만나기만 하면 무조건 여자가 되겠다고 설치는 설정을 보면서 옛날 양판소 무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서 무림해결사 고봉팔의 스토리와 유사한 점이 아니라 거의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흑기대의 대장이 나중에 장군이 된다는 설정과 함께 그 과정에서 공주와의 일 등 너무 비슷하다. 그리고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다. 다소 많은 여자들을 추리고 또한 너무 개연성 없는 외전을 한편으로 몰아서 했다면 소설의 몰입도가 증가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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