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전기는 한소천의 일대기입니다.
주인공이 무공을 배우는 이유가 전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문내용중 "자네의 무공이 높아지면 어찔할 텐가?"
"그 다음을 위해서 노력하겠지요"
"그런게 하면 싫증이 나지 않는가?"
"그럼 대사님은 왜 사십니까?왜 밥을 먹고 숨을 쉬고,살기위해서 노력하
싶니까? 그것 역시 싫증이 나지 않겠습니까?"
"나는 그물음에 답하기 위해 산다네."
"저도 그 다음을 보기위해 무공을 수련하는 것입니다."
저는 주인공이 어떤 거창한 이유에서(복수,명예,돈....)무공을 배우지는 않았어도
자기의 주관이 뚜렸해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또 주인공이 자기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이라서 더 좋습니다.그리고 표절도의 주인공처럼 남의 무공을
보고 그 안의 심득을 볼수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표절도의 처럼 완전히
그 무공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심득을 자기의 것으로해서
자신만의 무공을 만들어 가는 것도 이글의 숨어있는 재미중의 하나인것같습니다.
제가 문장력도 많이 모자라고 표현력도 모자라 유저님들의 눈을 더럽히지나 않았
으면 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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