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 이라...

음! 7권이 눈에 보이더군요 오늘 책방에가보니.

빌렸습니다.

오늘 모의고사 봤기때문에 기분한번 풀겸 슬슬 읽어보기로..

아직 초반부분을 읽고 있다지만...

신승은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웃기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정각이라는 캐릭만 보면 참 '더럽게 불쌍한 인생' 이란 생각이드는군요.

소림사있을때도 왕따, 마교와서도 돌대가리랑 또 누구(이름이 머였지?)

뺴고는 그렇게 친한 사람도 없으니...무공은 6권 후반에 박살 강해졌다지만.

으흠...

생각해볼일.

[남양군]

소위 킬링타임용이라고 해야 하나요.
신승 독자님께 돌맞을라.....

[용호공자]

ㅎㅎ
저는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킬링타임용이 되는가에 심각한 의문을
가집니다..

예전에는 한권에3시간은 읽었던것 같은데..
어느덧
1시간..흠..

[弘潭]

정말...책읽는시간이 점점빨라지고있다는;
전 이제 한권이면 40~60분이면 전부 다읽는다는...

[자소유]

더럽게 불쌍한 인생 그말 정말 정각에 어울리는군요 ㅎㅎ

[일수탈혼]

진정한 왕따인지도...

[初行心]

조두랑 향원 아니가요???? 두 사람의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