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재밌다'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더군요.
아직 본 이야기로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머리에 부딫혀 오는
엄청난 재미..-_-; 더로그를 읽고 휘긴경에게 삘받아 월야환담을
뽑아들었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흡혈귀 사냥꾼과 흡혈귀의 싸움..
격투씬에서는 정말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마구 들더군요..
아 잡담이지만 한마디더..
판타지 쪽은 1세대 판타지들도 작가분들이 거의 70년에 태어난 작가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미와 작품성을
고루 갖춘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협쪽은 70년대 작가도 조금 꺼려 지는게 사실.
60년대 작가분들이 아니면 잘 거들떠 보지도 않은지라..
왜 그럴까요? ..으음. 젊은 작가분들 중에서 는 무당마검의 작가님과,
요즘 연재되고있는 무법자의 스나이퍼님이 글을 잘쓰시는것 같더군요.
무협쪽도 젊은 작가분들이 쓰는 책들의 퀄리티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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