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난 북박스에서 나온
와룡선생란걸 빌리적이 있다.
책 출판사중에서도 유명한 북박스이고 코믹무협이란-코믹무협도 좋아해서-
소리를 듣고
냉큼 1,2권을 빌렸다.
...................
비뢰도를 표절한 것인가..?
아니면 대체 무엇이라 말인가..?
장사를 한다는 소재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다.
하지만 신출귀몰한 그의 행적..
한순간에 나타나 조금 씩 실력을 보여주는 그
난 이걸 보는 순간 알았다.
오..비뢰도다!!
...
비뢰도와 비슷한 건 알겠지만..
난 와룡선생이 필력이 부족 하다는 걸 느겼다.
비뢰도는 필력이 받쳐주니 히트를 쳣다 하지만..
와룡선생은 도저히 필력이 안 받쳐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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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심한 말이지만 무슨 생각으로 북박스가
이런 책을 출간했는지 모르겠다...
북박스에서는 많은 판타지 책들이 잇는데
그 중에서 정말 명작이 있는지 궁금하다.
무협은 얼마 없었도 걸작인 작품들이 많은 반면에
판타지는 양은 많아도 그 중에 걸작인 작품들은 몇 개 없을 것 같다.
초기에 북박스라는 출판사가 등장 했을 때
황제의검,소드옘페러,이드,용의종속자,루스벨,공포의외인부대 등
이런 명작 책들로 기반을 다 지더니 어느새 출판사 중에서도
거대 출판사로 성장 해 버렸다.,..
이야기가 딴 데로 새는 것 같다..
약 일주일 전에인가,..?
심심해서 북박스 홈폐이지에 가서
무협란에 들어갔는데... 베스트 작품 세개중에 와룡선생이 있었다..
순간.. 난 나의 내공을 다 모아 모니터를 뿌수려 했지만........
산지도 오래돼서 정이 들어 버린 모니터를 뿌수지는 못하고
북박스만 속으로 실컷 욕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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