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이 독특해서 좋았는데;; 보니까 내용은 별로네요
주인공의 황당한 성욕 ㅡ.ㅡ; 거기까진 괜찮습니다
첨에 이 주인공이 뭔가 사기치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이 똑똑한 놈이 교두에게 사기를치고 있구나 저런 멍청한교두 쯧쯧......
이렇게 봤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부하들이 절라절라 애가탈정도로 잘 따르고(이 부분에서 사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게 진짜라니 말도 안됩니다) 주인공 멋있게 말합니다
그러나 남궁세가로 왔을 때 대인정도로 보기엔 정말로 정말로 아니라고 생각이드는 행동을 하고 쯧쯧 어이가 없어서...... 적어도 이 부분에서 대인같은 행동을 하는 (정의수호 뭐 이딴놈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대인이죠) 모습이었다면 충성심강한부하들에 대해 어느정도는 수긍했을 겁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 그 난감할정도의 성욕은 뭡니까 대체 -0-
그리고 인물들간의 대화나 행동같은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문사한테 남궁찬이 네년어쩌고할땐 제가 어디 빠뜨리고 읽었는지 알았습니다
한통속끼리 그리고 남부맹의 문사에게 왜 그러는지 황당했는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추리할 때 너무 부자연스러워서말이죠 ㅡ.ㅡ 별로 정상적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행동하던넘이 그런식으로 추리하니까 좀 우습기도 하고 어쨋든 그랬습니다
또 문사가 그 창고같은데서 나가려고할때 주인공이 무슨 이름 참 잘 지었다 어쩌고 할때 어디서 본 장면 같아서 웃겼습니다 ㅋㅋㅋ 신승의 정각처럼 똑똑한듯 어리숙한듯 하는 놈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그림자무사의 이놈은 걍 멍청한편이 나을 듯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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