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 짧게나온 천변귀수 스승과 박린과의만남,
박린과 만남후 점점 봄처녀(?)로 변해가는
비운의 공주 연연...광불,곽파.진청자 가 박린으로 부터
찿으려고 하는 물건과 그 물건의 정체와 쓰임세,그리고
새로이 등장하는 납족...그리고 박린이 중원 땅을
밟은 이유가, 이번권에 나오는군요
그리고 등장하는 조연들,이건정말 개성만점에 폭소할 입담까지
인물 하나하나 가 조연이아니구 이책의 주연들 같더군요
첫장을 넘기며 나온 웃음이 끝장을 덮을때까지 멈추지 않더군요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 저를 이렇게 웃고 마음 시원하게 해주신
작가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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