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권을 봤습니다. 다 읽고 난 느낌은 역시 재밌고 스피드가 엄청 빠르다 입니다.^^ 그리고 몇가지 느낀 점이라면 야신을 잡는 일이 이 소설의 목적이지만 그에 숨겨진 뒷 내용이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 것입니다.
지령자를 찾아 황궁에 오게 되었고 천룡각주의 실체를 알고 난 후, 황궁 지하에 있는 지옥을 탐방(?)하는 장면에선 너무나 빠른 전개에 어지러운 느낌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 전에 지령자를 찾기 위해 무진이 행한 일들은 여전히 부러웠습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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