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야 비뢰도 15권을 빌려 보았습니다. 진짜 대여점에서 빌리기 힘드네요.
역시나 화산규약지회는 아직도 안 끝나는 군요.......
비뢰도 맨 처음 봤을때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작가의 위트가 넘치는 정말 발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7권까지 샀는데 요새는 빌려보게 만드는 군요^^;;
고무림에서 비뢰도에 대한 갖가지 의견을 모두 보았습니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매너없는 글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 다 보았습니다.
노 매너 글빼고는 다 맞는것 같아요....
빠르지 않은 전개는 확실히 좀 그런데요... 아직까지 화산규약지회란 것은 좀.....;;
하지만 역시 신작이 나오면 항상 빌려 보게끔 만드네요. 보면서 실망하는 것과 또 웃으면서 다음 얘기는 어떻게 진행 될까 하는 두근거림.......
분명 질질 끄는 것에 대해 화는 나지만 그래도 다음 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그것은 확실히 작가의 능력이겠지요...
다음 권에서는 작가님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스토리를 대략적으로 추측해보면 역시 천겁혈세는 바로 비류연 사부?? 아니면 사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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