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출판사 : ?
천라신조 5권입니다 늦게나마 읽게됐네요
요번권 들어서 슬슬 떡밥이 풀리는듯하고 시간이 휙휙 흘렀네요
칠생의 정체는 천외칠종이란 형태로 드러났고 아마도 그들의 후인인것같네요
제 생각에는 묵생하고 혁련광은 다른인물같습니다
설생이 '혁련광~~~'이라고 외쳤지만 그건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부른다고 했지, 앞에 있는 묵생이 혁련광이 아닐수도있죠
그니까 전대 천외칠종과 모종의 밀약으로 칠생들은 갖혀있는듯한데
묵생이 혁련광을 가르쳤지만 혁련광은 마종이 되고
묵생이 혁련광을 금제하는 대신에
칠종으로 하여금 '네 제자들이 어느 수준이 될때까지는 밖에 나오지마라~ 다음번에 혁련광은 내가 막아주지 않는다'머 이런식의 약속을 한게 아닐까요?
혁련광이라면... 설생을 살려서 보낼리가 없죠
묵생은 칠생으로 하여금 장전비를 계속 키우려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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