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보단 나았습니다.
남미의 잉카제국이 번성할 거란 가정의 대체역사진행이 볼만합니다.
일상물 같습니다;;;; 용들과 비행사들의 우정과 질시, 일상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시트콤;;같은 느낌..
늘어지는 건지, 작가가 방향을 바꿔서 잘 써나가는건지 헷갈립니다.
그래도 나폴레옹 전쟁시기를 다룬 전세계적 스케일의 대체역사전쟁물, 드래곤 라이더물, 항해물, 기본적으로 밝고 귀여운 캐릭터들 때문에 대체물이 없어 계속 읽고 싶어집니다. 8권이 나오면 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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