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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군터를 다시 읽으며...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
13.05.31 16:15
조회
11,581

작가명 : 이형영

작품명 : 남작군터

출판사 : 마루

 

요즘 현대판타지라는 책이 거의 환생, 이계등이 주로 출판되어 갈수록 볼만한게

안나와 예전책을 둘러보다가 남작군터를 다시 한번 빌려서 보게 되었는데...

 신간책에서의 엉성한 설정, 단순한 주인공및 주변 인물, 쉽게 만드는 9서클

마법및 소드마스터 이계와 무협등을 넘나드는 주인공을 보다가 정통 영지물을

다시한번 보게되니 정말 감동이 밀려오게 됩니다.

 

 7권째를 보는 현재 주인공은 소드마스터도 아니고 초천재도 아닌 중간정도..

그렇다고 무조건 퍼주고 착하기만 하는 영주도 아닌 진정한 영지물이 이런거구나

하게 만드는 마력에 빠지네요 ㅎㅎㅎ 정말 기사도가 뭔지 영지물이 이런거구나의

정석을 보는거 같습니다. 비장한 주인공의 하루하루를 보면서 두근두근하면서

남작 군터의 매력에 빠져드니 요즘 실망만 주는 현대판파지보다 정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아직 완결을 못보고 중간에 글을 쓰지만 이 책을 보고 나면 예전책을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네요..


Comment ' 12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3.05.31 16:48
    No. 1

    2부가 나와야 하는 절대적인 의무가 잇는 작품이죠..기다리다 내가 죽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흑백론
    작성일
    13.05.31 21:29
    No. 2

    유명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pai
    작성일
    13.06.01 04:24
    No. 3

    남작 군터를 다 읽고 생각든건 이런게 귀족이구나 였죠. 중세시대(판타지)에서 귀족이
    무엇이며 어떤 행동을 해야하고 어떠한 생각을 해야하는 정석이랄까?
    이 책을 추천할때 꼭 하는 얘기가 1~2권 읽고 제발 책을 던지지 마라 였습니다.
    그 많큼 초반 진행이 지루+느림의 결합이지만 3권부터 정통 중세시대 이야기를 볼수
    있죠. 드레곤도없고 엘프도,오크도 없는 그냥 인간들의 이야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설
    작성일
    13.06.01 20:18
    No. 4

    기연도 별로 없고 주연들이 줄줄이 죽어나가는 등 통상적 작품들과는 차별되는 글 전개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것은 정보의 편향성을 이용한 1인칭 시제가 가지는 특성을 잘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읽으면서 작가분에게 뒷통수를 여러번 맞았는데 그게 아주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사건의 전개와는 무관한 사족으로 느껴지는 주인공에 대한 과장된 묘사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점입니다. 찬양에 가까운 글을 보고 있자니 좀 느끼하더군요.
    그외에는 글의 시작과 결말, 주인공의 행태, 사건의 개연성등 여러가지로 보는 즐거움이 큰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6.01 20:27
    No. 5

    이거 정말 여러번 시도해봐도 재미없던데..평이 좋네요..달조같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로지텍맨
    작성일
    13.06.01 21:55
    No. 6

    두번 봐도 아깝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3.06.02 22:47
    No. 7

    이 책을 두 번 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영지물도 찾게 됐었죠. 근데 제대로 된 영지물이 흔치 않다는게 함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3.06.03 14:48
    No. 8

    최대한 중세시대 귀족영주의 느낌을 살린 느낌이였음.
    사실 필력자체는 그렇게 좋은 작품은 못되었던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lu******
    작성일
    13.06.05 13:15
    No. 9

    귀족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고마운 작품이지요. 백작마틴도 나오면 좋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3.06.10 22:56
    No. 10

    근대, 결말이 너무 어정쩡했어요... 제목의 한계랄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6.18 02:10
    No. 11

    단순 땅따먹기 왕되고, 황제되는 그런 소설을 생각했다면 결말이 어설프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군터는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군터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열등감을 표출합니다.
    그러면서 군터의 독백으로 자주 나오는게 후대에 대한 기약이죠.
    지금은 군터 자신이 참고, 당하고만 있을 지라도 후대에는 그러지 않을 것을 기약하죠.
    이런 부분이 상당히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군터 자신은 영지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장원같은 영지를 가진 남작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그의 자식은 왕국에서 내노라하는 세력가를 배경으로 하며
    공주와 결혼을 해서 부마가 됩니다.

    마지막에도 자식에게 전하는 유언으로 마무리를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3.06.12 22:51
    No. 12

    저는 단지 시간때우기 용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막장소설에 비하면 나름 수작인건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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