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5.23 18:03
조회
14,015

작가:권경목

출판사:환상미디어

제목:나이트골렘


리셋라이프 이후 회귀물이 쏟아졌 듯 기갑물이 쏟아져나오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물론 묵향이 먼저기는 했지만, 여파는 나이트골렘이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에서  쓰이는 물건들을 판타지 세계에 무리없이 잘 녹여낸점, 십대 후반의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잘 표현한점, 억지스러운점 없이 심시티에 성공한점, 당시의 사회상을 잘 표현한점, 매력적인 주변인물, 극적인 연출 등등등등. 

장점이 굉장히 많고 몰입도가 높은 소설입니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기갑전투씬입니다. 이 책이나 저 책이나 전투씬은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아 대충 넘겨읽을 때가 많았는데, 나이트골렘은 그럴 수 가 없었습니다. 머리속으로 전투 장면이 저절로 떠올라 상상하게끔 자세하고 세밀한 묘사가 압권이며. 골렘이기때문에 가능한기술들의 향연이 눈을 땔 수 없게 만듭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환상미디어라는 명성을 확인시켜주듯 기관총처럼 쏴대는 오타와, 처녀작 특유의 비문들(그렇다고 글이 조잡하지는 않습니다.), 죽어야번다를 연상시키는 1,2권의 퀄리티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는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작품이 기갑물중에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일독을 권합니다.


PS, 댓글중에 e북으로는 11권까지 나왔다해서 마지막에 다시 보강한건가 싶어 제가한번 결제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내 의지로 인간의 시대를 밝히고 넓힐 것이다! 난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나 모든 평가에 떳떳하다.”

OTL 보지 마세요




Comment ' 35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3.05.23 18:11
    No. 1

    기억이 나네요..
    의외(?)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13.05.23 19:33
    No.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책이었죠
    엉성해보이면서도 의외로 잘꾸며진 이야기 흐름은 몇번을 읽어도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다만 무슨문제인지 후반에 갑자기 짤리면서 조기종결 크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unes
    작성일
    13.05.23 19:49
    No. 3

    엉성한부분천지였지만 빨려들듯한 매력이 있는책이었죠. 마치 장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생생함이 있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촘말
    작성일
    13.05.23 20:03
    No. 4

    명작이라면 달려들 분들이 많으실라나? 그 많은 오타와 비문이 있었음에도... 그래도 제게는 명작이었습니다. 판타지 소설중에 가장 여러번 읽은 소설입니다. 골렘뿐만이 아니라 이 전 소설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마도시대에 대한 동경에 가까운 상상을 하게 만들었던 소설입니다. 캐릭터들도 정말 매력적이었죠. 케샬, 블루, 볼라. 써니, 피터,페터형제, 스카라, 욕쟁이 위젠느, 야지후작등... 나중에 킬라가 용병단을 이끌고 사령관이 되면서 부하들과의 관계가 손발이 좀 오그라들고, 결말이 아쉽긴(뒤에 1권 더 써도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으로)하지만 재미라는 면에서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13.05.23 20:09
    No. 5

    일곱번째 기사와 함께 환상미디어에서 나와선 안될 작품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05.23 20:16
    No. 6

    초반부는 오히려 코믹터치라서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결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5.23 21:02
    No. 7

    출판사와의 법률문제때문에 마무리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문제가 해결되면 마무리 짓는다고 해놓고선 이게 몇년째인지....
    그나저나 세븐메이지라도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24 08:41
    No. 8

    세븐메이지가 정말아쉽죠,, 재밌었는데
    반면 매서커는 접말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3.05.23 21:16
    No. 9

    부여섭도 환상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설랑(雪狼)
    작성일
    13.05.24 23:38
    No. 10

    ^^: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23 21:35
    No. 11

    거친 문체...좋았습니다
    계속 살려나가도 좋았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주연하
    작성일
    13.05.23 22:16
    No. 12

    재미는있었지만, 전 묵향 2부를 더 재밌게봐서 기갑물하면 묵향이 먼저 떠오르네요. 저거 때문에 기갑물이 쏟아졌다는것도 동의가 안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5.23 23:13
    No. 13

    처음에 대충 읽고 넘겨야 하는 특이한 난관이 있는 책이였죠. 보통은 쟁선계 처럼 진중하게 전개해서가 아니라 너무 조악해서 문제였음. --; 그래도 초반만 넘기면 재밌는 소설인 건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3.05.23 23:37
    No. 14

    나이트 골렘 이후 기갑물이 쏟아졌죠.
    심지어는 나이트 골렘을 표절한 책도 나왔었고.
    최근 리디북스에 11권 완결로 이북도 나왔더군요.
    출판시엔 9권 완결이었는데, 이게 더 쓴건지 아니면 11권에 나눠 담은 건지 모르겠더군요.
    나눴을 확율이 높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3.05.23 23:38
    No. 15

    다른 출판사에서 이북으로 나온 거 보면 법률적인 문제는 해결된 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태
    작성일
    13.05.24 02:32
    No. 16

    제가 줏어 듣기로 출판사 쪽에서 압박을 해서 조기종결 했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태
    작성일
    13.05.24 02:35
    No. 17

    그리고 출판권이랑 이북으로 나오는 거랑은 다른 문제일 걸요
    이북은 말 그대로 이북 형태로 기존의 저작물을 추가 생산하는 것이지만
    출판권은 저작과 관련해서 출판할 권리 자체를 다루는 걸로 알고 있어서
    출판권이 없으면 다른 곳에서 출판한다거나 하는 건 안 되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태
    작성일
    13.05.24 02:38
    No. 18

    그리고 묵향이 기갑물 먼저 나오긴 했지만
    묵향에서 기갑물 나왔다고
    그이후에 기갑물이 유행이 되거나 한 건 아니죠
    나이트골렘 이후 기갑물 유행한 게 맞을 겁니다
    그리고 따지자면 우리나라에 기갑물에 대한 환상을 씌운 건 게임인 창세기전이죠
    묵향도 창세기전 마장기 보고 좀 따온 거 같고요
    묵향은 게임에서 소설로 기갑물을 끌고 왔지만
    소설에서 그 기갑물은 여러 소재중 하나에 불과했다면
    나이트골렘은 기갑물 그 자체였다고 보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indows9
    작성일
    13.05.24 10:30
    No. 19

    이거 정말 재밌죠. 저는 이 작품 뻥안치고 5번은 본것 같네요. 제가 2번이상 읽는 작품이 거의 없는데, 이건 볼때마다 재밌어서 가장 많이 재탕했던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3.05.24 11:40
    No. 20

    책방에서 3번이상 빌려본 유일한 소설입니다. 한번은 친구때문에...또한번은 볼게없어서 다시 보려고...기갑물에 환상을 심어준 책이였죠. 그 뒤에 나온 세븐메이지또한 저에겐 굉장한 소설이였는데 매서커는 진짜 왜이렇게 맘에 안들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momoring
    작성일
    13.05.24 11:57
    No. 21

    결말이 아쉽습니다. 결말만 그리 얼렁뚱땅이 아니었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리븐
    작성일
    13.05.24 20:16
    No. 22

    제목 보고 아니 권경묵작가 새로 글 썻나?? 하고 들어와 보니..ㅋㅋㅋ

    나이트 골렘..ㅎㅎㅎㅎ 전 매서커먼저 보고 그 다음 읽었는데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마지막 결론이 좀 아쉽긴했는데..

    너무 조급?하게 결론지어야할 일?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당시보면 그렇게 빨리 결말 안짓고 5-6권 더 나와도 되었을거 같은데..ㅋㅋ

    결정적으로 영지 먹은 이유가 골렘 도박경기장인데..ㅋㅋ 그것도 안나오고 좀 아쉽긴 했습니다.

    암튼 전 이거 두번 완독했습니다. 한번 보고 한참 나중에 정말 심심할때 빌려서 다시한번(봤던거 옛날책들은 반값이라..ㅋㅋ)

    요즘은 책 안쓰시나봐요?? 소식이 없는거 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2TB
    작성일
    13.05.27 11:53
    No. 23

    영지를 얻은 이유는 도서관 유적을 지키기 위해서죠.
    나머지는 다 위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육합성만
    작성일
    13.05.24 21:33
    No. 24

    에피루스에서 "창성전기" 연재하고 계세요..
    세븐메이지 2부를 고대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3.05.25 03:34
    No. 25

    예전에 나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대인전기
    작성일
    13.05.26 06:35
    No. 26

    나이트골렘 9권 종결했는데 이북 11권 뒤에 더 추가한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세븐메이지 완결은 언제 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3.05.26 11:30
    No. 27

    재밌는 이야기는 확실히 문장력보다도 이야기 자체의 매력에 달려 있다는걸 보여준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고염
    작성일
    13.05.27 18:16
    No. 28

    저도 너무 재미 있어서.. 전권을 다 구입했죠..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 수정 했다면 이북도 구입했을텐데 목차를 보고 ..ㅠ_ㅠ ...
    재탕 삼탕을 해도 읽는 순간 만큼 몰입이 되는 ..정말 수작 입니다 ..
    캐릭터가 살아 있어서..정말 재미 있었죠 ..
    여기 쓸건 아니지만 .. 비견 될만 한게 ..같은꿈을 꾸다 in 삼국지 .. 정도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얼룩쉬리
    작성일
    13.05.28 21:09
    No. 29

    권경목작가님이 새작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푸른콩
    작성일
    13.06.02 22:42
    No. 30

    리메이크 해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군여 이 책을 한 3번봤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더러워
    작성일
    13.06.03 02:58
    No. 31

    저도 초반에 포기하다가 참고 거기 넘기니깐 진짜
    엄청 재미있는이야기 ㅋㅋㅋ 주인공이 이렇게 처음과 끝이 다른소설도 드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렌힐
    작성일
    13.06.05 23:24
    No. 32

    우와 이게 환미였어요?? 신간당시에 봐서 환미라는 걸 몰랐네.... 어쩐지 오타가 너무 난무한다 싶었는데..... 나이트골렘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작가님 처녀작인거 알고 깜짝놀란. 거의 기갑물의 교과서죠 교과서. 근데 끝부분 전개가 너무 아쉬웠던. 이만한 기갑물 또 없습니다 ㅠ,ㅠ 괜찮다고 호평받은 기갑물들 다 읽어봐도 성에 차지가 않더라고요. 요새 기갑물들은 뭔가 틀에 박혀있다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13.06.08 07:15
    No. 33

    소위 기갑물이라고 불리우는 장르의 시대를 열었다고 하는데 전혀 동감 못하겠습니다. 그런 류의 장르를 원한다면 게임을 하건, 영화를 보건, 애니메이션을 보건, 만화를 보건 다른 분야에서 찾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탑승식 골렘 형태는 이미 묵향에서 나왔음에도 자기가 최초라는 자부심을 가진 글쓴이의 예전 비평글(표절 사건때)에서 한번 웃었고 나이트골렘 글의 완성도에서 또 한번 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13.06.09 13:45
    No. 34

    최초는 아니지만 잘 쓴 기갑물로 이 작품이후로 기갑물들이 유행을 탄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조기종결을 제외하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이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천지패황
    작성일
    13.06.22 18:54
    No. 35

    책사놓은 몇안되는 작품 근데 죄송한 말이지만 작가는 못 믿을 사람ᆞ이거나 운이 정말없는 사람 . 왜 작품마다 조기종결 되냐구 출간주기가 뒤로가면 갈수록 한없이 느려지니 출판사도 포기하고 끝내라고 하는듯한 느낌이 일년도 기다리고 일년일개월도 기다렸는데 매서커 실망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11 판타지 연재 완결 - 거울의 왕국 +2 Personacon 유은선 13.06.21 4,562 0
7510 판타지 권왕전생 16권 뒤늦은 감상문.(네타 일부) +5 Lv.1 고양이의눈 13.06.18 5,726 0
7509 판타지 샤피로 11권을 읽었습니다. +8 Lv.57 디펜더 13.06.15 9,591 2
7508 판타지 아나크레온 +29 Personacon 양마루 13.06.15 31,503 1
7507 판타지 죽어야번다, 참 재미있네요 +13 Lv.46 [탈퇴계정] 13.06.15 7,082 4
7506 판타지 블러드게이트 3권을 보고 +1 Lv.23 사라전종횡 13.06.14 2,896 1
7505 판타지 악마는 살아있다(주인공이 아쉽다) +6 Lv.38 애랑 13.06.14 5,396 0
7504 판타지 그냥 술술 읽히는 반도의 흔한? 판타지 +20 Lv.5 오거수레 13.06.11 7,268 0
7503 판타지 오늘 추천받은 슈라라펜란트 읽었습니다. +10 Lv.1 zincsjin.. 13.06.10 8,448 0
7502 판타지 경영의 대가 11권 +10 Personacon 위드잇 13.06.08 6,226 1
7501 판타지 칸솔론 8권 +11 Lv.51 헤비스모커 13.06.06 6,820 4
7500 판타지 남작 군터를 다시 읽으며... +12 Lv.57 약물폐인 13.05.31 11,572 9
7499 판타지 블러드게이트 +4 Lv.23 사라전종횡 13.05.30 4,434 1
7498 판타지 샤피로 11권 완독하고 왔습니다.[네타따위... +22 Lv.71 즐상즐상 13.05.29 10,935 1
7497 판타지 샤피로 11권을 읽고있습니다.[네타따위 없음] +5 Lv.71 즐상즐상 13.05.29 7,294 1
7496 판타지 은빛 어비스.잃이-어비스 전력의 대손실 +66 Lv.6 절망선생투 13.05.23 7,381 0
» 판타지 환상미디어의 기형아 나이트골렘 +35 Lv.1 [탈퇴계정] 13.05.23 14,016 14
7494 판타지 요즘읽은 장르소설12 +9 Lv.2 DrBrown 13.05.21 7,794 0
7493 판타지 송현우/무영자 작가님의 '유니크' 추천합니다. +15 Lv.57 [탈퇴계정] 13.05.20 10,366 6
7492 판타지 오버로드 추천(미리니름 조금) +7 Lv.40 여유롭다 13.05.20 4,451 0
7491 판타지 해리수 표도의 도망자 +14 Personacon 적안왕 13.05.19 4,304 2
7490 판타지 오메가 <-- 오마갓 +8 Lv.4 아수라99 13.05.19 4,811 1
7489 판타지 전직 용사를 읽고.... +5 Lv.42 나찰(羅刹) 13.05.18 6,622 0
7488 판타지 강력 추천 아나크레온 3권 +18 Lv.2 낭만자 13.05.16 6,944 2
7487 판타지 은빛어비스 +3 Lv.17 아옳옳옳옳 13.05.16 4,311 2
7486 판타지 멸제의 카휀 1-155화(미완) 정말 걸작입니다. +12 Lv.1 [탈퇴계정] 13.05.13 8,977 2
7485 판타지 권왕전생 16권-세이어 전투력 위주 감상 +11 Lv.6 절망선생투 13.05.13 8,494 0
7484 판타지 요즘읽은 장르소설11 +27 Lv.2 DrBrown 13.05.06 9,943 7
7483 판타지 김정률의 신작 아나크레온을 읽고 +12 Lv.2 낭만자 13.05.05 9,603 3
7482 판타지 하얀 늑대들 (完) +7 Lv.85 쿠바 13.05.04 5,070 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