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니름 有] 리바이벌 3권을 읽고

작가명 : 판타즘

작품명 : 리바이벌

출판사 : 뿔미디어

주인공은 전직했습니다. 그리고 슬슬 리얼계를 벗어날 생각인지.... 비현실적인 무기를 얻었습니다.

얻은 직업은  현실의 주인공과 게임속의 주인공(그 동안 주로 해왔던 부분)을 합쳐놓은듯한.. 복합직업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주인공은 마음속의 응어리도 어느정도는 풀어버린거 같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무언지도 찾아낸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취향은 다 다르고 보는 시점도 다 다르시니 어떤 평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잠수함패지라던지..   설정오류같은걸 못찾아서 기쁩니다.

오타는 한두군데 있는거 같지만요..

참... 주인공이 얻은 무기 말입니다만...  사상최초로 참신한 무기는 아닙니다.

[지저새]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예상했던 전직과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것마저 재미있었습니다.
(리얼계를 벗어날 생각에서 터졌습니다ㅋㅋㅋㅋ)
얻은 무기가 참신하다고 할 수 없으지도 모르지만
그 무기를 이용한 작가님의 전투묘사가 그 생각도 흩어주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나온 겜판중에서 독보적 위치의 물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포필]

뭔무기인데요?.. 쪽지로라도 좀 ㅋ

[고오옹]

혹시 고든 프리맨??
책방에서 나가버려 3권은 볼 수가 없게됨...

[소봉]

포탈건이라든가.

[천조千照]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작가의 역량이 다 발휘되지 못한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극적인 전개가 필요한데..;; 그다지 극적으로 느껴지는 게 없어요.
평이함 보다는 한 단계 높은 수준.
보고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