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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들린 대여점에서 갓나온 따끈따끈한
6,7권을 겟하고, 금방 막 마기막 페이지를 덮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읽었나 싶었을 정도로 집중되더군요
5권을 읽었을 때에는 적어도 10권까지는 나와야지
모든 떡밥이 다 풀리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이렇게도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잘 완결되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한가득 먹은 포만감이랄까...
암튼 책을 덮은 지금 느끼는 감정은 행복이라는 한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꺼 같네요@.@
밑으로는 약간의 미리니즘이 나와 있습니다.
워메이지나 샤이킥 위자드에서처럼 매권 업그레이드 되는 주인공
사실 6권 후반에 소드마스터의 힘을 되찾는 장면을 볼때까지만
해도, 바로 베이런따윈 쳐바르고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건 더욱 강대한 적
그리고 그 적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최종보스
그에 맞서 합격진(?)을 개발한 주인공과 그 친구들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시면 바로 책방으로 달려가세요!
p.s : 이번주는 정말 행복한 한주군요
천라신조 6권도 나오자마자 겟했고 마검전생까지@.@!!
이제 천마검엽전만 구하면 되겠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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